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자유연합 수잔 솔티 대표는 이번 제16회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대해 많은 성과를 남겼다고 평가하면서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특별히 북한의 자유를 위해 금식하며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수잔 솔티, 북한자유주간 보고서 보내며 "말보단 행동으로"
    매년 서울과 워싱턴에서 북한자유주간을 진행하고 있는 북한자유연합(대표 수잔 솔티)이 29일 뉴스레터를 발송, 지난 4월28일부터 5월4일까지 진행된 제16회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대한 보고와 함께 이 행사를 위해 함께 협력해준 회원들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서는 말보다 행동이 먼저라는 소신을 밝혔다...
  • 라비 재커라이어스
    인도 출신 기독교 변증가 재커라이어스 "미국 교회의 풍요, 세계선교에 크게 기여… 내가 그 수혜자"
    고난과 박해, 가난이 저주일까? 물론 고난과 박해, 가난 그 자체가 축복일 수는 없다. 고난과 박해, 가난 자체를 축복으로 여기는 것은, 가해자들에게 면죄부를 줄 수도 있다. 그렇다면 풍요와 안락이 저주일까? 풍요와 안락 그 자체가 저주일 수는 없다. 그렇다면 우리 모두는 헐벗고 굶주리게, 불편하게 살아야 한다.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는, 심지어 교회에서도 고난과 박해, 가난은 축복이고, 풍요..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3년차 총회가 ‘변화하는 시대, 성결의 복음으로’ 선도할 것을 다짐하며 지난 5월 30일 폐회했다. 28일부터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사흘간 열린 이번 총회는 총회임원 등 새 지도부를 구성하고 교단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현안을 처리했다.
    기성 제113년차 총회 성료…“시대 변화 선도하는 성결교회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3년차 총회가 ‘변화하는 시대, 성결의 복음으로’ 선도할 것을 다짐하며 지난 5월 30일 폐회했다. 28일부터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사흘간 열린 이번 총회는 총회임원 등 새 지도부를 구성하고 교단의 미래를 좌우할 주요 현안을 처리했다...
  • 월트 디즈니
    월트 디즈니·넷플릭스, '낙태반대법 통과' 조지아주에 "사업 중단 검토" 압력
    월트 디즈니사가 태아의 심장 박동이 감지되면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을 최근 통과시킨 조지아주에서 사업을 중단하겠다고 위협하고 나섰다. 인터넷 스트리밍 회사인 넷플릭스도 새 법안의 파기를 위해 미국의 대표적인 좌파 단체인 미국시민자유연맹(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 ACLU)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역시 사업을 중단할 수 있다는 압력을 가하고 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기쁨의 나들이옷으로 입히소서
    손을 깨끗이 씻어 순결한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주를 기뻐하는 것이 저의 힘이 됩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사람에게 지혜와 기쁨을 주옵소서. 성령을 주옵소서. 제가 받은 복음을 전해주고 목숨까지라도 주고 싶은 마음이 있게 하옵소서. 한 영혼을 사랑하여 기뻐하게 하옵소서.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
  • 한국여성신학회
    한국여성신학회하계학술세미나 6월 8일 감신대에서 개최
    한국여성신학회(회장: 김정숙 교수)는 2019년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감리교 신학대학교 내 웨슬리 제 1세미나실에서 “원초 박순경의 삶과 신학: 기독교, 민족, 통일을 말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특별히 본 학술세미나에서는 서광선 교수(이화여대) <박순경의 통일신학과 88선언>, 김애영 교수(한신대)<원초 박순경의 통일신학>, 이은선 교수(세종대) <한국여성..
  • 예정연 기자회견
    "장신대 세교모 교수들은 학생들 선동 하지 말라"
    예장통합정체성과교회수호연대(이하 예정연)는 30일 오후 2시 반에 장신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예정연 대표 최경구 목사는 성명서를 통해 “정치적인 세교모 소속 교수들은 자진해서 교단을 떠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그는 “장신대는 훌륭한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를 양성했다”며 “이는 교단 소속 지도자로서, 자부심을 가질만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최근 수년 사이, 장신대에서 교수들..
  • 유진벨 재단 방북보고 기자회견
    "북한 다제내성 결핵약 지원만큼은 정치·남북관계와 분리시켜 생각하자"
    북한 다제내성 결핵 치료약 지원 NGO인 유진벨 재단이 프레스 센터에서 30일 오전 10시부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유진벨 재단은 4월 23일부터 5월 13일까지 다제내성 결핵 치료약 지원을 위해 방북했다. 유진벨 재단 인세반 회장에 따르면, 다제내성 결핵은 일반 결핵과 다른 처방약이 투여돼야 한다. 일반 결핵 약을 투여하면, 내성이 생겨 치료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문제는 현재 북한 보건성..
  • 제 12회 국제탈동성애인권포럼
    "동성애자들에게 진짜 위로는 탈동성애를 돕는 것"
    제 12차 국제 탈동성애인권포럼이 정동제일교회에서 30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징 가야덴 목사의 교회와 동성애 발제에 이어, 탈동성애자인 이요나 목사가 발제를 전했다. 이요나 목사는 오직 예수의 용서와 은혜만이 동성애자들을 돌이킬 수 있다고 강조하며, 발제를 전했다. 그는 “예수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으라 하셨다”며 “율법을 넘어 은혜의 시대인 지금, 구약은 신약을 담을 수 없다”고 했..
  • 이재서 교수
    총신대 제7대 이재서 총장 취임감사예배 열려
    이재서 박사는 취임사를 통해 먼저 "총신대가 지난 수년 말로 다할 수 없는 아픔과 고통의 나날을 보내야 했다"고 밝히고, 학교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온 학생들과 직원들, 교수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 어머니와 무슬림으로 개종한 후 IS에 가담한 데미언
    자녀가 자신의 종교선택하도록 내버려둔 크리스천 부모의 비극
    자녀가 자신의 종교를 선택하도록 내버려둔 캐나다의 한 크리스천 어머니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자신의 자녀가 이슬람을 선택하고 이슬람 테러조직인 IS(이슬람국가, Islamic State)에 가담한 것. 하지만 이제 그녀는 자신의 잘못에 대해 회개하고 자녀들이 이슬람 테러조직에 가담하지 않도록, 이미 가담한 경우 그들의 가족들을 도와주는 일을 하고 있다...
  • 캘리포니아주 새 성교육 지침서에 대한 반대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레베카 프리드리히 포 키즈 앤 컨추리(For Kids and Country) 대표
    교사도 충격 받은 캘리포니아주 새 성교육 지침서,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논란이 되고 있는 캘리포니아주의 새 성교육 지침서에 대해 대학의 사교클럽에 의해서 작성된 것 같은 수준이며 의학적으로 위험한 내용이 담겨 있다고 전 공립학교 교사가 주장하고 나섰다고 미국 기독교언론 크리스천포스트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교사는 학부모들이 이 지침서에 대한 반대 운동에 나서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