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9 한국기독교평화정책연구소 창립.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창립 * 1985 한국보수교단협의회, 소속교단 중심으로 한국교회남북문제대책위원회 조직 * 1975 NCC, 현 식국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서한을 박 대통령에게 발송.. "BAM, 사회적 변혁을 일으킬 수 있는 운동"
BAM(Business As Mission)은 2000년대 초 이후 현대선교의 주요 전략 중 하나로 세계교회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BAM은 성경에서부터 그 모델을 찾을 수 있는 어찌 보면 오래된 개념이다. 사회 변혁과 교회 회복의 과제, 선교 제한 국가 증가 등의 상황이 BAM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로잔운동본부는 세계적인 BAM 분야의 전문가를 모아 2004년 태.. 성결대 신학대학, 성금요일 기념하며 십자가 퍼레이드 진행
성결대학교(총장 주삼식) 신학대학은 지난 15일 십자가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우리의 죄 때문에 고난의 길을 걸으셨던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4개의 테마로 부활을 설명하는 동아리 부스와 단과대 부스를 마련해 부활절을 기념하기도 했다... 로고스호프 "하나님 나라 위해 한국교회와 동역 기대"
세상에서 가장 큰 선상서점을 갖춘 로고스호프가 6주 후 한국을 방문한다. 2009년 항해를 시작한 지 5년 만에 처음으로 방한하는 로고스호프는 울산에서 5월 29일부터 6월 17일까지, 부산에서 6월 17일부터 7월 8일까지, 군산에서 7월 10일부터 29일까지.. [세월호 침몰 사고] 한 생명이라도 더 … 밤을 잊은 기도
제주도 수학여행에 나선 고교생 등 475명(16일 8시 20분 선사 발표 기준)이 탄 여객선이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했다. 17일 13시 현재 이 중 175명이 구조되고 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295명은 여전히 생사가 불투명하다. 이에 따라 사상 최악의 해상 사고로 기록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사건으로 온 국민들이 슬픔에 휩싸였다. 한국교회도 주요 연합기관 및 교.. 정홍원 총리 "구조에 1분1초도 주저하지 말라"
정홍원 국무총리가 16일, 침몰사고가 발생한 세월호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중국과 파키스탄 방문을 마치고 본래 예정된 서울이 아닌 무안에 도착한 정 총리는 이날 오후 10시20분께 전남 목포 서해지방해양청사 4층 회의실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믿기지 않는 참담한 사고가 일어났다"며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는 밤낮을 가릴 일이 아니다"라며 즉각 시행에 나설 것을 .. 韓日, 위안부 협의 매우러 정례화 하기로
위안부 문제 해법 논의를 위한 한일 외교당국의 논의가 공감대를 형성하며 매월 정례화하기로 했다. 16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가진 양국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국장급 협의을 가졌다. 이날 협의는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 국장과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2시간 가량 진행된 협의에서 양측은 '위안부 단일 의제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동서대립 격화. 우크라이나는 내전위기 고조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와 서방의 대립이 날카로워지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내전위기가 고조되있고, 서방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우려하며 대응할 태도를 보였다. 현지시간으로 15일, 우크라이나에서는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최소 9개 도시에서 친러시아 시위대의 정부기관 점거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군병력이 무력진압을 시작함으로써 우크라이나의 내전 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숭덕여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기독교학교로 변화되기까지(1)
"이 땅에 내 자녀가 보낼 학교가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지 않나? 자녀들이 인본주의적 세계관으로 가득한 학교에 다닌다는 것이 안타깝지 않나? 적어도 내 자녀를 성경적 세계관으로 보낼만한 학교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 "실종자들 무사히 구조되어 가족 품으로 돌아오기를"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좌초된 것과 관련, 교계 연합단체 등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세월호' 밤샘구조... 구조 174명, 사망 4명, 실종 284명
제주도 수학여행에 나선 고교생 등 462명이 탄 여객선이 침몰해 284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은 16일 오후 사고대책본부에서 열린 3차 브리핑에서 배에는 총 462명이 승선했으며, 학생 325명, 교사 14명, 여행사 직원 1명, 일반인 93명, 직원 29명인 것으로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다. 탑승객 수가 변동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직원과 아르바이.. 해경, 군 "시간이 별로 없다"..구조에 총력
16일 오전에 사고가 발생한 이후 해경은 첫 신고를 받고 30분 만에 헬기를 급파해 승객 6명 구조를 시작으로, 이후 해경 함정 86척, 해경과 해군 헬기 12대, 민간어선 35척, 해군 함정 15척, 전남도 병원선 등 유관기관 선박 4척 등이 투입돼 구조활동이 본격화 되면서 오후 4시까지 164명이 구조됐다. 박근혜 대통령 또한 정부서울청사에 마련된 중앙대책본부를 방문해 "일몰전까지 생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