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필수, 이하 구세군)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파주 임진각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6.25 한국전쟁 기념 임진각기도회’를 진행한다.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발발 69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기도회는 구세군서울지방본영(지방장관 신재국)과 구세군남서울지방본영(지방장관 안건식)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구세군서울지방 신재국 지방장관은 “구세군은 지난 20년 동.. 
“종교의 자유는 자유의 근원…지금은 북한 주민들의 종교 자유를 실현하는 운동할 때”
북한종교와신앙의자유국제연대가 14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창립되었다. 지난 7일 샘브라운 백 美 국무부 국제종교자유 담당 대사가 “종교자유 등 북한주민의 인권 개선을 위해 국제사회가 더 많은 활동을 해야 한다”는 발언 직후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북한종교와신앙의자유국제연대는 ‘홍익인간 정신이 실현된 지구촌 공동체’를 비전으로 세우고 문명사회의 보편적 가치로서 종교와 신앙의 자유가 .. 
한동대에 5년 연속 장학금 기탁한 ㈜금원기업 김진홍 대표
올 2월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국제법률대학원(Handong International Law School) 졸업생 29명이 미국 변호사 시험에 대거 합격한 데 이어, 지난 5년간 꾸준히 지원을 이어온 포항의 어느 기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포스코 협력사인 ㈜금원기업(대표이사 김진홍)이다. ㈜금원기업은 한동대에 ‘국제적 역량을 갖춘 우수한 법조인을 양성해달라’며 5년 연속 외국인 학..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보고, 역지사지의 태도를 지니길"
‘크게 염려하고, 크게 통회합니다’라는 제목의 기독교회 원로 기자회견이 기독교회관 2층에서 18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최근 한기총 전광훈 목사의 행보에 대해 원로들이 말했다. 김명혁 강변교회 원로 목사는 인사말에서 “한국교회의 자유와 평화, 일치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돈에 매몰된 한국교회를 크게 걱정하고 있다”면서 “이 모임을 연 이유”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이것이냐 저것이냐가 아닌, 둘 다 같이 가야한다"
‘2019 성경의 교리에 충실한 교회의 부흥을 꿈꾸다’라는 소제목으로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예수 비전교회에서 17-18일 간 열렸다. 18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콘퍼런스는 20세기 위대한 설교자 중 한 명인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설교와 목양을 다뤘다. 이날 오후 1시 반 주제 강의로 총신대 설교학 박태현 교수가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성령론적 설교’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복음주의적 설교의 .. 
"민혁 군 아버지를 난민으로 인정해 아들과 함께 살 수 있기를"
3대 종단 이주인권협의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주민소위원회, 천주교 국내이주사목위원회 전국협의회,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가 6월 19일 성명을 통해 난민 지위 재심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민혁 군의 아버지를 난민으로 인정해 아들과 함께 살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촉구했다... 
[로마서 강해] "우리가 기댈 언덕은 어디에?" (롬15:7-14)
세상의 줄이 다 끊어질 지라도 희망의 줄 하나만 남아 있으면 그것으로 살 수 있음을 보여준 다. 사람은 세상의 많은 줄을 붙들고 산다. 부모 부자지간 세상 권세, 지식 명예의 줄을 붙잡고 사나 그 줄은 언젠가는 끊어질 날이 온다,.. 
[아침을 여는 기도]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
그리움의 시간을 가슴 중심에 두어 여름 소낙비 별빛이 쏟아지도록 아침 기도와 눈물 노래를 같이 불러봅니다. 성령님은 한 개인을 다시 살리시고 생명으로 부르십니다. 각종 은사를 주시어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삶에 정열을 갖게 하십니다. 성령님의 존재에 눈을 뜨게 하옵소서. 지쳐서 생명이 말라가는 저에게 생명을 주옵소서. 말씀을 통해서.. 
"국조찬에 대통령 불참 유감…한국교회 매도는 말아라"
한교연은 17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금번 국가조찬기도회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것을 두고 교계 일각에서 바람직하지 않은 반응들이 감지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한국교회 전체를 정치적 편향집단으로 매도하는 시도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세대 신앙 전수 방법 중 효과적인 것... 바로 성경 말씀 암송"
다음세대 신앙전수가 사랑의 교회 9층에서 열렸다. WMI가 주관한 이번 모임에는 주 강사로 폴 칠더스 목사가 발제했다. 그는 YWAM 열방대학 대표이자 Word by Heart 설립자이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은 박제된 게 아닌,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라며 “살아 움직이는 말씀을 다음세대들에게 잘 전달하는 것이 우리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런 책무는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에게만 소.. 
"헌재의 형법 낙태죄 불합치 판결...사회·경제적 지원 논의 외면한 판단"
] 성산생명윤리연구소는 17일 서울대병원 스카이 라운지 13층에서 오후7시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른 향후 입법’이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성균관대 김천수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그는 이번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결을 내린 헌재 판결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태아의 생명권과 임부의 자기 결정권이란 대결구도가 쟁점”이라고 밝히며, “아이가 태어나지 않음으로 얻을 법익이 .. 
세기총, 제15차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인천기도회 개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수석상임회장 윤보환 목사)는 2019년 6월 16일 오후 7시, 기독교대한감리회 영광교회(담임 윤보환 목사)에서 제15차 통일기도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엡1:10)”라는 주제로 6.25 제69주년을 앞두고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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