

월드컵이 한창인 요즘,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대표회장 송용필)과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상임회장 김진옥),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사무총장 이주태) 세 단체가 "우리는 대한민국 응원단입니다"라며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국팀의 선전을 응원했다... 
[브라질WC] 코스타리카, 이탈리아 꺾고 16강 진출
중미의 코스타리카가 이탈리아를 꺾고 2014브라질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축구종가 잉글랜드는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코스타리카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의 아레나 페르남부코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D조 2차전에서 브라이언 루이스(29·PSV에인트호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지난 15일 우루과이와의 1차전(3-1 승)에 이어 .. 
외로운 개척교회 목사
2013년도까지는 수면이 부족할 정도로 바쁘게 지냈다. 누구와 약속을 할때도 반드시 계획을 잡고 만났다. 그러나 개척을 하고서 시간이 많은 삶으로 변해 버렸다. 너무 시간이 많아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스스로 계획을 잡고 시작한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이 세상에 그 누구도 실수를 전혀 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따라서 실수하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렇게 치명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문제는 실수를 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가이다. 깨끗하게 실수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며, 그 실수한 것을 바로 잡는다면 정말 다행이다... 
"구원파, 아주 잘못된 이단···기독교와 상관없어"
이승구 교수(합동신대 조직신학)가 구원파가 기독교가 아니냐는 오해에 대해 "구원파는 기독교가 아니고 아주 잘못된 이단"이라며 "이들로부터 한국교회를 지키고, 우리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구원파 실체에 관한 심포지움에서, "구원파가 자신들을 '기독교 복음 침례회'라고 쓰고 자신들과 자신들의 모임을 교회라고.. 
구원파 교리 심각성 지적···"죄의식 없이 죄 짓게 돼"
유병언의 구원파가 국가와 법을 우롱하며 양심의 가책 없이 한 행동들은, 그들의 잘못된 국가관과 구원관으로부터 비롯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주명수 변호사(법무법인 정담, 밝은교회 담임)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구원파의 실체와 이단 사이비 종교 대처 방안' 심포지움에서 구원파의 구원관·물질관·종말론·국가관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전광훈 목사 "대한민국 훼손한다면, 꾸짖고 책망하겠다"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담임)가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설교 중 일부만 오려서 '막말'로 비판한다며 설교 전체를 듣지 않고 몇몇 문장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전 목사가 기자회견을 연 것은, 전 목사 설교에 대한 일부 목회자의 고소와 최근 자신의 설교가 언론에 '막말'로 보도돼 비난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고노담화 검증에 '침략역사 반성하라'
중국정부는 20일 일본정부가 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한 고노담화 검증 결과를 공개한 데 대해 "역사를 뒤집으려는 그 어떤 기도도 인심을 얻을 수 없으며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일본이 오늘 고노담화 검증 결과를 공개키로 한 것을 평가해달라"는 질문에 "군 위안부는 일본군국주의가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 아시아 피해국 인민들에게.. 여야 "일본, 고노담화 무력화 시도" 비판
여야는 20일 일본 정부가 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한 고노(河野)담화와 관련해 '한일 간 문안 조정이 있었다'는 내용을 포함한 검증 결과를 공개한 것을 두고 "고노담화를 무력화하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논평에서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담화를 정치적 협상의 산물로 깎아내리고 그 취지조차 부정하는 몰역사적 행태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일, '고노 담화 작성때 한·일 정부 간 문구 조정 있었다'
일본 정부는 20일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사죄와 반성을 표명한 1993년의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관방장관 담화를 만들 때 한국과 일본 양국 정부 간에 문구 조정이 있었다고 밝혔다. 지지 통신은 이날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관방부장관이 중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 고노 담화에 대한 그동안의 검증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은 결론이 내려졌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 
"6.25 참담한 비극, 젊은이들 기억해야"
하민부흥사협의회(총재 박만규 목사)가 64주년 6.25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 대성회를 20일 오후 2시 여전도회관 2층에서 진행됐다. 박만규 목사(총재)는 먼저 "젊은이들은 6.25를 기억해야 한다"며 "새벽 4시 불법으로 북한이 남한을 침범함으로 민족간의 전쟁이 일어나서 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을 맺었다. 3년 1개월 오랜기간 치뤄졌다"고 했다... 
"개화기 '밑뿌리 변화' 일궈낸 기독교 신앙 본연 회복해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제38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가 20일 오후 4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영성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설교를 전한 김중은 박사(전 장신대 총장)는 "우리나라 개화기 역사에서 보여준 기독교 신앙 본연의 모습을 다시 되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