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대책 대구 경북 방호복 전달
    기아대책, 대구·경북 의료진 위한 방호복 3만 벌 지원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20일 대구광역시의사회,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 대구·경북 의료진들을 위한 방호복 전달식을 대구광역시의사회관에서 진행했다. 기아대책 관계자는 “이날 전달식에서 기아대책은 방호복 3만 벌 중 1천 벌을 우선 전달했다. 방호복 3만 벌은 대구광역시의사회와 경상북도의사회를 통해 계명대대구동산병원을 비롯한 10개 코로나19 거점병원에 전..
  • 배재대가 코로나19 여파로 16~29일 온라인 강의를 시행 중인 가운데 과감한 시설투자와 교수법 개발로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배재대, 온라인 강의 시작… 누적 접속자 1만2천명
    코로나19로 대학가의 온라인 강의가 시작된 가운데 배재대학교가 그동안 시설투자로 개선한 시스템이 빛을 보고 있다. 동시 접속자 1600여명, 일 평균 누적 접속자 1만2천명에도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 ⓒ배재대학교
    배재대, 2020학년도 온라인 입학식 개최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가 2020학년도 입학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해 학생‧학부모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당초 입학식은 지난달 28일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19로 학사일정을 조정하면서 온라인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 대구시 20일 정례브리핑 사진
    대구시 “신천지가 명단 숨겼는지는 경찰 수사로 밝혀질 것”
    대구시는 20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추가로 누락된 신천지 명단에 대해 경찰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신천지 대구교회 명단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신천지 측과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한 명단과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이어 “추가로 숨기고 있는 명단이 있는지 여부는 최종적으로 경찰 수사를 통해 밝혀지게 될 것”이라며 “대구시의 행정조사와는 별개..
  •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교회에 ‘집회금지 행정명령’ 경고
    경기도 등 일부 다른 지자체에 이어 서울시도 교회의 현장 예배와 관련한 행정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유연식 서울시청 문화본부장은 2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주말 자치구와 함께 이동순회점검반을 편성해서 현장 예배를 하는지, 현장 예배 시 서울시가 요청한 가이드라인을 제대로 지키는지 철저하게 지도·감독하겠다”고 했다...
  • 전광훈 목사
    “수감 중인 전광훈 목사의 치료받을 권리 보장하라”
    전광훈 목사가 속한 교단인 예장 대신(복구 측, 총회장 강대석 목사)이 최근 제기된 ‘전광훈 목사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18일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에 복음이 들어온 지 136년이 되는 올해 불행하게도 자유대한민국, 자유시장 경제, 한미동맹, 예수 한국, 복음 통일, 선교 한국을 만들고자 이승만광장(광화문)에서 외치던 전광훈 목사가 구속돼 독방에서 최악의 건강 상태가 돼가고 있..
  • 대기총 대구기독교총연합회
    대기총,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취소
    대구기독교총연합회(대기총)가 당초 오는 4월 12일 오후 3시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기로 했던 ‘2020 부활절연합예배’를 전격 취소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이다.대기총 대표회장 장영일 목사(범어교회)는 2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그 동안 대구 부활절연합예배는 지난 50년 가까이, 어떤 상황에서도 매년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이어져 왔다”며 “그러나 뜻하지 않은 코로나19가 현재까지 ..
  •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건강 악화… 전신마비 될 수 있어”
    예장 대신(복구) 측 관계자는 최근 수감생활 중인 전광훈 목사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더 악화된 상태다. 전신마비로 까지 갈 수 있다”고 했다. 관계자는 “전광훈 목사가 수감되기 전에도 한 쪽 손에 이미 마비가 온 상태였다. 작년 집행 유예로 나올 때에도 쑥 찜질방 등 치료를 받으시면서 몸을 추스르셨다”며 “그래서 악수도 안 하시고 그런 상황이었다. 텀블러에 담아 드시는 물도 손 마비를 완화..
  • 기독자유당 고영일 대표
    기독자유통일당, 평화나무 김용민 고발한다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변호사)이 최근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 등 기독교 목회자 1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했던 평화나무의 이사장 김용민 씨를 고발하기로 했다...
  • ⓒ뉴시스
    신천지, 코로나19 관련 ‘명예훼손 혐의’ 법적 대응
    신천지가 이번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인터넷상에 사실과 다른 정보를 유포했다며 명예훼손 혐으로 1000건이 넘게 고발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신천지 측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신천지 신도 행세를 하면서 ‘다른 교회에 코로나19를 퍼드리자’고 말한 뒤 이를 캡쳐해 퍼뜨리는 행위 등을 문제 삼은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