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이효상 칼럼] 다산신도시 작은교회 도전기
    25년 살던 경기도 구리시를 떠나 다산(茶山) 정약용 선생이 살았던 남양주로 이사했다. 다산신도시로 입주한 탓인지 다산 선생 형제들의 신앙과 정신을 생각하게 되고, 교통사정이 좋은지, 가까이에 편한 마트가 있는지, 맛집은 어디인지, 스포츠센터가 좋은지 등에 관심이 가게 된다. 학부모라면 자녀들이 다녀야할 유치원과 초중고가..
  • 세종대 트루스포럼 황선우 대표
    [황선우 칼럼] 점 보러 가는 것이 죄인가요?
    누구나 미래에 대해 불안한 마음이 있다. 그리고 그 불안감을 해결하고자 '계획'이란 것을 세운다. 하지만 자신의 계획표로는 결코 예측되지 않는 미래가 있어, 그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를 알고 싶어 한다. 그래서 누군가..
  •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예수의 선포: 하나님 나라의 복음(II)
    복음은 복된 소식이다. 하나님이 죄와 죽음의 권세에 얽매어 있는 인간을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해방하시고 구원하신다는 소식이 복음이다. 모세의 율법은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들에게 그의 백성됨에 걸맞는 거룩..
  • 제19차 샬롬나비 학술대회는 특별히 정치인들을 불러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자유민주주의 무너지면 종교의 자유는 없다"
    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가 정치인들을 불러 현 시국과 그들의 '교회와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안상수 의원(자유한국당)은 현 정권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 베트남국경 탈북자 강제송환중 실신절규
    베트남 국경 탈북자 강제송환 중 실신절규
    북한인권단체인 북한정의연대(정베드로 대표) 소식통에 의하면 지난 23일 중국에서 출발한 탈북자 10명이 베트남 국경을 넘은 후 베트남 변방대에 체포되었다. 북한에서 부모를 잃은 고아출신(꽃제비)3명의 탈북남성, 7명의 탈북여성들은 휴대하고 있는 핸드폰으로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에 즉시 보호요청을 하였다...
  • 대한성서공회 제132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다
    대한성서공회 "금년 50여 만부 성서 보급"
    대한성서공회 제132회 정기이사회가 2019년 11월 28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서초 성서회관에서 개최되었다. 1부 기도회에서는 임종수 목사(전 고신총회 사무총장)가 “인생의 문제를 푸는 성경”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권의현 사장의 보고가 있었다. 한국성서공회 권의현 사장은 보고에서“금년은 지난해보다 2,202부가 증가한 527,326부의 성경을 보급했다”며..
  • CTS제주방송 후원감사의밤 행사
    ‘2019 CTS제주방송 후원 감사의 밤’ 개최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은 28일 제주시 아라동 제주성안교회(담임목사 류정길) 이기풍기념홀에서 CTS제주방송 운영이사 와 위원, 지역교계 목회자 및 후원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CTS제주방송 후원 감사의 밤’을 개최하고 올 한해 사업결과를 공유하고 후원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해 동안 CTS제주방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된 이..
  • 2019 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
    "따뜻한 종소리와 함께 찾아온 자선냄비...거리모금 시작한다"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필수, 이하 구세군)은 2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2019 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을 개최했다. 구세군은 지난 90여 년간 종을 흔들어온 이유를 되새기며 초심을 찾는다는 의미로 진행했다. 축사가 이어졌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자선냄비가 많은 사람들의 배려와 호의가 담겨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세군 박창환 사무총장은 “작년..
  • 고 김진욱 선교사의 순교를 애도하며
    "고 김진욱 선교사의 순교를 애도하며"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는 故 김진욱 선교사를 애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김 선교사는 터키 동부 국경지역의 시리아 난민들을 섬긴 사역을 해왔다”며 “난민들에게 적극 복음을 전하던 김 선교사는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전도하러 다녀 오겠다’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떠났다”고 전했다. 하여 이들은 “터키 정부는 이번 사건의 수사가 정당한 법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공정한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