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일본 법적 책임 없고, 피해자들 목소리 반영 안 됐다"
한·일 위안부 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지자 교계 내에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속출하고 있다. 물론 환영의 뜻을 표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일본의 법적 책임이 인정되지 않았고, 피해 당사자들의 입장이.. 
美목회자 사모 살인범에 "원수는 사탄…구원받을 수 있다"
얼마 전 美 10대 청소년들이 목회자 사모를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사건 피해자인 목사가 "진정한 원수는 아내를 살해한 살인범이 아닌 사탄"이라며 살인범들이 구원을 얻을 수.. 
"영훈학원의 완전 복음화를 이루셨다"
지난 12월 말 영훈국제중학교 등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영훈학원의 인수기관으로 오륜교회(담임 김은호 목사)가 최종 확정된 가운데, 학교 내 기독교인들은 '환영'의 뜻을 전했다... 
전병욱 목사 노회재판의 첫 공판, 오는 5일 오전 총회회관에서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 성추행 사건 관련 노회 재판의 첫 공판이 오는 5일 오전 11시부터 예장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 사무실에서 열린다. 전병욱 목사가 소속된 평양노회에서 노회재판이 진행되던 중.. 
힐러리도 "이제 IS의 기독교인 핍박, '대학살'이라 부를 것"
이슬람국가(IS)의 기독교도들에 대한 잔혹한 처세가 국제 사회의 큰 걱정거리가 되고 있는 가운데, 美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아예 "대학살"이란 표현을 사용해 화재가 됐다... 
미국인 82% "기독교 신앙보호 중요하다"
차별금지법으로 오히려 기독교인들이 동성애 동성결혼 등에 대한 신념을 지키다가 법적 제재를 받는 등 역차별이 만연해진 미국. 그러나 미국인들은 아직 종교의 자유와 관련, 타 종교 보다는.. 
"‘요섹남’ 서태화, ‘의리남’ 김보성... 요리와 의리가 뭉쳤다"
1월 1일 신년특집으로 방송되는 CBS TV '현장간증, 날마다 은혜라' (이하 '날마다 은혜라')에서는 2015년 가장 '핫'했던 요리하는 배우 서태화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중식, 양식 국가 자격증에서부터.. 
[채영삼 칼럼] ‘응팔’과 공교육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나오는 ‘덕선’은 ‘똑똑한’ 아이다. 학교 석차가 아니다. 가족과 이웃들 사이에서 ‘덕’을 세우고 ‘선’을 행할 줄 아는 일에 똑똑하다. 간질이 걸린 학우를 그녀에게 맡길 만큼.. 
[아침을 여는 기도] 밝아오는 새해 새 아침
밝아오는 새해 새 아침 주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찬란하게 떠오르고 있음을 바라봅니다. 하늘의 빛을 흠뻑 받아드려 아름다운 빛의 열매를 맺고 그 빛으로 세상의 어둠을 밝혀 가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기윤실 논평]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협상 타결, "세상에서 가장 슬픈 합의"
지난 12월 28일, 한국 정부는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관한 협상이 타결되었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번 협상이 과거에 비해 진전된 협상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한일.. 
노르웨이, 어떻게 말만 듣고 자녀 빼앗나? 아이들 구슬린 정황도
노르웨이 정부와 어린이 보호기관은 상식이 없는 듯 하다. 얼마 전 '기독교 세뇌'가 우려된다면서 기독교인 부부의 다섯 자녀를 빼앗아간 노르웨이 어린이 보호기관이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