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17일까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호텔에서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열린 제5차 한중기독교교류 세미나에서 중국과 한국 대표단은 각국의 교회 역사와 기독교 교류 현황, 양국 교류의 미래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길자연 목사, 총신대 총장직 수행할 뜻 분명히 해
길자연 목사가 총신대 총장 직을 계속 수행할 뜻을 분명히 했다. 교계 한 언론에 따르면, 길 목사는 과거 자신의 '총장직 사의표명' 발언에 대해 지난 5일 구미 사랑의교회에서 열렸던 재단이사회에 '유감'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원 '질 관리' 위해 '연구 윤리의식' 중요
대학원 학위 관리를 위한 제도 개선에 대한 각 대학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월 발표된 교육부 공문에 따르면 최근 고등교육기관은 양적 성장에 비해 교육 및 연구에 대한 질적 경쟁력은 성장하지 못하고 있으며, 운영에 있어서도 관리 시스템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브라질 WC] '스페인의 시대는 끝났다' ... 외신 혹평
브라질월드컵에서 보여준 스페인의 실망스런 경기력에 외신들이 잇달아 혹평을 내놨다. AP통신은 18일(현지시간) "왕이 죽었다. 새로운 월드컵 챔피언이 나올 것"이라며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프랑스와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의 이탈리아처럼 '디펜딩 챔피언'이 집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6년 동안 군림했던 챔피언의 시대는 끝났다며 "이탈리아.. 
[아침을 여는 기도] 꿈을 갖고 절망을 극복케…
사랑의 하나님! 나의 시간, 나의 정열, 나의 정성을 바칠 곳을 찾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시간을 주셨습니다. 건강과 재물과 재능도 주셨습니다. 이것들로 귀한 작품을 만들게 하옵소서. 저에게 주신 대리석으로 걸작품을 만들게 하옵소서. 주신 시간을 창조적으로 활용하게 하옵소서... 
[브라질WC]'명승부' 호주, 평점은 네덜란드와 같은 '7'
'명승부'의 주인공 호주가 경기에서는 패했지만 승리한 네덜란드와 같은 평가를 받았다. 호주는 19일(한국시간) 오전 1시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지우 베이라-히우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치열한 공방전 끝에 2-3으로 석패했다. 지난 14일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을 4-1로 격파하며 가공할 위력을 과시한 네덜란드는 상대적으로 .. ![[세월호 참사] SSU, 수색위해 바다로](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18117/ssu.jpg?w=188&h=125&l=50&t=40)
세월호 실종자 수색 장기화 우려돼
세월호 실종자 수색이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이 지난 8일 실종자 1명을 찾은 이후 11일째 무소식이다. 이때문에 참사 65일째인 19일 현재도 실종자는 12명(단원고 학생 6명·교사 2명·승무원 1명·일반인 3명) 그대로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거의 매일 한두 차례 잠수사를 선내에 투입하고 있지만 장애물과 부유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朴대통령, 19일 한- 카자흐스탄 정상회담
중앙아시아 순방 두 번째 국가로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확대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 중 우리의 최대 투자대상국이며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로서 250여개 국내 기업이 진출해있는 국가다. 박 대통령은 이날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오찬을 갖고.. 
국민연금 보험료 최대 월9천원 오른다
국민연금공단은 연금 보험료 산정기준이 되는 기준소득월액의 상한액은 현행 월 398만원에서 408만원으로, 하한액은 현행 월 25만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준은 7월1일부터 2015년 6월30일까지 1년간 적용된다. 이에 따라 월소득 398만원 이상 버는 고소득자는 8월에 내는 연금보험료부터 최소 월 900원에서 최대 월 9천원의 보험료를 더 내야 한.. 
문창극 "사퇴하란 얘기 들은적 없다"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는 19일 정치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자진 사퇴설'에 대해 "나는 전혀 그런 얘기를 들은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자는 이날 오전 9시께 창성동 정부서울청사 별관에 출근해 '여권에서도 사퇴 압박이 거센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문 후보자는 '밤 사이 입장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오늘 하루 내 일을 열심히 준비하겠다.. 
[브라질WC] 다시 등장하는 쓰리백...몰락한 점유율 축구
수비를 두껍게 하면서 길고 정확한 패스로 최전방을 향해 볼을 배달하는 간결한 플레이다. 스페인이 네덜란드에 참패를 당한 주 원인은 빠르고 날카로운 역습을 제대로 막지 못해서였다. 네델란드의 무적함대 격파전술은 대부분 달레이 블린트(24·아약스)가 전방을 향해 길게 찔러주면 발 빠른 공격수가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결정짓는 형태의 슈팅이었다... 
힐러리 '어려운 선택' 첫주에 10만부 이상 팔려
【뉴욕=AP/뉴시스】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의 저술 '어려운 선택들'이 발매 첫주에 10만부 이상이 팔렸다고 시몬&슈스터 출판사가 18일 발표했다. 이 출판사 대표 조나선 카프는 정확한 판매부수를 밝히지 않은 채 "이 책은 올해 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의 길을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