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택시
    개인택시 면허값 1억 시대 '천정부지'
    14년 전 개인택시 영업의 꿈을 안고 운전대를 처음 잡은 법인택시 기사 장모(49)씨에겐 요즘 낙이 없다. 일을 하다 잠시 쉴 때면 한숨만 절로 나온다. 개인택시 면허를 취득하는 그의 꿈이 꿈으로 끝날 것 같은 현실 때문이다. 지금까지 무사고를 기록 중이고 돈도 어느 정도 모았다. 이렇게 조건은 갖췄지만 개인택시 면허를 갖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 날씨
    중부, 흐리고 곳에 따라 비...서울 낮 27도
    21일 중부지방은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오락가락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과 경기, 강원도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고, 그 밖의 지방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날마다 주님 성찬을 기억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매일 주시는 우리의 식탁이 주님의 성찬자리이게 하옵소서.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성만찬을 생각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죽으심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피 흘리심이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과 맺으신 새 언약의 근원이 됩니다. 십자가 희생을 기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깊은 자기 성찰, 죄의 고백을 드릴 때 우리의 죄를 용서하옵소서...
  • 힘차게 물살 가르는 박태환
    [인천AG] '마린보이' 박태환, 자유형 200m 3연패 실패…동메달 획득
    '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 3연패 달성에 아쉽게 실패했다. 박태환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수영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초45초58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하기노 고스케(20·일본)와 쑨양(23·중국)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6년 도하대회와 2010년 광저우대회 자유형 200m를 연거푸 제패했던 박태환은 3연..
  • 강북제일교회
    강북제일교회 조인서 목사측, 가처분 결정 관련 입장 표명
    강북제일교회가 황형택 목사 측과 조인서 목사 측으로 나뉘어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조인서 목사 측이 최근 조인서 목사와 평양노회에 대한 법원의 직무대행자선임가처분과 방해금지가처분 결정과 관련, 20일 입장을 밝혔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 고난에도 참여하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죄가 없으신 주님께서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왜 고난을 당하셨습니까? 참 진리대로 행하시다가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세리나 창기 등 죄인을 미워해야 하는 데 사랑하셨습니다. 고통 속에 있는 병자를 보고 안식일임에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고쳐 주셨습니다. 저희들이 세상 사람들과 어울려 적당히 처세하면 핍박이 없을 텐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다 보니 핍박이 옵니다. 진리대로 바로 ..
  •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인천AG] 한국, 첫날 금메달 5개로 '선두'…펜싱 '싹쓸이'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종합 2위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 선수단이 경기 첫 날인 20일 무더기 금메달을 따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한국은 이날 금메달 5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를 휩쓸어 중국(금 5·은 1·동 5)을 제치고 종합 1위로 나섰다. 특히 한국 펜싱은 '효자 종목'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여자 사브르의 기대주 이라진(24·인천시중구청)이 이 종목 최강자인 김지..
  • 우슈 이하성 금메달
    [포토뉴스] 이하성, '저 금메달 먹었어요'
    20일 오후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우슈 남자 장권>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이하성(20·수원시청)이 시상식 후 금메달을 들고 박찬대 코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첫 출근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 '첫 공식 업무' 시작
    지난 16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20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19일 첫 출근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한기총에 따르면 이영훈 대표회장은 이날 오전 직원들과 첫 만남을 갖고 한기총의 발전과 함께 한국교회의 연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영훈
    이영훈 한기총 대표회장 "중도보수 추구…세계교회와도 협력"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신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1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가진 일간지를 대상으로 취임간담회에서 "한기총이 중도보수를 추구하며 세계교회와의 대화와 협력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하는 등 각종 현안에 입장을 밝혔다. 먼저 이 대표회장은 한기총 수장을 맡으며 시급히 해야 할 일에 대해 "한기총에서 분리해 나갔던 모든 교단들이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