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스오투,(사)해돋는 마을
    클라우스오투,(사)해돋는 마을에 냉난방기 방역 무료 봉사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무료 급식소들이 급식을 중단해 급식소의 점심으로 끼니를 이어가는 독거 어르신분들에게 심각한 상황이다. 쪽방촌과 독거노인들에게 밥퍼사역을 20년 넘게 섬겨오고 있는 (사)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의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은 3월 5일 냉난방기 멸균세척 전문기업인 (주)클라우스오투(대표 송창재)의 후원으로 멸균세척 및 방역을 실시해 재급..
  • 파테메 모하마디
    개종한 이란 기독 여학생 보석 석방… 기독교인들 기도 요청
    이란 기독교인들이 불법집회 참석 혐의로 체포됐던 여학생 파테메 모하마디(Fatemeh Mohammadi·21, 이하 메리)의 보석 석방에 감사하며 메리의 회복과 무죄 석방 판결을 위해 기도를 요청해 왔다고 한국오픈도어가 최근 밝혔다. 지난 1월 12일 메리는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가 우크라이나 항공기를 격추시킨 사건에 대한 항의 및 반정부 시위가 열린 테헤란 아자디 광장 근처에서 행방불명됐다..
  • 이만희 평화의 궁전
    서울시 “13일 신천지 측 청문… 이만희 총회장 불렀다”
    신천지 측 사단법인 허가 취소 방침을 밝혔던 서울시가 오는 13일 청문회에 교주인 이만희 씨를 불렀다고 6일 밝혔다. 그러나 참석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절차에 따라 다음 주 금요일 청문을 거칠 것”이라며 “이만희 총회장에게 청문에 참석하라고 공문을 보냈다. 하지만 대리인이 올 수도 있다”고 전했다...
  • 기윤실, 코로나19 피해 지원 긴급 모금
    기윤실 “코로나19 피해 지원 긴급 모금 진행”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공동대표 정병오, 배종석, 정현구 이하 기윤실)은 기독법률가회, 좋은교사운동, 지역기윤실(대구, 부산, 익산 등)과 함께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한 긴급 모금을 시작했다. ‘코로나19’의 전국 확진자 중 80%가 대구경북지역에서 발생했다. 현재 의료진과 병상이 부족하고 지역사회와 생계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저소득층과 고연령자 등 취약..
  • 부산 사하구 신천지 폐쇄
    “코로나19 확산 진원지 신천지에 ‘교회’ 붙이지 말아야”
    신천지가 코로나19 확산의 주요 감염경로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와 ‘교회’를 함께 쓰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신천지 교회’가 정통교회의 한 부류인 것처럼 비춰진다는 이유에서다. 현재 방역당국을 비롯한 일부 언론들은 ‘신천지장막예수교성전’이라는 정식 명칭을 생략하고 ‘신천지 교회’라고 쓰고 있다...
  • 2020 큐티엠 선교회 ‘Asking U’
    “총신대 전도사 성희롱 사건, 철저히 조사하라”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한동협)가 최근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이 유튜브 채널 ‘레인보우리턴즈’를 통해 공개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모 전도사 사건과 관련, 6일 성명을 발표했다...
  • 중앙사고수습본부 특별관리전담반이 5일 경기 과천시 신천지 교회 본부에서 신도, 교육생 인적사항 등 행정 조사를 실시한 뒤 교회를 나오고 있다.
    ‘행정조사’ 정부, 신천지 신도 명단·예배 출석 기록 등 확보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이 6일 “행정조사를 통해 신천지 예배 일정 자료를 받아서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질본에 따르면 행정조사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과천시 소재 신천지 본부에서 실시됐고, 정부는 이 과정에서 신도와 교육생 명단, 신천지 예배 출석 기록, 교회 등 시설 소재지를 확보했다...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코로나19 ‘집단발생’ 증가 추세… 62.3% 신천지 관련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을 발표했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6284명이다. 이 가운데 6일 집단발생과 연관된 사례는 71.7%(4503명)로 확인됐다. 전날(69.4%)보다 2.3% 높아졌으며 65.6%(4일), 69.4%(5일)에 이어 계속 커지는 추세다. 나머지 28.3%(1781명)는 산..
  • 충북 충주시청에서 공무원들이 충주 지역 신천지교회 신도들에 대한 전화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충북도 “신천지 교육생 1명 소재 파악 안돼”
    충청북도는 6일 충북 지역 신천지 신도 및 교육생 9713명 가운데 교육생 1명의 소재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거주하는 신천지 신도는 7853명, 교육생은 1860명으로 지난달 26일 정부로부터 이들의 명단을 넘겨받아 코로나19 관련 모니터링을 해왔고, 연락이 닿지 않는 신도와 교육생은 경찰에 협조를 의뢰, 소재를 파악했으나 지난 3일 159명에서 현재 1명으..
  • 기아대책 계명대학교
    기아대책, 지역 기업들과 함께 동산의료원에 마스크 기부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관계자는 “6일 오전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마스크 3,0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 후원은 전남 광양에 위치한 사회적 기업 ‘포스플레이트’(사장 송재천)의 기부로 이뤄졌다. 대구 지역의 외식 관련 중소기업인 ‘헵시바’의 김송희 대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두 기업은 대구·..
  • 이만희 평화의 궁전
    “대구 신천지 교인들, 진단검사 의도적 거부”
    코로나19 확산의 슈퍼감염지로 알려진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들이 대구시의 계속된 요청에도 불구하고 상당수가 진단검사와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가 관리하는 신천지 교인 1만914명 중 6일 0시 기준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교인은 1,768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