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정도(正道)’라는 제목의 유투브 영상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조현철 목사(미국 오렌지힐장로교회). 그는 뇌병변장애를 지닌 미주 한국인으로서는 최초의 목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인간승리적인 수식어보다 중요하고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그가 불편한 몸을 가누며 외치는 ‘복음의 진수(essence)'에 있다... [28일 날씨]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많아짐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서쪽지방으로 점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11도가 되겠습니다... 
NCCK, 설 명절 맞아 국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 전해
설날을 맞았지만 높은 물가와 어수선한 정국 등으로 심란하고 지친 국민들에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설날 위로의 메시지를 발송했다. NCCK는 지난 제65회기 1차 정기실행위원회의 결의로 회원교단 교단장 이름으로 설 명절을 맞아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당신은 이미 힘 있는 사람' 비판에 김동호 목사 "진정한 힘이 뭐냐"
SNS 상에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게 거친 언변으로 비판해 화제가 됐던 김동호 목사(높은뜻교회연합 대표)가 이번엔 진정한 '힘'이 무엇이냐며 자신의 생각을 담은 글 하나를 내놓았다. 김동호 목사의 SNS에 누군가 댓글을 달았다고 한다. "목사님은 이미 많은 부분에서 힘 있는 사람입니다"라고. 김 목사는 "많은 부분에서 이미..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안건상정금지 가처분' 기각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 선거가 31일 정기총회에서 그대로 치뤄질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제51민사부는 26일 오후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로 나섰다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길자연 목사)에서 후보 제외를 당했던 김노아 목사(예장성서 총회장)의 '대표회장 선거 안건상정금지 가처분'을 기각했다... 
野 대선 주자들, 설 연휴 첫날 '정책구상·민심잡기' 행보
차기 야권 대선 주자들은 설 연휴 첫날인 27일 고향을 찾아 정책 구상에 몰두하거나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민심 잡기에 주력한다. 먼저 각종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택이 있는 경남 양산에 머물며 대선 전략과 정책 구상에 몰두한다... 
연휴 첫날 '귀성차량 쏟아져'…정오께 쌍방 정체 절정
설 연휴 첫째 날이자 금요일인 27일 오전 일찍부터 전국 고속도로 하행선은 고향을 향해 쏟아져 나온 귀성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이날은 귀성객 절반가량이 이동할 계획이라고 국토교통부 설문에 답한 날이어서 교통 체증이 최고조를 이를 전망이다... 
美-멕시코 '국경 장벽’ 두고 논쟁 격화…정상회담도 취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멕시코가 양국 간 이른바 '트럼프 장벽'을 세우는 국경 건설 문제를 두고 격한 논쟁으로 이달 말로 예정됐던 정상회담이 무산됐다.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이달 말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 방문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이날 오전 백악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멕시코는 양국에 도움이 되는 .. [27일 날씨] 눈 또는 비 후 갬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 오후에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강원도 민병희 교육감은 종교탄압 즉각 중지하라"
강원도 지역에서 기독교사들에 대한 탄압이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에 한국교육자선교회 기독교육자인권보호위원회(위원장 고상경, 이하 위원회)가 26일 낮 한국교회언론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교육청 민병희 교육감은 ‘왜곡, 날조, 표적감사’ 종교탄압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바성연 등 55개 사회시민단체들, 교육부 성교육 지침 '동성애' 제외 "환영"
교육부가 성교육 지침에 '동성애'를 제외한 것과 관련, 시민사회 단체들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보내고 있다. 이번에는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외 55개 단체가 환영 성명을 발표하고, "교육부는 현 '성교육 표준안'의 내용에 대해, 대다수 국민들과 학부모들이 적극 찬성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일부 성정체성을 무너뜨리려는 단체들의 왜곡된 논리.. 
[평화칼럼] 꿈인가 생시인가
우리민족이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온 세월이 어언 72년이 흘렀다. 분단 70주년이었던 2015년, 우리는 구약성경의 바벨론포로 7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유대인들의 회복사건을 기억하며, 또 ‘통일은 대박’이라는 말에 상당히 들뜬 마음으로 평화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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