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목사/ 수석상임회장 윤보환목사)는 법무법인(유한) 로고스와 5월 28일(화) 오전 11시 30분에 법무법인 로고스 회의실에서 하나님 나라와 의를 이 땅에 이루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함에 있어서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있음을 인식하고, 각 기관이 맡은 사역의 질과 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상호교류와 협력이 필요함을 공감하여 업.. 
“생명나눔예배, 기쁨과 소망 나누는 복된 시간”
교회를 세우고 동행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 감사의 마음을 이웃과 나누고자 한 교회가 생명나눔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예향교회(담임목사 백성훈)가 지난 3일 주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를 초청해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설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부활주일부터 오는 성령강림절까지를 생명을 전하는 ‘기쁨 나눔의 50일’로 정하고 다.. 
"6월 17일 국가조찬기도회 설교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
제51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기자단 오찬 모임이 여의도 외백 중식당에서 3일 오전 11시 반에 열렸다. 6월 17일날 코엑스 C 홀에서 열리는 국가 조찬기도회의 구체적 윤곽이 드러났다. 설교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 축도는 백석대 장종현 총장이 나선다. 주제는 마태복음 6장 33절을 가지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이다. 그리고 6월 18일 오전 7시 반에는 국제 .. 
"출산율 0.98 쇼크, 공동 육아 협동조합에 교회가 큰 역할 할 수 있어"
출산율 0.98 쇼크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포럼이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주최 하에 프레스 센터 20층에서 3일 오후 2시 반부터 열렸다. 이날 기조 강연자로 조흥식 서울대 명예교수가 나섰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 이기도한 그는 “국가의 기본 역할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살리는 방향의 정책을 고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10년 간 1조 이상의 육아 지원비를 투입했는데, 도리어 ..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실종자 시신 1구 추가 발견
지난 3일(현지 시각)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가 일어난 지 6일째 만이다... [부고] 김훈 장로(한교연 기획홍보실장) 빙부상
김훈 장로(전 한국기독공보 편집국장, 한국교회연합 기획홍보실장)의 빙부 안병우 성도가 지난 5월 28일 88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30일 강동경희대병원에서 발인해 경기도 광주 가족납골당에 안장됐다... 
[창조신학칼럼] 현대수학의 개척자 오일러의 신앙
창조주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다. 성경의 성막과 성전과 노아의 방주는 하나님의 치밀한 명령에 따라 만들어졌다. 우주에 편만한 조화와 대칭과 상호의존성은 창조주 하나님이 질서의 하나님이심을 선포한다... 
[아침을 여는 기도] 다듬고 자르고 북돋아
하늘의 있는 집을 갈망합니다. 죽을 것을 생명으로 삼키게 하옵소서. 땅에 있는 집이 무너질 때 하나님이 지으신 하늘의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님께서 보증이 되시어 제게 승리가 있게 하옵소서. 저의 목숨이 얼마나 덧없는 것인지를 알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한낱 입김에 불과합니다. “주.. 
"인천 기독교 역사, 하나님의 섭리 인정하며 역사 해석·서술해야"
"인천기독교회사 어떻게 서술할까?" 이 주제로 제2회 인천기독교역사문화 포럼이 최근 인천제일교회(담임 손신철 목사)에서 열렸다. 행사는 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가 주최했으며, 인천기독교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한 가운데 원장 이종전 교수(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가 강연을 전했다...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늙은 요셉이 안고 있는 아기 예수
귀도 레니는 17세기 이탈리아 카라치파를 대표하는 화가로서 우미한 인체와 명쾌한 윤곽 그리고 균형있는 구도는 반종교개혁 교회가 추구하는 종교화의 이념과 부합된다. 그래서 성경인물을 성스럽게 잘 표현하여 “신이 내려준 귀도”라 부르기도 한다. 그의 도상학의 정형적 작품으로는 <책형도(磔刑圖)>와 <에케 호모(이 사람을 보라)> 등이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부모의 훈육권(訓育權)을 국가가 빼앗는가?
정부는 지난 23일 “포용국가 아동 정책”을 발표하면서, 현행 민법에 있는 부모의 ‘훈육권’을 개정하기로 하였다. 민법 제915조에 보면 ‘친권자는 그 자(자녀)를 보호 또는 교양하기 위하여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고, 법원의 허가를 얻어 감화 또는 교정기관에 위탁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서 ‘징계’라는 말이 다소 무겁기는 하지만, 부모의 자녀에 대한 훈육을 말함은 틀림이 없다고..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사랑 한다 기다릴게 돌아와"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가 대한문 근처에서 1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서울 시청 광장에는 퀴어 축제가 열리는 중이었다. 백석대신총회장 이주훈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동성 간 성관계가 에이즈 감염의 주된 경로”라며 “인간의 몸과 마음을 파괴하는 행위를 인권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동성애를 인권으로 포장하는 차별금지법은 동성애를 반대하는 국민 다수를 차별 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