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최근 소천한 故 이희호 여사에 대한 애도의 논평을 발표했다. NCCK는 논평을 통해 "여사는 김대중의 짝이자, 투쟁하는 이들의 친구였다"고 밝히고, 여성의 권익과 사회적 지위 향상, 아동과 청소년에게 힘이 되고자 했던 그녀를 기억하며 나아가 "남과 북의 평화로운 앞날을 위해서 경계도 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고 평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교계 시국 성명, 대통령은 그 목소리를 들어야
하나님께서는 불행한 시대를 살아가던 불쌍한 우리 민족에게 135년 전에 복음을 보내주셔서, 교회를 세우시고, 조국 대한민국을 건국하게 하셨음을 믿는다. 일제에 의한 식민지 치하에서 민족과 함께 고통 받은 애국의 종교 기독교에 대하여, 민족주의 애국자들이 말한바 대로,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이며, 또한 조국의 교회임을 믿는다. 그러므로 교회는 국가적 책임이 있음을 믿는다... 
기도는 당신을 대통령으로 만들 수도 있다
당신은 기도의 능력을 얼마나 신뢰하는가? 예수님은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기적이 일어날 수 없다고 하셨고, 기도를 많이 해 낙타무릎으로 알려진 야고보 사도는 의인의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크다고 했다. 많은 기독교인들도 기도를 칭송하고, 기도의 중요성을 소리 높여 말한다. 그러나 정작 당신은 얼마나 기도하고 있는가? 실제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도에 들이는가? 얼마나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호주 가톨릭학교들, 하나님은 성중립적이라며 기도 시 "아버지" "아들" 사용 금지시켜
호주의 가톨릭 사립학교의 일부 학생들이 하나님이 성중립적이라는 교육을 받고, 다양한 성에 대해 포용적이 되기 위해서 기도 시에 "주님", "아버지", "아들" 등의 용어 사용을 금지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 연 학비가 4만 불이 넘는 호주 브리즈번의 유명 가톨릭 사립학교들이 학생들에게 하나님을 언급할 때 성중립적 용어를 사용하라고 가르치고 있다고 더 선데이 메일(The Sunday Mail)이.. 
이젠 신앙고백도 못하나?... 호주 럭비선수, "예수님 사랑해요" 고백했다가 공격 당해
호주의 럭비 스타인 이스라엘 폴라우 선수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성경구절을 포스팅했다는 이유로 선수 경력이 끝나게 돼 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호주의 또 다른 럭비 선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활절을 맞아 "예수님 사랑해요" 고백을 했다가 팬들로부터 강력한 항의를 받고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다. 공인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표현했다는 이유로 선수들의 종교의 ..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종교행위 강요 신고센터 설치... 선교 위축 우려
서울시 지원을 받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종교 행위를 강요받은 시설 종사자들이 신고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됐다. 7월 31일 까지 신고하도록 돼 있는 서울시의 종교행위 강요 신고제인 것이다. 기독교 복음 전도를 막기 위한 저의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된다. 신고 대상 사례는 운영기관의 종교행사에 ▲직원 참여를 강요하는 행위 ▲종교의식을 강요하는 행위 ▲종교를 이유로 인사 상 불이익을 가하는 경우다. .. 
월드비전, ‘제4회 꿈꾸는아이들 국토대장정’ 해단식 진행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8일(토) ‘제4회 꿈꾸는아이들 국토대장정’을 마치고 여의도에서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경기도 파주에서 출발한 이번 국토대장정에는 총 150여 명의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사업 참여 아동이 참가했다. 아이들은 파주, 김포, 강화도, 한강공원을 거쳐 여의도까지 3박 4일간 약 100km의 코스를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전원 완주했다. 특히,.. 
한미동맹 평화포럼 창립예배 및 애기봉 평화의종 예비 타종식 거행
한미동맹 평화포럼 창립예배 및 애기봉 평화의종예비 타종식 거행ㅡ 미국유대인협회 부회장 문르 카즈미르 박사 평화메달수여ㅡ대한민국평화통일을 위해 일해오신 우리민족교류협회(이사장 송기학)과 남북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가 주최한 가운데6월6일(목)과 6월7일(금) 양일에 걸쳐 행사를 진행했다... 
"4차 산업 혁명은 도리어 교회 학교 부흥을 위한 기회"
‘다음세대 미래 교육/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란 제목으로 심포지엄 10일 오전 9시 반부터 온누리교회 양재성전 기쁨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1부 발제인 ‘4차산업혁명시대 기독교 다음세대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의 주요 발표자로 안종배 한세대 교수가 나섰다. 논찬에는 서영석 목사(어린이 전도 협회 대표, 4/14연합 공동회장), 천태혁 목사(SCHOOL IMPACT 대표), 오호연 목사(고촌.. 
밀알복지재단, 제16회 밀알콘서트 개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가 6월 13일 오후 7시 30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제16회 밀알콘서트를 개최한다. 밀알콘서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음악을 즐기는 통합 콘서트다. 지체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관람석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해설을 지원하고, 발달장애인이 공연 중 소리를 내는 등 돌발행동을 하더라도 제지하지 않는다. 장애로 인해 평소 공연관람이 어려웠..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인자(人子) 사람의 아들 5-8
아기 예수가 어린 양을 두 손으로 잡고 놀고있다. 양은 성질이 온순한 순둥이다. 더구나 어린 양은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에게는 매혹적인 놀이상대이다. 엄마 마리아가 "아가야 이리 온.."하고 두 팔을 내밀자 아기는 손에 잡은 양을 놓지않고 엄마를 돌아보며.. 
[아침을 여는 기도] 어머니처럼 생명을 주시고
성령님을 저에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성령 하나님을 믿습니다. 성령님의 감동으로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주님의 이름으로 구할 때에 무엇이든 이루어주시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옵소서. 저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마시고 반드시 저를 찾아주시옵소서. 진리의 성령을 보내시어 저와 함께 동행 하옵소서. 성령님이 저와 함께 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