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곽창희 사관, 이하 구세군)는 오는 12일 오전 12시, 서울 돈의동 초동교회에서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세상 약자들을 위한 나눔봉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400여 명의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삼계탕을 전하고 위로와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초동교회로 직접 방문한 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삼계탕을 나누고, 거동이 불편해 참여하지 못한.. 
"급진 이슬람 세력, 정치에 까지 영향력 미치며 교회 개척 방해"
이슬람의 억압: 박해는 이슬람 근본주의 종교 지도자들이 이슬람 사원과 대중 매체에서 그들의 종교적 가르침을 통해 기독교인들과 다른 종교적 소수자들에대한 증오를 부추기는 데서 비롯된다. 복지 정의당과 같은 몇몇 보수적인 이슬람 정당들은 이슬람 국가건설을 위해 그들의 의제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권자들의 지지가 상대적으로 적음에도 불구하고 정당의 대표들은 이슬람 법률인 샤리아(Shar..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8.15광복절 기념식 진행
3.1운동 제100주년 해를 맞는 제74주년 8.15광복절기념식을 거행합니다.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이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 W-KICA (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과 함께 공동 주최하는 가운데 8월 14일(수)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광복절 74주년 메시지 전해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는 광복절 74주년을 맞이해 광복절 메시지를 전했다.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는 ‘하나님의 보호가 한반도에 이루어지기를’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민족의 해당된 날인 광복절에 우리는 분단의 극복을 위해서 어떻게 복음 통일 할 것인지 모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포항에서, 아시아 선교를 위한 ‘제1회 헤세드 아시아 포 재팬’ 개최
포항 기쁨의교회는 8월 13~16일 아시아와 일본 선교를 위한 국제 선교 포럼 ‘제1회 헤세드 아시아 포 재팬(Hesed Asia for Japan)’을 개최한다. 한·일간의 관계 회복을 통한 아시아지역 복음화의 바람이 담긴 행사다. 행사 준비를 위해 기쁨의교회 성도 및 지역내 일본인, 일본내 한국 선교사, 일본 성도들과 일본인 목사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움직였다. 한일간 선교적 협력을 .. 
[배경락 칼럼] 사랑인가? 신앙인가?
만일 당신이 선교사로서 아직 단 한 명도 예수를 믿지 않는 지역으로 파송받아 갔다고 가정하자. 그곳은 매우 가난하고 열악한 사회였다. 남자는 부인을 여러 명 두었는데, 여자들은 남자에게 의존하여 살 수밖에 없는 사회다. 당신은 복음을 먼저 전할 것인가? 아니면 그들의 잘못된 결혼 제도를 뜯어고칠 것인가?.. 
한신대 산학협력단, ‘한국연구재단 일반공동연구사업’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산학협력단(단장 조창석)은 교내 2개 연구팀이 한국연구재단 학술·인문사회사업의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연구팀은 △김항섭 종교문화학과 교수팀 △김화순 유라시아연구소 교수팀 이다. 김항섭 교수팀은 ‘포스트신자유주의 시대 라틴아메리카의 정치적 변동과 종교의 역할 연구’ 를 주제로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과제 선정에 따라 김 교수팀은 .. 
세기총 "한일 갈등 유발하는 모든 행태 옳지 않아"
세기총은 광복절 기념 메시지를 전했다. 세기총은 “하나님의 은혜로 대한민국은 1945년 광복을 맞이했지만, 지금 한일관계는 마주 달리는 기차와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일본의 압제 하에 신음했던 우리 대한민국에게 해방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는 않았는지 돌아봐야한다”고 주문했다. 또 이들은 “그 은혜를 잊어버리고 다시 물질을 의지해 세상 풍조의 종이 되진 않았는가”라고 되물으며.. 
"한동대 재학생 학부모, ‘소통’ 바라며 5천만 원 기부"
한동대학교 학생과 교수·리더십 간 원활한 소통을 염원하며 기금 5천만 원을 쾌척한 익명의 학부모가 화제다. 지난 22일 한동대 전산전자공학부 재학생 학부모가 익명으로 학교 측에 5천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기부자 부부는 한동대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자기 고민을 상담하고 학교 안에서 원활히 소통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 이들은 ‘모든 학생이 자기 속에만 고민을 묻어두지.. 
8.15광복절기념 연합통일광장기도회 12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다
통일광장기도연합은 다음 주 12일(월) 저녁 7시 30분에 광복절을 맞아 서울·울산·대전 등 3곳에서 '8.15광복절기념 연합통일광장기도회'를 개최한다. 통일광장기도회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통일소망선교회(대표 이빌립),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로), 서울기독청년연합회(대표 최상일) 등의 기독교 통일운동단체와 북한인권운동단체가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해서 기도하기 위해 2011년 1.. 
"지난 예장 합동 103회기 성과, 대북관계 창구 마련과 총회 재건축 계획안 마련"
103회 예장 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임기를 한 달 남겨두고, 기자간담회를 총회 회관 5층에서 진행했다. 그는 먼저 “소통을 강조했지만, 언론과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음으로 오해가 생겼다”면서 “소통을 잘 하겠다는 약속을 잘 지키지 않아 사과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 능력 부족으로 기대하고 계획했던 만큼 이루지 못해 자책을 많이 하고 있다”고 술회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 
"한국 교회는 친일도 반일도 아닌 일본과의 화해를 추구해야"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8일 기독교회관 한교총 사무실에서 광복 74주년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겸 예장 고신 총회장 김상복 목사가 성명서를 읽었다. 이들은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우리 민족을 해방시켜 주신지 74주년”이라며 “해방의 기쁨도 잠시 분단으로 인해 완전한 주권 회복과 광복은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일본 아베 정부는 독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