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은 죽지 않았다’는 영화가 작년에 개봉돼 화제였다. 무신론자들에 대한 변증으로 기독교인의 마음을 시원케 해줬던 영화의 원작자인 라이스 브루스 교수가 내한했다. 현재 '신은 죽지 않았다(God's Not Dead)'는 기독교 변증 단체 대표로, 세계 대학을 돌며 청년 대학들에게 예수 복음을 이성적으로 변증하고 있다. 23일 오후 7시 서울대 기숙사 가온홀에서 열린 이번 강연에는 초·중·고등.. 
짐 캐리, 앨라배마 주지사 저주하며 낙태시키는 카툰 올려 논란
헐리우드 인기스타인 짐 캐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낙태를 한다면 앨리배마 주지사를 낙태했어야 한다면서 저주에 가까운 글을 올리고 주지사를 낙태시키는 카툰까지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케이 아이비 앨리배마 주지사는 최근 성폭행과 근친상간에 의한 낙태까지 허용하지 않는 미 역사상 가장 강도가 높은 낙태금지법안에 서명한 바 있다. 짐 캐리는 이에 대한 반발로 지난 18일(현지시간) 앨리배마 주지사 낙.. 
"크리스천 논쟁의 목적은 이기는 것 아니라 진리와 회개로 이끄는 것"
어떤 이는 기독교 신앙 때문에 낙태를 반대한다고 한다. 또 다른 이는 기독교 신앙 때문에 낙태를 찬성한다고 한다. 어떤 이는 기독교 신앙 때문에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반대한다고 한다. 또 다른 이는 기독교 신앙 때문에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찬성한다고 한다. 이런 논쟁이 일어날 때,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의 논쟁 또는 변증의 목적은 무엇인가?.. 
美 민주당 대선후보, 기독교 신앙 내세우며 낙태 옹호... "낙태는 하나님 주신 자유의지"
미국 방송 CBS에 따르면, 2009년부터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뉴욕)으로 일해왔고, 지난 3월에는 민주당 대선후보 출마 선언을 한 커스틴 질리브랜드(Kirsten Gillibrand)은 조지아주의 산모의 건강에 위협이 되는 경우를 제외한 모든 낙태를 금지한 "심장박동법안(heartbeat bill)"에 대해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낙태를 법으로 금지하거나 위배하는 것은 기독교 신앙에 위배된다.. 
美 민주당 의원 "기독교인과 무슬림들의 기도는 같은 장소에 올라간다"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Alexandria Ocasio-Cortez) 미국 연방 하원의원(민주, 뉴욕)이 미국 의회 사상 첫 이프타르(iftar, 라마단 기간에 무슬림들이 일몰 직후 금식을 마치고 먹는 첫번째 식사)를 가지면서 "기독교인과 무슬림들의 기도는 같은 장소로 올라간다"고 말했다.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는 '샌더스 키즈'로 불리는 인물로, 초선의 신예 하원의원임에도 불.. 
민노총, 경찰에 폭력 행사... 경찰 2명 치아 부러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경찰들에게 폭력을 행사, 경찰 2명의 치아가 부러지는 불상사가 벌어졌다. 이들은 경찰들의 멱살을 잡고 밀치고 질질 끌고 다니는 등 폭력으로 공권력을 유린했고, 경찰은 치아가 부러지는 것은 물론 손목이 골절되는 등의 부상을 입었다. 경찰이 '대림동 여경 논란' 후 공무집행 방해와 관련해 '새로운 물리력 행사기준안'을 마련하겠다고 발표한 날이었다. 지난 22일 민.. 
기독교는 개인주의, 자유주의가 아니다
오늘날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대한 거부감을 가진 기독교인들은 성경으로, 복음으로 돌아가기 보다, 정치적, 사상적 개인주의, 자유주의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개인주의, 자유주의의 아젠다를 마치 복음처럼, 성경처럼 여긴다. 그리고 자신의 개인주의, 자유주의 아젠다에 따르지 않는 이들은 이단처럼 심하게 멸시하고 경멸한다. 하지만 개인주의, 자유주의는 결단코 기독교가 아니다. 기독교인들이 개.. 
3.1운동 100주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위해 국회에서 전시회 가져
100주년을 맞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되돌아 볼 수 있는 기대를 마련하고 비폭력 운동인 3.1만세운동이 가치를 인정받아야 함에도 아직까지 UN유네스코에 등재도 안 되어 있다는 안타까운 사실이다. <국회기념재단> 3.1UN유네스코등재 기념재단(이사장/김영진)이 발족돼, 해외지부 설립 등 다각도로 홍보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 꽃 국화 무궁화 작가 소영 김연자 화백은 3·1운동 1.. 
영화 교회오빠, 개봉 5일만에 3만 돌파! 전일 대비 40% 성장하며 흥행 역주행!
지난주 개봉한 <교회오빠>가 개봉 2주차를 맞이한 어제 하루4천 8백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7위를 유지하며 3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첫 주말이었던 일요일 8위의 기록보다 1단계 올라간 역주행 흥행으로 <교회오빠>의 입소문 흥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스크린수 200개, 상영횟수 293라는 열악한 배급 환경에서 얻어낸 결과라 의미가 더욱 크다. 독.. 
"먹고 마시기를 탐하는 사도행전적 초대교회를 모색하다"
DiKAP Conference가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간 예가 교회당(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102길 32)에서 개최된다. DiKAP은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에 몰두하며, 서로 사귀는 일과 빵을 떼는 일과 기도에 힘썼다”(행2:42)에 근거한다. 즉 1세기 첫 교회가 몰두한 Didache(사도들의 가르침), Koinonia(서로 사귀는 일), Artos(빵을 떼는 일), Pros.. 
[신간소개] 나의 갈길 다 가도록 : 계양산 소년의 이야기
『나의 갈길 다 가도록』은 김정웅 목사의 자서전이다. 이 자서전의 부제를 ‘계양산 소년의 이야기’로 한데는 그만한 사유가 있다. 계양산은 옛적부터 “떠내려 온 산”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정상에 올라갈수록 흙 한 점이 없는 돌무더기가 군락을 이루었다. 산에는 굴껍질과 조개껍질이 군데군데 널려 있고, 오래된 고목이 없다. 서해안의 세찬 바람에 앙상하게 자란 잡목만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산기슭 .. 
"미세먼지와 플라스틱 프리 사회를 향하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1회 기후변화대응 포럼이 27일 서진교회에서 오후 2-5시까지 열린다. “미세먼지와 플라스틱 프리 사회를 향하여”란 제목으로 열릴 이번 포럼은 1부 예배에 한 장총 송태섭 회장이 설교를 전한다. 이어 2부에는 한 장총 비전70사업단장 오치용 목사가 개혁주의 신앙에서 본 창조보전과 사랑마을 만들기를, 숙명여대 최영수 교수가 ‘기후변화 및 미세먼지의 실태 및 대응실천’을,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