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5차 서울 C.S 루이스 컨퍼런스가 새문안교회에서 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특별히 옥스퍼드 대학 앨리스터 맥그래스 석좌교수가 ‘이성과 상상력의 대화: 신학과 목회를 위한 루이스의 중요성’을 발표했다. 21세기 중요한 기독 변증 학자 중 한 사람이다. 맥그래스 교수는 “고전이란 그 안에 담긴 가치와 탁월성 때문에 찾는 것”이라며 ‘고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게임중독 WHO 질병코드에 등재해, 게임중독 예방하자!"
최근 청계광장 파이낸스 센터 앞에서 게임이용자 보호를 위한 게임중독예방 캠페인이 개최됐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국민들은 문체부·보건복지부 등에 게임 중독 예방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며 “그러나 도리어 문체부는 WHO에 게임 중독을 질병 코드로 등록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특히 보건복지부를 놓고, 이들은 “기존의 게임 중독을 질병 코드로 등록할 것을 고수했다가, 우왕좌왕 .. 
한국교회의 우선적 기도제목은 남북평화보다 김정은의 회개나 심판
기독교인들이 남북평화, 남북대화 등에 대해 기도한다고 할 때, 나는 경찰조폭평화, 경찰조폭대화를 떠올린다. 남한과 북한은 결코 동일선상에 놓을 수 없다. 그것은 경찰과 조폭을 동일선상에 놓을 수 없는 것과 같다. 경찰이 조폭과 대화하고 물품이나 돈까지 준다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둘 간에 뒷거래가 있다, 공생관계인 것은 아니냐 생각하는 것이 정상적이다. 남한과 북한의 관계도 마땅히 이렇.. 
"김정은이 문대통령보다 낫다" 발언에 민주당 발칵... 김정은이 문제란 건 알고 있나?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의 "어떤 면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낫다"는 발언에 더불어민주당 등이 황당한 망언이라며 발칵하고 있다. 심지어 제명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지난 5월 31일 당 소속 국회의원과 당협의원장이 모인 자유한국당 연찬회에서 정책을 총괄하는 정용기 정책위원장은 하노이 북미회담 실패 후 김영철과 김혁철 등 핵심 간부들이 숙청됐다는 미혹인 언론보도를 .. 
밀알복지재단, 제5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속의 장애인’ 개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제5회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실시한다. ‘일상 속의 장애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지인 등 장애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접수는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받는다.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응모작을 첨부해 이메일(pr@miral.org) 또는 우편.. 
한신대 직무 박람회, ‘현직자 생생 JOB담(談)’ 성황리 종료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30일 12시 오산캠퍼스 경삼관에서 직무 박람회인 ‘현직자 생생 JOB담(談)’을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현직 실무자들을 초청해 1:1 상담 부스를 운영했으며, 학생들은 개최 시간이 되기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총 5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부스는 △영업·영업관리(세정그룹) △해외영업·무역(뷰웍스).. 
한교연 대표회장배 친선 볼링대회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제1회 대표회장배 친선 볼링대회(대회장 원종문 목사)가 지난 5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인천 락온볼링센터에서 열려 회원교단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회원 교단 목회자간 친목 도모와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볼링대회는 40여 명이 풀리그로 4 게임을 펼친 후 종합점수로 순위를 매겼다. 경기 결과 우승은 김병근 목사.. 
"북한의 단계적 비핵화 요구, 핵보유국 지위 굳히려는 외교술"
선거통일한국협의회는(이하 선통협)은 30-31일 양 일간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김정은 시대, 북한의 변화와 한국 기독교 역할’을 놓고 컨퍼런스를 열었다. 31일 기조강연 순서에 전 북한주재영국대사 태영호 공사가 초청돼 강연했다. 북한 외교관 출신으로 북한 사정에 잔뼈가 굵은 그는 “북한이 단계적 비핵화를 강조하는 속셈”을 서두에서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일각에선 남북 연방제를 기치로, .. 
고신총회 관계자들 미국장로교 선교회 본부 방문, 선교부지 기부에 감사 전하고 긴밀한 협력위한 대화 약속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총회장 김성복 목사)에서 29일(수), 로렌스빌에 위치한 미국장로교(PCA) 선교회 본부를 방문해 1993년 미국장로교 한국선교부로부터 기증받은 대전의 땅(약 1,800평)과 건물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긴밀한 협력을 위한 대화의 물꼬를 텄다... 
한국인 절반 "서울퀴어문화축제, 좋지 않게 본다"
지난 5월 24일, 아시아 최초로 동성 간 결혼을 법제화한 대만에서 첫 법적 동성 부부가 탄생했다. 대만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부터 2년 만이다. 한국에서는 5월 21일부터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2000년 시작한 이 축제는 올해로 스무 번째 개최를 맞이했지만, 매년 장소 선정 과정이나 거리 퍼레이드 중 반동성.. 
대한성서공회, 새한글 번역 지금까지 94% 완료된 상황
대한성서공회의는 131회 정기이사를 열고, 해외 성서 보급규모가 계속해서 감소추이라고 보고했다. 지난 28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해외 성서 보급은 2018년 상반기 249만 63부에서 195만 1,240부로 줄어들었다. 2017년 상반기는 234만 6,203부, 2016년 상반기는 282만 3,178부로, 3년 전에 비해서 1백 만부가 감소했다. 국내성서 반포 추이도 계속해서 감소세인 것으로.. 
기성 총회장 류정호 목사 당선…부총회장은 한기채 목사
제 113년차 기독교대한성결 총회장에 류정호 목사(백운교회)가 당선됐다. 세간의 화제였던 부총회장 선거에 한기채 목사(중앙교회)가 지형은 목사(성락교회)를 제치고 선출됐다. 1차 대의원 투표에서 765명 재적 하에, 한기채 목사가 461표, 지형은 목사가 298표를 얻었다. 무효표는 6표였다. 류정호 목사는 총회장 단일 후보로 올랐으며, 기독교대한성결 헌법 제 70조 2항에 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