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0228_국회자살예방포럼_1주년_기념식_단체사진 썸네일
    "자살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책임의식 현저히 낮다"
    가수 설리와 절친 구하라 씨가 자살로 생을 마감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준 가운데, 이를 예방하는 국가의 노력은 미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 예산 중 자살예방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단 0.016%(평균 94,197,119원)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인구 10만명당 자살예방 담당 공무원도 기초단체 평균이 0.71명에 불과했다...
  •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학생, 동문과 교직원이 27일 강원도 철원군 노동당사에서 진행된 ‘DMZ민(民)+평화손잡기’에 참여했다.
    "‘민(民)+DMZ평화손잡기’ 행사를 기억하기"
    지난 4월 27일 추진된 ‘민(民)+DMZ평화손잡기’ 행사를 기억하고 알리는 ‘백서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29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오전 11시부터 개최된다. DMZ평화인간띠운동본부(본부장 이석행, 이하 운동본부)는 3.1혁명 백주년이 되는 해이자 남북정상이 만나 평화회담을 한 지 일년 째 되는 지난 4월 27일, 남북 분단의 현장인 중립수역 강화에서 고성 DMZ까지 500km에 이르는 ..
  • 총신대학교 총신대 썸네일
    "총신대는 최근 성희롱 사태에서, 교권이 침해받지 않게 하라"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은 최근 총신대의 성희롱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개혁주의 신학대학인 총신대에서 기독교 윤리를 가르치는 이모 교수를 성희롱 발언 교수로 지적한 사건이 있었다”며 “창조질서에 입각한 의학적 지식을 전달한 교수 강의에 대해 성차별로 포함시켜, 공격하는 학생들 행태에 우려를 표한다”고 강조했다.하여 이들은 “총신대학교는 학생의 입장이 아닌, 학문적 표현을..
  • 허호익 대전신학대학교 대학원장(평통기연 운영위원)
    "허호익 교수 장신대에서 동성애 밀실 강연, 엄정히 조사해야"
    샬롬나비(원장 김영한 박사)는 장신대에서 대전신학대학교 허호익 교수가 12일 소양관 609호에서 동성애를 옹호한 강연을 두고, 비판 논평을 냈다. 이들은 “예장 통합 103회는 동성애를 이단 신학으로 규정한 바 있다”며 “예장 통합에 소속된 목사인 허호익 교수는 버젓이 장신대에서 동성애 강연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강연은 총회의 결의를 전적으로 역행했다”고 비판하며, “학교의 대내..
  • 총신대학교
    "동성애 비판을 성희롱으로 몰고 있는 총신대 사태를 강력 규탄한다"
    2019년 11월 26일 전국 348개 대학교 3,239명이 참여하고 있는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반 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과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은 최근 총신대 학생들이 일부 교수들의 성희롱 발언을 문제 삼으면서, 동성애 비판 교과목의 수업 중 항문성교에 대한 비판을 성희롱으로 함께 몰아간 사건을 전했다. 하여 동반교연과 동반연은 성경적 가르침에 따라 동성애를 비판하..
  • 한장총 제 37회 정기총회
    "제 37회 한장총 정기총회 회장 김수읍 목사 당선"
    제 37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 장총) 정기총회가 26일 오전 11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는 제 36회 한장총 대표 회장 송태섭 목사가 누가복음 23:50-56을 설교했다. 그는 “세상적인 기준에서 도덕적인 것이 선이지만, 하나님 입장에선 아니”라며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선은 아니”라고 전했다. 그런 점에서 그는 “요셉은 하나님 제일주의 ..
  • 교회법과 국가법 아카데미 한국교회법연구원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뺀다면, 더 이상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다"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은 제 14기 ‘교회법과 국가법’ 아카데미를 26일 오후 1시 20분에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했다. 1부 예배에 한국교회법연구원 이사장 김순권 예장통합 증경 총회장이 잠언 31:8-9을 놓고 ‘공정한 재판이 아쉬워라’란 주제로 전했다. 그는 “말 못하는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라고 솔로몬은 말했다”며 “재판 때문에 더 어려운 일을 당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 국가인권위원회법의 차별금지사유 중 '성적지향' 문구를 삭제하는 개정안 발의에 앞장 선 안상수 의원(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 자유한국당 기독인회 회장)
    "동성애 반대하는 과반 국민 범죄자로 만드는 법은…"
    26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는 '인권위법의 성적지향 삭제 지지 및 개정 촉구대회'가 열렸다. 지난 2019년 11월 21일 국가인권위원회법(이하 인권위법)의 차별금지사유 중 '성적지향' 문구를 삭제하는 개정안이 발의된 바 있다. 일반 시민사회 단체들은 국회의원들이 나서서 이번 일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기는 분위기이다...
  • 한신대, ‘오산의 역사문화 바로알기’ 프로그램 종강식 가져
    한신대, ‘오산의 역사문화 바로알기’ 프로그램 종강식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평생교육원(원장 옥장흠)은 지난 21일 경삼관 4층 북카페에서 ‘한신대학교 박물관과 함께하는 교육·문화도시 오산의 역사문화 바로알기’(이하 ‘오산 바로알기’) 종강식을 가졌다. 오산시 평생교육과와 한신대 평생교육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신대박물관이 주관한 ‘오산 바로알기’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관내 활동 문화유산 해설사 및 고고학, 역사, 문화유적에 관심 있는 오산시..
  • “생명 나눔으로 이웃에 사랑을 흘려보냅니다”
    “생명 나눔으로 이웃에 사랑을 흘려보냅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이때,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풍성한 은혜에 감사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그 사랑을 이웃에게 흘려보내는 교회들이 있다. 광주 서구에 위치한 화정교회(담임 김성덕 목사)는 24일 주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를 초청해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지난 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며 하나님께 받은 사랑에 감사를 고백했다면, 이날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
  • 가수 조성모, 송하예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사업 홍보대사 위촉
    가수 송하예,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의전화를 돕는 만찬회>에 재능기부로 참여
    가수 송하예가 ‘생명의전화를 돕는 만찬회’에 특별한 재능기부를 한다. 28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리게 될 제41회 ‘생명의전화를 돕는 만찬회‘는 자살위기와 고통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각계 인사가 참여, 창립43주년을 맞은 한국생명의전화의 성과와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정진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
  • 김진욱 선교사(41).
    "김진욱 선교사의 피가 터키에서 놀라운 영적 부흥을 일으키길"
    한교총(한국교회총연합)은 최근 터키에서 살해된 김진욱 선교사를 애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초대 교부 터툴리안을 빌려 “그리스도의 피는 씨앗”이라며 “교회는 순교의 피를 먹고 자란다”고 했다. 이어 이들은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로 우리 민족에 구원의 역사가 시작된 것”처럼 “김진욱 선교사가 흘린 피가 터키에서 놀라운 영적 부흥을 일으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