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천재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빈치(上)
    《모나리자》(1506년 제작)는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명화 중의 하나이다. 이탈리아 피렌체에 사는 한 부자의 아내를 모델로 그렸다는 이 그림의 미소는 보는 사람들에게 신비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는 한다. 한때 이 그림이..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갈릴레이와 교황청 사이의 갈등 진상은?(下)
    그런데 신앙과 학문에 있어 열심이었던 그에게도 어두운 그림자는 다가왔다. 그를 시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그의 연구 결과들이 성경을 부정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생겨난 것이다. 1615년, 갈릴레이는 바닷물이 주기적으로 들어왔다 나갔다하는 조수 운동이, 지구의 자전과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1년에 한 번씩 공전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여자의 자손은 너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의 아들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다립니다. 동정녀 마리아를 통하여 우리에게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어떤 의심도 없습니다. 죄 있는 사람이 어찌 다른 사람의 죄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물에 빠지지 아니한 사람만이 물에 빠진 사람을 건질 수 있습니다. 인류의 죄를 대속할 수 있는 구세주는 오직 죄..
  • 김병구장로
    [김병구 칼럼] 전광훈 목사를 움직이는 퓨리터니즘의 구원교리
    전 목사가 청교도 신앙인임을 상기하면 이승만 대통령이 기독교 정신으로 세운 자유대한민국을 김일성을 태양신으로 경배하는 주사파 정권의 발호로부터 구해내겠다는 그의 일념을 이해할 수 있다. 그는 인간적 야심에서가 아니라 자유대한민국을 하나님의 나라로 다시 바로 세워야 한다는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감에 충실하고 있음을 의심할 수 없다...
  • 한장총 제 37회 정기총회
    "예수님의 탄생은 어둠을 밝히는 빛입니다"
    한장총(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예수께서 오시기 전 구약시대는 어두움 그 자체”라며 “어두움을 몰아내고 희망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라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오늘도 정치, 경제, 안보 등 어두움의 연속”이라며 “북핵, 인구절벽, 동성애를 소수인권보호로 미화하는 정책 수립 등 혼란의 상황”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은 “이런 혼돈과 어두움의 때 예수만이 우리 희..
  • 2019 대한민국 성탄마켓, 조선의별 박에스더가 남긴 선물
    생명을 위해 헌신한 빛난 별, 조선의 첫 여의사 박 에스더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성탄절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 <조선의 별, 박 에스더가 남긴 선물>을 제작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발전기금 지원으로 제작된 이번 작품은 로제타 홀 선교사의 도움으로 서양 의학을 공부하고 미국 볼티모어여자의과대학을 졸업(1900년 5월 21일)한 조선 최초의 여의사 박 에스더(본명 : 김점동)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제 7회 원로목회자의 날
    제 7회 원로목회자의 날, 2020년 1월 8일 개최
    2020년 새해의 제7회 원로목회의 날이 1월8일 오전10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신신묵 목사)주최로 열리는 행사는 매년 원로목회자를 초청하여 예배를 드리고 한해 평생목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신 분들에게 시상을 하는 순서를 가진다...
  • 크리스천 포스트 뉴욕 고등학교 LGBT 동아리 승인 논란
    "기독교 동아리는 안되고, LGBT 동아리는 된다?"
    뉴욕 소재 켓참 고등학교(Ketcham High School)가 기독교 동아리 등록을 거절한 반면, LGBT 클럽은 승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크리스천 포스트는 12일(현지시각) 보도에서 “이 학교에는 20개 동아리 중 성 소수자 모임(LGBT)이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대다수 법률 관계자들은 “켓참 고등학교가 명백히 연방 교육법을 위배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학교 측은 기독교..
  • 충현교회 제6대 한규삼목사 위임감사예배
    "말씀이 말씀되게 하는 일 끝까지 감당 하겠다"
    충현교회 제 6대 한규삼 목사 위임감사예배가 충현교회 본당에서 18일 오후 7시부터 열렸다. 위임국장 강병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찬송가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로 포문을 열였다. 개포동교회 이풍인 목사의 기도, 삼동교회 오병철 목사가 사무엘상 7장 12절을 봉독했다...
  • 지난 14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는 제21차 &#039;2019 개혁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대회&#039;가 열렸다.
    "자본의 노예로 전락한 우리에게 주는 츠빙글리의 선지자적 경고"
    종교개혁자 츠빙글리(H. Zwingli, 1484-1531)가 광화문과 서초동을 바라본다면 어떤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까. 주도홍 교수(백석대 역사신학)는 "용병제도를 통해 물질의 노예로 전락한 스위스를 영적 눈으로 직시하며 외쳤던 그의 선지자적 경고는 오늘의 자본주의에서 자본의 노예로 전락한 우리에게도 힘있게 들려온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