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어둠이 있는 곳에 빛으로 절망이 있는 곳에 소망으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으로, 선물로 주신 이 하루를 그렇게 출발하게 하옵소서... [날씨] 포근하지만 곳에 따라 비·눈...미세먼지 '조심'
수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포근하겠지만 미세먼지에 주의해야겠다. 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며 "강원영서남부와 충청이남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서남부와 충북북부는 아침까지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고,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는 오후에, 제주도는 밤에 비(제주도산간 눈, 강수확률 60%)가 조금 오.. 
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化' 미주 동포들도 도와 달라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인사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대신 총회장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담임)가 로스앤젤레스(LA)를 방문해 8일(현지시간) '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 제작에 관해 설명하고 미주 동포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전 목사는 이날 오후 LA 한인타운 내 한 호텔에서 애국포럼을 열고 이승만 대통령의 일대기에 관해 강연하면서 이 영화를 홍보했다... 
與野 정개특위·특별감찰관 현안 합의
여야는 내달 3일 국회 본회의서 정치개혁특위 구성과 특별감찰관 추천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 합의는 불발됐다. 새누리당 유승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양당 원내대표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우선 정치개혁특위는 여야에서 10명 씩 총 20명으로 구성하도록 했다. 여기에는 비교섭단체 1명을 포함한다. .. 
미국신학교 Ph.D. 학위, 한국어로 취득하는 시대 열릴듯
이제 미국 내 신학교에서도 한국어로 Ph.D.(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미국 미주리주(州) 캔사스시티에 위치한 미드웨스턴침례신학교는 이달 중 주류 신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어로 Ph.D.(철학 박사) 학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동안 미국 신학교 내에서는 D.Min.(목회학 박사), D.Miss.(선교학 박사) 등 전문학위 박사 과정을.. 
朴대통령-K.Y만나 당정청협의체 확대 합의
새누리당 대표와 원내대표, 총리, 청와대 비서실장이 참석하는 고위 당정청 정책협의체가 구성된다. 또한 당정청정책협의체도 확대돼 당정청에서 3명씩 9명이 고정으로 참석하며 오는 설 직후 첫 모임을 가진다. 그동안 정부와 청와대가 정책을 당에 통보하는 식이었다는 지적이 많았던 만큼 정책 성안 초기단계에서부터 협의와 소통이 강화되 당정청간 정책 불협화음이 극복할 계기가 될 것이란 기대다. .. 
인피니티 최상위 세단 '더 뉴 인피니티 Q70' 국내 출시
인피니티의 최상위 세단 Q70이 대대적인 진화를 통해 5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10일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더 뉴 인피니티 Q70(The New Infiniti Q70, 이하 뉴 Q70)'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진보 기독교계 "집회·시위에 대한 '벌금폭탄' 중단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를 비롯한 진보성향 기독교계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토론회를 열고, "집회 및 시위에 대한 무분별한 벌금집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영욱 선생(섬돌향린교회 교우)와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 담임)의 사례발표에 이어 박주민 변호사와 최헌국 목사(예수살기 대외협력위원장) 및 김진모 전도사(한신대 신학과)가 발표.. 
"실존에 참여하지 않는 본질… 생명없는 외침될 수 있다"
(사)나눔과기쁨 강소교회 운동본부(이사장 서경석 목사)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로 순복음강남교회(담임 최명우 목사)에서 '기독교상담학자 초청 목양포럼'을 열고, 목회와 신앙생활에서 유용한 도구로 인식되고 있는 '기독교 상담'을 통해 목양 소프트웨어를 제공받는 자리를 마련했다... 
"여전히 유효한 '칼뱅의 창조론'...인간은 창조세계의 지배자 아닌 청지기"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주도홍 박사) 제114차 정기 학술발표회가 7일 오후 신반포중 앙교회(담임목사 김성봉)에서 개최됐다. 이날은 조영호 박사(안양대)가, '기후변화 시대에 칼빈 창조론의 유효성'을 주제로, 우상혁 박사가 '헤브라이즘을 넘어 헬레니즘을 향한 도전: 칠십인경 욥기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제16회 창조론오픈포럼 개최…조덕영 박사·이신열 교수 등 논문 발표
제 16회 창조론오픈포럼이 7일 오전 삼일교회(담임목사 송태근)에서 개최됐다. 창조론오픈포럼은 국내외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창조론 운동을 한국교회에 소개하고 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 간의 건강한 교류를 촉진해 한국교회 내에 건강한 창조론 운동이 확산되고 균형 잡힌 창조론 신앙을 확산시키는 것을 돕기 위해 2007년 8월 제1회를 시작으로 6개월마다 진행되고 있다... 
"하나님 없는 인본주의...결과적으로 동물적 욕망의 노예"
연세 신학 100주년 기념 진리와 자유 포럼이 9~10일 연세대 신과대학 2층 예배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100년 전인 1915년 언더우드 선교사가 조선기독교대학(연희전문의 전신)에 신학과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신학교육을 시작한 것을 기념하는 첫 행사로 연세대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이 CBS와 공동으로 주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