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심리학자가 월스리트저널(WSJ)에 비록 부모 자신은 무신론자라 하더라도 아이는 신앙인으로 키우라고 권면해 화제다. 물론 그것을 위해 자신의 신념과 위배되는 거짓말을 해야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것이 아이들을 진정으로 위하는 것이며, 아이들의 정신 건강에 좋다는 것이다. 심리학자이자 양육 코치인 에리카 코미저(Erica Komisar)는 지난 5일(현지시간) "하.. 
한동대, 주ASEAN 대한민국대표부와 신남방국가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고등교육협력 사업 협의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주ASEAN 대한민국대표부(대사 임성남),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와 3자 간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에 대한 후속 조치로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주ASEAN 대한민국대표부에서 구체적 사업 논의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루터대학교 ‘2020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학혁신지원 사업 디아코니아 인재 양성 부문’대상 수상
루터대학교(권득칠 총장)는 2019년 12월 19일 (목)에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월간중앙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JTBC가 후원하는 ‘2020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시상식에서 ‘대학혁신지원 사업 디아코니아 인재 양성’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교회는 분열보다 통합을 추구해야"
국민미션포럼 ‘초갈등사회 한국교회가 푼다’라는 제목으로 CCMM빌딩에서 19일 오후 2시부터 열렸다.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문수석 목사는 축사에서 “갈등을 조장하는 누군가를 손가락질하기보다 우리부터 먼저 회개해야한다”며 “초 갈등을 겪는 이 시간, 이 자리에 참여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샬롬나비, 추운 날씨 속 쪽방촌 이웃 섬기다"
지난 9년 동안 변함없이 가난한 불우이웃을 찾아가는 샬롬나비의 섬김의 발걸음이 추운 날씨 속에서 옮겨졌다. 12월 18일 수요일 오전 10시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소망을찾는이교회(김용삼 목사)>에서 쪽방촌 이웃에게 기도가 담겨 있는 쌀을 전달했다... 
한신대, 독일 미텔슈탄트대와 함께하는 강소기업 포럼 성료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은 18일 오후 6시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글로벌 히든 챔피언 육성을 위한 독일 미텔슈탄트대학교-한신대학교 강소기업 포럼’(이하 ‘포럼’) 마지막 특강 및 수료식을 가졌다... 
"아나돗의 밭을 샀던 예레미야처럼, 통일보다 통일 이후를 생각하자"
강변교회 원로 김명혁 목사와 북한통일연구원 유관지 목사는 ‘화해와 평화의 통일을 염원하며’란 제목으로 대담을 가졌다. 19일 오전 10시부터 강변교회에서 개최됐다. 먼저 강변교회 원로 김명혁 목사는 “창세기 33장에서 야곱과 에서가 화해했던 것”처럼 “남한과 북한이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믿어야한다”고 전했다... 
20대 국회 '양성·가정·종교의 가치를 훼손하는 법안' 참여 주로 더민주당·정의당
현재까지 20대 국회에서 양성·가정·종교의 가치를 훼손하는 법안은 모두 58개로, 이들 법안 발의에 '더불어민주당'(더민주당) 의원들이 가장 많은 숫자로 참여했으며, '정의당' 같은 경우는 당 의원 비율 100%가 이들 법안 발의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복음주의 개신교인 급증
세계 최대 카톨릭 국가로 잘 알려져 있는 브라질에서 복음주의 개신교 성도들의 숫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1950년대 한 자리였던 복음주의 개신교인들의 숫자가 현재는 30%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요한복음강해] "생명의 빛 예수그리스도" (요8:12-30)
사도 요한은 예수님을 빛이시라 증거 했는데 요한1:9-13절에 보면 세상에 오셔서 사람에게 비추이는 “참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다”고 했습니다...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주님이 십자가 위에서 남기신 말씀(가상칠언) 중 세 번째는 운명하기 전에 성모에게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이며 모친의 앞날을 걱정한 고별인사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제자 요한에게는 ‘보라. 네 어머니시다’라고 이르시며 자신의 모친을 부탁하였다. 요한은 그 때부터 성모를 자기 집에 모시게 되었다고 스스로 쓴 요한복음서에 기록하여 놓았다... 
[창조신학칼럼] 천재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빈치(下)
사실 다빈치는 잠수함도 설계했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이것이 인류에게 선한 쪽보다는 나쁜 쪽으로 쓰여 질 것 같아 사람들에게 공개하지 않기로 작정했다고 한다. 학자로서 그가 가지고 있던 윤리적 측면을 알 수 있는 대목이라 하겠다. 오늘날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과학의 이 윤리적인 측면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는 것을 보면 다 빈치의 이런 통찰력은 우리의 관심을 끌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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