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기독교 잡지인 크리스처니티 투데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사설을 올려 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이에 대해 비판하는 페이스북 글을 20일(미국 현지시간) 올렸다. 크리스처니티 투데이는 빌리 그래함 목사가 창간한 잡지지만, 현재는 복음주의의 색체를 완전히 잃고 변질된 상태다. 아들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이 글에서 "아버지는 그들의 오.. 
한국과 미국의 다른 탄핵 풍경... 정치,사회 안정을 위한 최선은 권력분립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정치적, 사회적으로 최악의 상황에 빠졌다. 보수와 진보, 우파와 좌파의 대결이 극에 달해 있고, "너를 죽여야 내가 산다"는 극단적 갈등과 대립, 충돌이 계속되고 있다. 아직 선진국 수준에 이르지 못한 한국은 그동안 정치적 혼란이 항상 있어왔지만, 양 세력 간에 이렇게 심각한 충돌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해방과 건국 과정에서 벌어진 충돌 이후 처음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다... 
"혁명은 목적지가 있다…반드시 자유통일 이뤄내야"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이끄는 대규모 광화문 집회가 지난 21일 토요일에도 계속됐다. 그는 이 집회와 청와대 앞 광야교회 집회를 문재인 퇴진 때까지 계속 강행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성탄절을 다시 살려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시청각장애인 통역사 찾습니다"... 밀알복지재단, 제1회 설리번 양성 교육 개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운영하는 시청각장애인지원센터인 헬렌켈러센터가 21일(토)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제1회 설리번 양성 교육을 개최한다... 
"문재인 정부 탈북민 강제 북송, 안보 무력화 등 이미 헌법 수호 의지 상실해"
‘탄핵에 대한 반성적 고찰 세미나’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과 서울대 트루스 포럼이 주최한 이 세미나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개최됐다. 탄핵 인사이드의 저자 채명성 변호사가 강연자로 나섰다. 그는 자신의 책 탄핵 인사이드를 통해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기획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선 ‘북한이 박근혜 탄핵을 무엇보다 원했다’며 근거를 제시했다... 
[김영한 칼럼] 나사렛 예수가 보여준 기도의 삶(II)
열 두 제자들을 선택하시기 전 나사렛 예수는 산에서 밤이 새도록 기도하셨다. 누가는 다음같이 기록한다: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눅 6:12-13)... 
"2020년 목회환경 변화와 한국교회의 방향은?"
문화선교연구원(백광훈 원장)과 목회사회학연구소(조성돈 소장), 목회데이터연구소(지용근 대표) 공동주최로, 다가오는 2020년 급변하는 한국 사회·문화·정치·경제의 흐름을 분석하고 한국교회의 목회 환경의 변화를 짚으며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샬롬나비, 성탄절 맞아 "겸손과 소망과 정의를 실천해야"
행동하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이 2019년 성탄절을 맞이해 "우리가 겸손과 소망과 정의를 실천해야 한다"고 다짐하고, "그리스도인들은 오블리스 노블리주, 사회통합, 소회계층과 북한주민사랑을 구현하자"고 당부했다... 
교회건강연구원, ‘기둥같은 하나님의 사람’ 주제로 청지기 제직훈련 세미나
청지기 제직과 그 훈련의 개념이 변했다. 교회에서 그동안 통용되던 제직의 개념은 종 또는 일꾼 등 목회자의 지시에 따라 일하는 수동적 의미가 강했지만, 이제 함께 일하는 ‘동역자’로서의 능동적 개념으로 급선회하고 있다. 그리고 함께 일하기 위한 ‘팀윅’에 중점을 두는 것도 제직훈련이 강조하는 변화 중 하나이다... 
성탄절 산타클로스, 교회에서 환영해야 할까?
최근 전미복음연맹(NAE)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부활절 토끼나 산타클로스 혹은 다른 캐릭터들을 교회의 축제에 포함시키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대한 질문에 52%인 절반의 미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경우에 따라 다르다" 42%는 "적절하지 않다" 나머지 6%는 "적절하다"라고 응답하였다... 
"강제북송 北선원 2명, 16명 살인범 아닌 그들 탈북시키려던 청년"
지난 11월 7일 한국 정부에 의해 동료 어민 16명을 살해한 혐의로 강제북송 당한 북한선원 2명이 실제로는 북한주민 16명을 탈북 시키려다가 북한 보위부에 체포될 위기에 처해 탈출했던 탈북청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북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리버티코리아포스트(LKP)가 17일 보도했다... 
이슬람 신앙고백 거부한 케냐 기독교인 11명 살해 당해
케냐에서 샤하다로 알려진 이슬람 신앙고백을 거부한 기독교인들이 적어도 9명 이상 살해당했다. 9명은 살해당했고, 2명은 실종 상태이지만 이들 역시 살해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샤하다는 "알라 외에 다른 신이 없고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라고 고백하는 이슬람 신앙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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