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개혁선교총회(총회장 박남수 목사)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제99회 총회를 열고 교단의 영적 부흥과 성장을 다짐했다... 
예장호헌 제99회 정기총회 개최…총회장에 이성민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호헌 교단의 제99회 총회가 22일 오전 도고 글로리콘도에서 약 160여 명의 총대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 총회장으로는 이성민 목사(전 제1부총회장)이 선출됐으며, 제1부총회장으로는 이문규 목사(전 제2부총회장), 그리고 제2부총회장으로는 김남원 목사(총회 부흥사회 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한일장신대 가을 신앙사경회, 감격과 은혜 넘쳤다
한일장신대(총장 오덕호) 가을 신앙사경회에 감격과 은혜의 물결이 넘쳐났다. 한일장신대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그런즉 깨어 있으라'는 주제로 신앙사경회가 열렸으며, 주강사인 홍성욱 목사(안양제일교회)가 사흘 동안 주간과 야간 모두 5차례에 걸쳐 '진실', '어느 숲속 이야기', '은혜', '코람데오', '그런즉 깨어 있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고 밝혔다... 
[정진오 칼럼] 종교개혁 500주년 '루터에게 듣는다' (3)
두 번째 논제는 첫 번째 논제를 보다 더 확대한 형태이다. 논제 1이 하나님의 율법 아래서 행해지는 인간의 행위에 대한 논의라면, 논제 2에서는 우리 안에 있는 "자연적 힘"을 통해 행해지는 인간의 행위에 대해 논한다. 루터는 하나님의 율법도 인간을 의의 길로 나아가게 할 수 없는데, 어떻게 인간 안에 있는 자연적인 힘들, 가령 도덕과 인간의 이성이 과연 그렇게 할 수 있겠는가? 라고 강하게.. 
[여인갑의 바이블스토리] 세겜 사건이 일어난 이유는?
가나안 땅으로 돌아오는 길목에서 형 에서와 화해한 후 야곱은 세겜 성읍 앞에 장막을 치고 하몰의 아들들에게서 야곱이 장막을 친 밭을 샀다. 이 일 후에 야곱의 딸이 세상 구경을 하러 나갔다가 변을 당한 것이다. 이런 일이 왜 일어 났을까?.. 5만원권 위조지폐 1300여매 발견...경찰 수사
서울 강서구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가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시30분께 강서구 화곡4동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5만원권 위폐 1351매(6755만원)를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AG]박태환, 자유형 200m 동메달...하기노 깜짝 金
박태환(25·인천시청)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 3연패에 아쉽게 실패했다. 박태환은 21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수영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초45초58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뒷심의 허미정, 이틀 만에 공동선두 도약
허미정(25·코오롱)이 5년 만의 미국 투어 정복을 눈앞에 뒀다. 허미정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의 RTJ 골프장(파72·660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LPGA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대호, 이틀 연속 멀티히트 '타율 0.304'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32)가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터뜨렸다. 이대호는 21일 일본 사이타마현의 세이부돔에서 열린 2014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류현진, 부상 후 첫 캐치볼 실시..."PS는 가능할 듯"
류현진(27·LA 다저스)이 어깨 부상 이후 처음으로 캐치볼을 실시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과 LA 타임스는 21일(한국시간) 류현진이 이날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가벼운 캐치볼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검찰, '박 대통령 행적 의혹제기' 산케이 보도 번역가도 수사
'산케이 신문의 박근혜 대통령 행적보도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해당 외신의 번역가도 함께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수봉)는 지난 19일 외신번역 전문사이트 '뉴스프로'의 번역가 전모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21일 밝혔다... 
특성화고 취업률 44.2%...13년 만에 진학률 앞서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일반고 직업반(구 종합고 전문계반) 등 졸업 후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학교의 올해 2월 졸업생 취업률이 13년 만에 처음으로 진학률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올 4월 1일 기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일반고 직업반 졸업자의 취업률이 44.2%, 진학률이 38.7%로 나타났다고 21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