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을 왜곡하고 기독교를 폄하했다고 지적을 받아온 도울 김용옥 교수(한신대 석좌)가 신간 「나는 예수입니다」를 펴낸 뒤 최근 한국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예수는 자기를 믿으라 한 적이 없다”고 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한국CBMC, 코로나19 모금방송 ‘리멤버U’ 통해 성금 전달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 중앙회장 이대식)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유튜브 방송 '채널CBMC' 내 모금방송 '리멤버U'를 진행해 모금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CBMC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더 큰 위기에 처한 국민을 생각하며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온정을 모았다"며 "모금한 금액은 현금 5,282만2,876원과 .. 
[추천 새앨범] CCM 가수 남궁송옥 3집 정규앨범 ‘By Faith’
CCM 음악계는 정규앨범 출시가 귀하다. 이런 때에 단비와 같이 정규앨범이 나왔다. 2001년 첫 정규앨범 The Gift를 발표하고 19일 19년만에 3집 정규앨범 믿음으로(By Faith)를 발표한 남궁송옥이 그 주인공이다. 남궁송옥은 CCM계에서는 널리 알려진 찬양사역자이다. 비록 앨범이 3개이지만 그동안 무대 뒤에서 다양한 앨범에 참여해왔다... 
당신의 성경 읽기, 선교와 관련되어 있습니까?
풀러신학대학원에서 '성경과 선교' 분야를 가르치고 있는 안건상 교수는 선교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마흔의 나이에 아프리카의 가난하고 작은 나라, 에리트리아에 선교하러 갔었다. 그런데 선교를 시작하기도 전, 하나님이 이미 그곳에 이루신 선교역사를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곳의 개신교도들은 고난 속에서도 인내하며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고 있었다. 그들 앞에 안 교수는 머리를 숙일 수 밖에.. 
순천시 개신교 “온라인 예배·방역·소독 등 적극 협조”
전남 순천시는 19일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종교·의료계·교육계, 소상공인, 이통반장, 주민 등 30여 명이 모여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익명의 시민 등 각계각층의 기부, 착한 임대인 운동 등이 일어나면서 시민들은 고통을 분담하면서 차분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사회적 거.. 
“예배는 생명만큼 소중… 이런 마음 존중해 주었으면”
기독교방송 CTS ‘한국교회를 논하다’가 18일 '주일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3부를 방송했다. 김성근 목사가 진행을 하고 윤재절 목사 (대구 중앙침례교회, 기침 총회장),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선대신총회장), 이명진 장로(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가 패널로 참여했다... 
"미국인 전 세계 여행 금지"...국무부, 4단계 최고 경보
국무부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영향으로 인해 미국인들에게 모든 국제 여행을 피할 것을 권고한다"며 "상용 출발편이 아직 가능한 국가에 있다면 미국에 사는 미국 시민은 즉시 귀국하거나, 무기한 해외 체류를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타락한 세상에서 어떻게 하나님 나라 시민으로 살 수 있을까?
영국에서 존 스토트를 잇는 복음주의자라고 평가 받는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다니엘서 강해서가 출판됐다. 이번 책에서 그는, 그리스도인들이 타락한 세상을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 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에 따르면 다니엘서는 이 세상이 "적대적이며 위협적인 문화"라고 판단한다. 또 "타락한 인간들이 자기 마음대로 행하여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에 맞서 자신들의 반역적인 뜻을 실행하려고 하는" 무.. 
“공산국가도 잘 살지 않냐고? 본질 몰라서 하는 말”
1911년 로버트 제프리 선교사를 비롯한 미국 선교사들을 통해 복음을 받아들이고 한때 부흥을 경험했던 베트남 기독교는 1975년 베트남 전쟁 종전 이후 국가가 공산화되면서 척박한 환경 속에서 생존해 왔다. 교회는 폐쇄되거나 당국의 통제와 감시 아래 제한된 신앙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고, 외국인에 의한 직접 선교는 법으로 엄격히 금지됐다. 다행히 1986년 베트남 공산당이 개혁·개방정책인 도이머.. 
“코로나에 헌금 비난에… 두 번 운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많은 교회들이 주일예배 등 공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했고, 또 전환하고 있다. 여기에 대한 신학적·목회적 논란이 없지 않지만 다수가 밀집하는 곳에서 감염 위험이 커지는 만큼, 가능한 접촉을 줄여 성도와 이웃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전북도, 교회 100여 곳 찾아 현장 예배 자제 요청
전라북도 최용범 행정부지사와 우범기 정무부시장 등이 지역 교회를 직접 찾아가 현장 주일예배 자제를 호소했다. 이들은 18일 교인 300명 이상인 도내 주요교회 100곳을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장 주일예배 자제를 당부했다. 대신 가정 및 영상예배로 대체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들 교회에 손소독제를 지원하기도 했다... 
대구서 ‘코로나19 기독교 봉사단’ 발대식 열려
코로나19 기독교 봉사단 발대식이 19일 대구서문복지재단 1층에서 열렸다. 발대식의 사회는 김상현 목사가 맡았다. 김전희 권사(순복음 대구교회)가 기도를 했고 황병원 목사(남문감리교회, 기아대책 대구후원이사회 회장)가 주님의 기쁨 되기(엡 5장 10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