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동방송 - 만나고싶은사람 듣고싶은이야기
    500회 맞은 극동방송의 '만나고싶은사람 듣고싶은이야기'
    지난 2005년 1월을 시작으로 전직 대통령, 정재계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이 출연한 극동방송 대표 인터뷰 프로그램 '만나고싶은사람 듣고싶은이야기'가 500회 특집을 맞이했다. 19일 극동방송 관계자는 "오는 26일자 '만나고싶은사람 듣고싶은이야기'가 500회 특집으로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90분 동안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전국동시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
  • 김무성
    김무성, 공기업 방만경영 개혁에 강한 의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9일 공공기관에 대한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 신호를 내보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새누리당 경제혁신특별위원회 공기업개혁분과 공청회에서 "공공기관의 부채는 523조로 국가채무 482조원의 108.4%에 달하면서 국가 재정건전성을 위협하고 있다"며 "공공기업의 방만경영은 도를 넘어서 국민적 공분의 대상이 된지 오래됐다"고 말했다...
  • U2 보노와 그래함 목사 부자
    세계적 밴드 U2의 보노, 빌리 그래함에 시(詩) 헌정
    세계적인 록밴드 U2의 리더이자 국제 구호 운동가인 보노(Bono)가 빌리 그래함 목사를 위해 시를 헌정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보노는 지난 2002년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 위치한 그래함 목사의 자택을 방문해 그를 만난 이후 '믿음의 여정(Journey of Faith)'이라는 제목의 시를 썼으며, 현재 이 시는 빌리 그래함 도서관에서 전시 중이다...
  • 조현준·조현상, 효성 경영 나선다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첫째 아들 조현준 효성 섬유PG장(사장)과 셋째 아들 조현상 효성 산업자재PG장(부사장)이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은 최근 부친인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이 1000억원대 세금을 탈루하고 회사 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중인 데다 지병인 전립선암으로 치료를 받으면서 경영 공백 우려가 커지는 시점부터 사실상 그..
  • 인천AG
    인천AG, 사격으로 시작되는 한국 金 행진...골든데이는 28일
    19일 개막하는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사격이 스타트를 끊을 것으로 보이는 한국 금메달 행진은 28일 절정에 다다를 전망이다. 개막 후 첫 날인 20일 여자 10m 공기권총, 남자 50m 권총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금메달 행진의 신호탄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 류현진 (14.09.07)
    '어깨 부상' 류현진 23일 복귀 힘들듯
    왼 어깨 염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의 복귀가 여전히 '안갯속'이다. 류현진은 지난 13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했다가 왼 어깨 통증을 호소, 1이닝만을 소화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 전교조
    '법외노조' 전교조 효력 정지...위헌법률심판 제청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게 법외노조 통보를 한 고용노동부 처분의 효력이 2심 판결이 내려질 때까지 중단됐다. 이에 따라 전교조는 합법노조의 지위를 유지한 채 항소심 재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 노란리본
    '노란리본 금지령' 교육부...비판 커지자 말 바꿔
    교육부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학교에서 달지 말라고 했다가 비판이 커지자 말을 바꾸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 교육부가 사실상 교육정책과 무관한 장관 개인의 지시를 일선에 공식적인 명령으로 내려보냈다가 불과 며칠만에 슬그머니 꼬리를 내림으로써 '조령모개'식 정책을 편다는 비판이 나오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