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장총은 8.15 광복절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1945년 8월 15일, 대한민국의 광복을 기념하는 ‘광복절’”이라며 “우리 모두는 대한민국을 세우고, 지키기 위해 피와 땀을 흘린 고귀한 희생을 먼저 기억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들은 “패전국의 식민지 백성이었던 우리 민족에게 8.15 광복은 분명한 하나님의 은혜”라며 “자유민주주의냐, 공산주의냐의 선택을 강요받으며 소용돌이치던 .. 
한동대 장순흥 총장, CBMC 한국대회에서 특강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이 CBMC 한국대회 제막식 사전 만찬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오는 13일 개최되는 제46차 CBMC 한국대회 제막식 사전 만찬에서 장 총장은 ‘CBMC,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VIP 대상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 총장은 기독교인이 해야 할 복음 전도, 이웃의 고통에 대한 문제 해결, 빛과 소금 그리고 가치 창출의 필요성에 대해 피력할 것이다... 
폭염 날린 청년의 열정, 믿음의 다음세대 세우다
7월 25일~29일까지 진행된 <광림교회 몽골의료선교>는 인원이 부족하여 처음부터 쉽지 않은 출발이었다. 그러나 마침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많은 가정들이 지원해주어 팀을 구성하여 가게 됐다. 몽골의료선교팀은 비뇨기과/피부과(신명국 권사), 치과(최호근/김은경 집사), 신경과(김희진 집사), 소아청소년과(이현희 선생), 마취통증의학과(신진우 교수) 총 5개의 전문의들과 류명지 약사님, ..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쪽방촌 주민들에게 삼계탕 나눠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곽창희 사관, 이하 구세군)는 12일 오전 12시, 서울 돈의동 초동교회에서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세상 약자들을 위한 나눔봉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400여 명의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삼계탕을 전하고 위로와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구세군은 초동교회로 직접 방문한 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삼계탕을 나누고, 거동이 불편해 참여하지 못한 주민.. 
"미래의 평화는 역사를 기억할 때 열린다"
NCCK는 광복절 기념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분단은 우리 민족 공동체의 원죄”라며 “억압·갈등·미움을 낳고 냉전 이데올로기를 극복할 창조적 상상력의 날개를 꺾였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분단은 편 가르기를 일삼던 독재정권의 자양분 이었다”고 강조했다. 하여 이들은 “분단 극복은 샬롬 곧 총체적 생명을 회복하기 위한 신앙의 과제”라며 “일제강압과 분단 폭력에 굴하지 않던 이 땅의 사람들.. 
[lowell’s note] 불공평
▶작가 이혜리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 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을까 나이드는게 싫었는데 그 덕분인지 지금도 말랑한 생각은 가득하고 하늘 보며 신나게 웃고 잔디에 풀썩 누울줄 안다. lowell’s note는 자연과 사물, 사람과 교감하며 모험하고 경험하는 일들을 당신에게 전하는가슴 따듯한 손편지 같은 글입니다.. 
"교회는 일본이 과거사를 반성하고, 한국인의 반일감정에서 미래적 화해를 독려해야 한다"
샬롬 나비는 광복 74주년 논평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아베 정권은 식민지배의 불법성을 명백히 인정하라”며 “독일 메르켈 정부의 태도를 배워야한다”고 촉구했다. 그리고 이들은 “메르켈 정부는 과거 나치 행태로 주변 피해 국가에 대해 무한 사과의 태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다만 이들은 “아베의 태도는 과거 군국주의에 대한 반성이 없는, 도리어 과거를 지향하고 있다”면서 “동북아 리더 국가로서,.. 
[칼럼] 주의 기도 9 브라더 앤드류(오픈도어 설립자)
우리는 이제 완전히 한 바퀴를 돌아 출발점이었던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는 것에 대한 이야기로 다시 왔다. 주의 기도의 마지막 부분이다. 에베소서에 있는 바울의 광범위한 기도는 이렇게 끝난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 하기를 원하노라 아멘”(엡 3:20-2.. 
"세상 속에 변질되지 말고, 성령 안에 변화받으라"
충현선교교회(담임 민종기 목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호성기 목사(필라안디옥교회 담임)을 강사로 '변질되지 말고 변화받으라'는 주제로 교회 설립 34주년 기념 부흥회를 개최했다. '회복'을 주제로 한 이번 부흥 성회에서 호성기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목마름',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믿음', 성령 충만함과 기도'의 회복을 강조했다. 호 목사는 "우리 삶의 회복은 거룩하신 하나님 .. 
"장신대 무지개 깃발 사건 해당 2명의 목사 후보생, 목사 고시 합격 연기"
지난 6일, 예장 통합 고시위원회 실행위는 채플 때 동성애 옹호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 퍼포먼스를 벌인 두 학생의 목사 고시 합격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6월 6일에 목사고시가 치러졌고, 전체 목사 고시 합격자는 7월 24일에 발표 예정이었다. 그러나 장신대 무지개 채플 깃발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해당 학생 중 2명이 목사 고시에 응한 걸로 밝혀졌다. 이 문제를 두고 고시위원회 실행위는 급.. 
"8.15 광복절 맞아 정치권 및 교회 시민 단체 연합해 나라 위기 극복 방안 강구하자"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은 광복 74주년 메시지을 전했다. 이들은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기에, 민족의 등불로서 독립, 자주, 국권 회복운동에 앞장설 수 있었다”며 “순교자들이 나라와 민족, 복음의 진리를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쳤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들은 “8.15 광복절 74주년을 맞이해, 지금은 아베의 수출 규제 정책의 피해를 직면했다”며 “자칫 반일 감정에 경도돼, 불매.. 
KWMA, 대학교수들의 선교사 입문훈련 개강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는 올해 34회 전국대학교수 선교대회(2019. 6. 27 ~ 29.)를 개최하였고 300여명의 교수들이 충남대학교에 모여서 선교대회를 성황리에 치렀다. 이번 선교대회의 특별한 것은 대학교수들이 이제는 본격적으로 선교훈련을 받아서 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제대로 선교의 과업을 감당하겠다고 선언을 하는 행사를 가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