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족보건협회 성경적 성교육 과정 김지연 약사
    "차세대들에게 성경적 성가치관과 생명의 소중함 알려야"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 주관 2019년 서울 성경적 성교육 강사 양성과정 (총 10주 과정) 중 제6주차 교육이 13일 서초구 협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한국가족보건협회(이하 한가협)는 서울뿐 아니라 경남, 전남, 대구 등에서 본 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해 오고 있다. 7월은 부산과 아산 등에서도 열린다. ”이성교제의 성경적 가이드라인을 알려주세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청소년 대상 과도..
  •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콘서트
    밀알복지재단, 제16회 밀알콘서트 성료… 1,500명 장애-비장애 관객들, 음악으로 하나되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공동주최한 ‘제16회 밀알콘서트’가 6월 13일(목)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1천5백여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세종대학교 윤경희 교수가 총연출과 기획을 맡은 이번 밀알콘서트는 박인욱의 지휘로 피아니스트 송영민, 카이로스앙상블, 세종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차인홍, 첼리스트 이강호와 여명효, 싱포에버(SingForEver), ..
  • 종교인 연합 삼일운동백주년기념비 건립 취지 기자회견
    "민족 독립이란 공동선 위해 종교 간 연합했던 3.1운동 기리는 기념비 건립"
    종교인연합 삼일운동백주년기념비 건립을 위한 기독교인 모금운동이 시작된다. 이는 100년 전 3.1운동이 종파와 교파를 초월해 민족 공동선을 위해 연합했던 일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서울시는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식을 거행한 옛 태화관 공터에 ‘삼일독립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종교인연합 삼일운동백주년기념비를 세우는 것이다...
  • 혐오차별로 포장된 동성애독재 대응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혐오차별로 포장된 동성애독재 대응 비상대책위원회 14일 출범
    그러나 혐오차별특위를 통해 동성애에 대한 어떤 비판도 허용하지 않으려는 인권위의 동성애 독재를 단호히 반대하기 위한 비대위 결성됐다. 2019년 6월 14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이른바 "혐오차별로 포장된 동성애독재 대응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했다. 반동연은 서울대 법대 최대권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 이희호 여사 장례 예배
    이희호 여사 소천 장례 예배, 신촌창천교회에서 14일 오전 7시 열려
    이희호 여사가 지난 10일 소천한 가운데, 장례 예배가 신촌창천교회에서 오전 7시부터 14일 열렸다. 이희호 여사는 1922년 9월 21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서 태어났다. 1946년 서울사범대 영문과에 입학했고, 1962년에 김대중 전 대통령과 결혼했다. 이어 그는 대한여자청년단(YWCA) 총무, 여성문제연구회 회장, 아태평화재단 이사, 사랑의친구들 고문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
  • 한교연 한국교회 비상 특별기도회
    한교연,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본질 회복을 위한 비상 특별기도회 개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6월11~12일 충남 대천 환상의바다리조트에서 한국교회 비상 특별기도회와 제8-2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의 섬김과 본질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현 시국에 대한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결의했다. 한교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차로 한 달간 전국 50여개 기도원을 중심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
  • 홀트아동복지회
    홀트아동복지회·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협약 1억5천만원 기금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사장 정완규)은 지난 6월 11일 홀트아동복지회 본부 강당(마포구 양화로 19 소재)에서 몽골 빈곤아동 교육 및 자립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몽골 울란바타르시 친길테구 지역 빈곤가정 아이들을 위해 지원 센터와 게르 센터를 건립하여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교육 및 빈곤가정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 지역은 몽골 내 한부모가정..
  • 한교총 다문화 합창경연대회
    한교총, 다문화 합창 경연대회 개최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 이주 여성 등 국내 거주 다문화인들이 200만명을 넘어 300만명 시대를 앞두고 있다. 이들 외국인들에 대해 한국 교회는 어떤 시각을 가져야 할까? 한국교회총연합은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한국사회와 함께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변화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 올바른 방안이라고 생각한다. 한국교회총연합은 문화적 다양성을 갖고 있는 이들 이주 외국인들이 한..
  • 마틴로이드존스
    “성경의 교리에 충실한 교회의 부흥을 꿈꾸며...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설교와 목양’을 주제 세미나 개최"
    6월 17일과 18일 월요일과 화요일에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설교와 목양’을 주제로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예수비전교회(도지원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는 성경의 교리에 충실한 교회의 부흥을 꿈꾸는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더 많은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
  • 한신대 박물관 고고학
    고고학,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한신대 박물관으로 GO!GO!”
    초등학생들이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대학 박물관 전시실을 돌아다니며 유물을 탐색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박물관(관장 이남규)에서 13일 진행된 ‘2019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GO!GO! 고고학으로 역사를 만나요”에 참가한 경기도 평택 동삭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모습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인류 문화유산을 통해 인문학적 ..
  • 한동대 본관
    "한동대, 美에 세종학당 세운다"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미국에 세종학당을 신설하기로 하며 또 한 번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한다. 한동대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세종학당재단의 2019년 신규 세종학당 지정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한동대는 오는 8월 말 미국 인디애나주 소재 테일러 대학(Taylor University)에 세종학당을 세우고 한국어 교육 및 한국 문화 전수에 나선다. 이번 세종학당 신규 지정을 통해 한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