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행오버' 빌보드 26위…싸이 "매우 비현실적"
    신곡 '행오버'로 빌보드에서 K팝의 역사를 다시 쓴 '강남스타일'의 월드스타 싸이(37)가 소감을 밝혔다. 싸이는 '행오버'가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 차트 26위로 진입하자 19일 트위터에 "매우 비현실적이고 영광스럽다"고 적었다. "모두에게 감사하고 특히 스눕독에 고맙다"고 전했다. 미국의 힙합스타 스눕독(43)은 '행오버'를 피처링했다...
  • 한미 외교차관 23일 회담
    조태용 외교부 1차관이 23∼26일 미국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20일 밝혔다. 그는 24일(현지시간) 윌리엄 번스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전략대화 형식의 회담을 하고 한반도 문제와 동북아 정세, 한미동맹 발전 방안, 국제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달 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회담에서 한미 양국은 대북 정책의 기조를 점검하고 ..
  • 日 고노담화 검증 의회 보고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한 고노담화에 대한 검증결과를 담은 보고서가 의회에 제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교도통신의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토 가쓰노부 관방 부장관이 오늘 오후 중의원 예산위원회 이사회에서 검증 결과를 보고했다. 검증팀을 이끈 다다키 게이이치 전 검찰총장은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어 검증 내용을 직접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 檢, 유병언 매제 오갑렬 전 체코대사 체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의 매제인 오갑렬 전 체코대사(59) 부부가 검찰에 체포됐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오 전 대사를 19일 자택에서 체포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체코대사를 지낸 오 전 대사는 유 전회..............
  • 전경련, 2014년 제3차 윤리경영임원협의회 개최
    최근 세월호 사고 이후, 국내 주요 기업들이 경영전략상 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정하는 등 안전경영을 원점부터 재점검하고 있다. 안전 관련 부서나 담당자를 격상시키는 한편, 안전 교육의 대상을 협력사까지 넓히고 현장 조사 등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 직원 개개인의 안전습관을 끊임없이 점검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 마우스
    RAPOO, 여섯 가지 색상의 깔끔한 미니 무선 마우스 RAPOO M10 출시
    PC주변기기의 선두업체인 ㈜로이체(대표 문창호)가 여섯 가지 색상의 깔끔한 미니 무선 마우스 RAPOO M10을 국내에 출시하였다. RAPOO는 무선기기 전문 글로벌 브랜드로 IT기기답지 않은 패셔너블한 제품 디자인과 사용 편리성, 혁신성, 소재 적합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인정받아 2010년부터 연속 5년 IF디자인상을 수상하였고, 전세계 54개국에 다양한 제품을 수출하며 유럽과 미국..
  • 하나님 제게 왜 이러세요
    [Book] 하나님, 제게 왜 이러세요? - Why God? 결코 사라지지 않는 질문
    '왜 악한 일이 일어나는가? 하나님께서는 악이 활개 치도록 왜 내버려두시는가? 끔찍한 일들을 통해 어떤 선한 것이 생기는가?' 그동안 줄곧 씨름해온 이런 질문들이 뉴타운에서 메시지를 전할 때 다시 내 앞에 나타났다.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 어디 계십니까?》를 출간한 출판사에서 이 책을 일시적으로 무료 다운로드해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고, 나는 동의했다. 그래서 ..
  • 강원도, 최초 여성 정무부지사 임명
    최문순 도지사는 2기 도정을 함께 이끌어 갈 한 축인 신임 정무부지사에 도정 사상 처음으로 여성인 김미영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을 7월 1일자로 임명하였다. 김미영 정무부지사의 임명은'여성이 맘 편한 강원도 - 성평등을 위한 약속'인 도 최초 여성부지사 임명 공약을 이행하고, 고위직 및 의사결정 분야의 여성참여 확대를 통해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는데 배경을 두고 있다...
  • 브리핑하는 오바마
    美, 이라크 내 군사행동 준비
    미국이 이라크 내 군사행동 준비에 나섰다. 이라크에서 미군이 철수한 이후 첫 군사행동이다. 미국은 제한적 군사행동에 들어갈 것임을 밝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전면적 내전 위기에 처한 이라크에 군사 자문관을 최대 300명 파견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존 케리 국무장관, 척 헤이글 국방장관, 정보기관 수장, 군 고위 관계자 등 국가안보..
  • 할리 데이비슨, 최초의 전기 오토바이 선보여
    미국 오토바이 제조사인 할리-데이비슨의 매튜 레바티히 사장은 다음 주 중 세계 최초의 오토바이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형 전기 오토바이 시장이 없어 이 전기 오토바이 개발이 할리-데이비슨에 위험한 모험이지만, 일부 시장 전문가는 주요 제조업체가 이에 투자하면 수요층을 형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레바티히 대표도 즉각적인 수요보다 장기적 잠재력에 더 관심이 있다고 ..
  • 권은희 관악서 여청과장, 사직서 제출
    정부가 국가정보원의 대통령 선거 개입 사건을 축소·은폐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권은희 서울 관악경찰서 여청과장(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20일 오전 11시30분께 사직서를 제출했다. 경찰은 이날 권 과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사직서는 서울경찰청에 접수됐다"며 "수리 여부는 추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결혼은 선택"이란 답에 서울 여성 40% 답해
    서울시가 20일 내놓은 '통계로 본 서울여성의 삶'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을 기준으로 만13세 이상 서울시민 중 결혼은 선택사항이라고 답한 경우는 여성(39.9%)이 남성(27.9%)보다 높게 나타났다.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은 남성(68.5%)이 여성(56.3%)보다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