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이 다음달 10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회담이 성사되면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 정상과 처음 갖는 정상회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반 전 총장 "대권도전 작년 12월 결정…경선 준비 돼 있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권 출마를 지난 12월에 결정했다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은 25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이렇게 밝히며 "소위 '최순실 사건'으로 국정농단이 되고, 대통령이 탄핵 소추되는 불행한 일이 한국에서 일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민족대이동' 시작…오후 6∼7시 귀성정체 절정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6일부터 본격적인 민족대이동이 시작된다. 한국교통연구원의 교통수요조사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26∼30일) 전국 예상 이동인원은 3,115만명이다... 
설 연휴 앞두고 '큰 눈'…귀성길 대란 우려
최고 30cm의 폭설이 쏟아졌던 지난 2009년 설 연휴 첫날인 1월 25일 귀성길 고속도로는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했다. 그런데 이번 설 귀성길에도 폭설이 예상돼 교통 대란이 우려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둔 26일 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 지역부터 비나 눈이 시작된다. 연휴 첫날인 27일은 눈 구름이 남쪽으로 내려가며 이날 오전까지 전국에 눈과 비를 뿌리겠다. 특히 기온이.. [26일 날씨] 서울경기, 강원영서 점차 흐려짐 /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많아짐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중북부지방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중북부지방은 밤부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근본주의가 개신교 대형교회에 작용, 종교 인구 감소를 막았다"
25일 오후 월드컬처오픈 W스테이지 안국에서는 신대승네트워크와 우리신학연구소,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공동주최로 토론회가 열렸다. "한국의 종교, 탈종교화에 대응할 수 있나?"(2015 인구센서스의 종교인구 변동이 던지는 의미와 과제)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기조강연을 전한 윤승용 이사(한국종교문화연구소)는 "불교인구의 급속한 감소와 개신교인구의 증가현상을 보면, 종교 인구 감소시대에는.. 
[창조신학칼럼] 성경은 정말 여자를 무시하나요?
성경 속에는 여자를 남자와 차별하는 듯한 구절들이 많이 있습니다. 롯(창 19장)은 성경에서 의인(벧후 2:7)이라고 평가되는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딸보다 자신이 모르는 다른 남자(천사)를 더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이것은 딸들보다 그들이 더 귀해서라기보다 롯의 경우처럼 아버지조차 딸들을 차별했을 만큼 여자를 천히 대하는 것이 당시 사회의 일상적 풍경이었다고 봅니다. 남존여비의 유교사.. 
오바마가 미국사회에 남긴 최대 유산…바로 동성애?!
오바마 대통령은 역대 미국 대통령 중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 권익을 가장 적극적으로 보호, 증진한 대통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2009년 1월 취임 후 미 대통령 중 처음으로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를 백악관에 초대했다. 그해 10월에는 인종, 피부색, 출신국을 이유로 사람을 혐오해 피해주는 것을 금지하는 혐오방지법(차별금지법)에 성적 성향, 성 정체성을 추가해 동성애자.. 
이영훈 목사 "제가 다시 한기총 대표회장이 된다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이며 제22대 대표회장 후보로 나선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기하성 총회장)가 25일 오후 3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정견발표회를 갖고 포부를 밝혔다. 이영훈 목사는 다시 대표회장이 된다면 ▶한국교회의 연합과 개혁을 위해 ▶기독교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통일을 준비하는 한국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이슬람과 동성애, 이단 세력 대응 등.. 
NCCK 언론위 2017 1월 주목하는 시선으로 '광화문 블랙텐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이하 언론위)가 2017년 1월의 주목하는 시선으로 '광화문 블랙텐트'를 선정했다. 언론위는 "2017년은 과거의 적폐를 청산하고 이 땅에 인간중심의 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한 선택과 행동, 실천의 해가 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때문에 2017년 첫 번째 언론상인 1월의 주목하는 시선으로 촛불시위 후 예술인들이 함께 행동하기 위해 세운 ‘광화문 캠핑촌’이.. 
세복협 필리핀 안티폴로 지역복음화대성회 및 목회자영성세미나 열려
세계복음화협의회(이하 세복협)은 운영총재인 한영훈 목사와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를 필두로 상임회장 박태남 목사, 상임총무 문은수 목사, 사무총장 오인석 목사, 그리고 김성현 목사 등이 함께 필리핀 안티폴로(Autipolo City) 지역복음화대성회 및 목회자영성세미나를 진행하기 위해서 오는 1월 30일 필리핀으로 출국한다. 오는 1월 30일 월요일 오전 8시 비행기로 출국하는 세복협 관계자들은.. 
[서충원 시론] 기도로 충분한가?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11월 13일 로마서강해 주일설교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오늘의 시국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언급했다. "정치 지도자들이 네비게이션이 고장난 자동차를 모는 것과 같다. 일제강점 하에서는 교회가 세상의 대안이 되었는데 오늘날에는 누구도 교회가 시대의 대안이라고 믿을 수 없게 되었다. 우리 교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 '주 예수여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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