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필수)은 서울특별시립 남대문쪽방상담소(소장 정수현)를 통해 12월 10일 남대문로5가 쪽방 주민들로부터 자선냄비 기부금을 받은 감동 사연을 전했다. 지난 5월부터 주민들의 자립과 자활을 돕고자 서울특별시립 남대문쪽방상담소에서 운영중인 공동장업장에는 10여 명의 쪽방 주민들이 매일 쇼핑접지를 하며 근로활동을 하고 있다... 
<2019년 성탄절 메시지> 하나님께 영광을, 세상에는 평화를
2019년에도 성탄절을 맞는다. 인류의 구세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겸손과 순전한 마음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리기를 소망한다. 이 땅에 예수님 오신 지 2000년이 넘었으나 세상은 여전히 탐욕과 미움, 혼란과 분노와 다툼으로 인간들은 더욱 사나워져만 간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시어 이 땅을 찾아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에게 평화와 생명과 참된 소망을 주시기 위하여 오셨는데, 아직도 인생들.. 
"예수의 십자가 자리를 끝까지 지켰던 여성들 처럼, 갈릴리 여성당 만들자"
한국여신학자협의회(공동대표 김판임, 김은정 세종대 교수)는 2019 여성의 일상, 평화의 길이란 주제로 제 28회 여성신학 포럼을 새문안교회에서 12일 개최했다. 먼저 최영실(성공회대 명예교수)가 ‘복음과 정치 - 21세기 갈릴리 여성당을 위하여’를 발제했다... 
"국회 계류 중인 비밀출산 및 임산부 지원에 관한 특별법 즉각 통과를"
베이비박스 아동들이 대부분 시설보호소로 가면서, 보호대상 아동의 가정보호우선 정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국입양가족연대(대표 김미애 변호사),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대표 이종락 목사) 등 17개 시민단체는 국회 정론관에서 12일 오후 2시부터 기자회견을 열고 “시설아동양산법으로 변질한 현행입양특례법을 재개정하라”고 촉구했다. 현행 입양 특례법은 생모의 출생신고를 기본 전제로 하고 있.. 
"총신대는 동성애 비판 교육 위축시키지 말라"
한국동성애대책협의회(이하 한동협, 대표 홍영태 목사)는 최근 총신대 동성애 반대 교육을 성희롱으로 판단해 징계하려는 사태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복음에 근거해 동성애 반대교육을 해온 교수에 대해, 학생들은 성희롱 대자보를 붙였다”며 “총신대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기관이며, 학생들이 복음의 가치에서 벗어.. 
발달장애인 첼로앙상블 날개, 제7회 정기연주회 개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밀알첼로앙상블 날개가 13일(금) 저녁 8시 서울 강남구 밀알학교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밀알첼로앙상블 날개는 사회에서 고립되기 쉬운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에게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제공하고자 2012년 밀알복지재단에서 창단한 앙상블이다... 
전광훈 목사 경찰 출두…"내란 선동? 文대통령 먼저 수사를"
그간 4차례의 경찰 소환에도 불응하던 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가 직접 경찰에 출두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총괄 대표이기도 한 전 목사를 12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의 이유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하나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는 '야곱의 씨름'과 같다"
지난 11일 광야교회 집회 중 차명진 전 의원은 "주사파가 이곳 광야교회를 집요하게 탄압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 중 하나가 전광훈 목사의 도덕적 법적 밑동을 잡고 흔드는 일을 하고 있다"며 "당장은 전 목사에게 법적 물리적 조치를 취하지는 않겠지만, 다만 전 목사의 법적 도덕적 근거가 흔들린다 판단하면 바로 물리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했다... 
[김영한 칼럼] 나사렛 예수가 보여준 기도의 삶(I)
사복음서(마태, 마가,누가, 요한복음) 저자들은 역사적 예수가 성육신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믿음에서 출발하고 있다. 역사적 예수는 기도를 통해서 성부 하나님과의 끊임없는 교통 속에서 사셨다. 나사렛 예수는 참 인간(vere homo)이었기에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교통 속에서 영적으로 새로워져야 했다. 예수는 새벽 미명에 기도했으며, 한적한 곳에.. 
"성적지향 삭제한 법안 통과를 위해서라면, 내 소중한 한 표 아낌없이 던지겠다"
옳은가치시민연합, ALL바른인권세우기, 건강한사회를위한목회자모임 등 인천범시민단체연합은 성적지향 삭제 법안 발의한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의원들을적극 지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11일 오전 11시부터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앞에서 열렸다. 안상수 의원 등 국회의원 44인은 국가인권위원회 법 제 2조 3항에 있는 성적지향을 삭제하자는 개정안을 발의했다... 
"베드로 전서 2:13에서 말한 순종의 대상이 과연 인간의 모든 제도인가?"
한국개혁신학회는 제 139회 세미나를 최근 개최했다. 조호형 박사(총신대 신대원 신약학)은 ‘베드로전서 2:13에 나타난 πᾶσα ἀνθρώπινη κτίσις에 대한 재고(再考)’를 전했다. 베드로 전서 2장 13절은 “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이다... 
"십자가는 사람의 지혜가 아닌, 성령의 지혜"
성탄 축하를 겸한 12월 연세조찬기도회가 지난 5일 오전 7시부터 모교 루스채플에서, 180여 연세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극예술연구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대연(83 신학, 배우)총무의 인도로 찬송 115장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부른 후, 이은성(65 토목, 창조교회) 장로가 대표기도를 전했다. 지영란(68 간호, 전 회장) 동문이 고린도전서 2장 1~5절 말씀을 봉독했다. 이어 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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