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선교 교회연대 준비모임 ⓒ KWMA
    '미래선교' 위해 국내 31개 대형교회들 손잡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7월 초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선교사 복지와 처우 향상을 위한 공제회를 설립하고, 비자발적으로 철수한 선교사들을 지원하는 방안 등을 모색할 대형교회 선교목사 모임을 소집했다...
  • 이선규목사
    [요한복음 강해] 참 빛의 증언자 (요 1:5-13)
    많은 사람들이 세례 요한이 있는 광야로 모여 들자, 당시 종교 지도자들 즉 성전을 이용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급급해 있던 저들은 매우 당황한 나머지 자초지종을 알아보기 위하여 조사단을 파견 하게 된다...
  • 유만석 목사
    "한·일관계 해방을 넘어, 발전적 미래로 나아가야"
    특히 지금의 한일 갈등에 대해 언급하며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참회가 부족한 탓도 있으며, 우리나라가 과거사를 딛고 진취적 역사 발전을 위한 의지의 부족도 있다"고 지적하고, "외교적 노력으로 해결하려는 의지의 부재와, 오히려 갈등을 국내정치적 손익 계산에 의하여 더 가속되이 몰고 간다는 의심은 합리적인 의심"이라며..
  • 김병구장로
    [김병구 칼럼] 좌파에게도 구원이 있을까
    작금의 대한민국에서 우파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집단이라면, 좌파는 전체주의(인민민주주의)와 국가계획 경제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집단이라고 구분할 수 있을 것 같다...
  • 김삼환 목사를 소개하는 김하나 목사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김하나 목사 청빙 무효"
    한국교회를 넘어 한국 사회까지도 관심을 가졌던 명성교회 부자 세습에 대한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재판국장 강흥구 목사) 판결이 '김하나 목사 청빙 무효'로 결론지어졌다. 5일 총회재판국은 모임을 갖고, 자정까지 이어진 회의 끝에 '전원합의'로 무효 판결을 선언했다...
  • 김찬국 교수 10주기 추모음악회 보도자료
    김찬국 교수 10주기 추모음악회,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19일 열려
    ‘예언자의 길을 몸을 보여준 스승을 기리는 한 오르가니스트의 아름다운 선율’ 오는 8월 19일, 연세대 루스채플에서는 아주 특별한 음악회가 한여름 밤을 달굴 예정이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오르간 연주자 홍려희(Riyehee Hong)가 스승을 위해 준비한 헌정 음악회다. 그런데 그의 스승은 음악대학교 선생님이 아닌, 신학과 교수. 홍려희는 연세대 신학과 84학번으로 신학을 전공했다. ..
  • 월드비전, 베트남 옌투이 지역에서 아동 권리 증진 프로그램 ‘세상을 향한 우리들의 목소리’ 진행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아동 권리를 함께 고민하다”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 http://www.worldvision.or.kr)이 지난 달 29일(월)부터 이번 달 3일(토)까지 베트남 옌투이 지역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세상을 향한 우리들의 목소리(이하 세우리)’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세우리’는 월드비전이 UN 아동권리협약에 기반해 아동 권리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국내 아동이 개발도상국을 방문..
  • 한동대 산학협력단, 경북혁신교육연구소공감·마노아카페협동조합과 교육기부 업무 협약 체결
    한동대 산학협력단, 경북혁신교육연구소공감·마노아카페협동조합과 교육기부 업무 협약 체결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산학협력단은 경북혁신교육연구소공감, 마노아카페협동조합과 ‘교육기부 활성화 및 교육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7월 17일 한동대 산학협력단(단장 이재영)은 경북혁신교육연구소공감(소장 이찬교)과 협약식을 개최했다. 한동대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동대 산학협력단 이재영 단장, 한동대 산학협력단 소속 경상권 교육기부센터 정숙희 센터장, 경북혁신교육연구소..
  • 2014 호프 재팬 일본선교대회
    "한일 관계 낭만적 반일 국수주의 보다, 미래를 향한 화해로"
    한국교회언론회는 광복 74주년 기념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광복 74주년을 맞이해 한·일 관계는 매우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며 “정부는 외교적 노력으로 해결하려는 의지가 부재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갈등을 국내 정치적 손익으로 이용하려는 합리적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 이들은 “일본 정부는 2일 한국을 화이트리스트 국가에서 제외한다는 발표까지 했다”며 “화학..
  • 홍콩 시위대
    "홍콩 민주화 시위, 제 2의 천안문 사태로 번질 우려"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조례 시행 반대 집회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제 2의 천안문 사태로까지 번질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 투데이는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7월 9일 기자회견에서 “이 법안은 수명을 다했다”며 ‘법안 폐기’를 선언했지만, 시위 양상은 수그러지지 않을 분위기다. 시위대는 완전 철회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콩 범죄인 인도 조례는 중..
  • 인천 퀴어 축제 반대 기자회견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 인천 퀴어축제 반대한다"
    8월 31일 인천시에서 퀴어 축제가 예정된 가운데,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인기연)는 5일 인천시청 앞에서 동성애 및 퀴어 집회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24)”라고 말하며, “하나님의 자연 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악한 계략인 동성애를 반대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성결한 나라의 회복을 염..
  • 미국 엘파소 총기난사 사건
    히스패닉 노린 증오 범죄로, 텍사스 엘파소(El Paso) 총기난사 20명 사망
    지난 3일 미국 텍사스주 엘파소(El-Paso)에서 21세의 백인 청년이 대형쇼핑몰에서 총기를 난사해 적어도 20여명이 사망했다. CNN, 뉴욕타임스(NYT) 3일자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용의자가 엘파소에서 650마일(약 1,046km) 떨어진 앨런(Allen) 도시에 살고 있는 Patrick Crusius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두고 “백인우월주의에 입각한 히스패닉 증오 범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