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profile)
    [사순절 기도]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세상의 풍조를 따라 죄에 얽매여 악한 영의 지시를 따라 살았습니다. 저를 지켜 주시어서 사탄의 영에 붙잡히지 않게 보호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악의 세력을 다스리십니다. 예수님은 산 위, 영광된 자리를 뒤로하시고, 산 아래 소란한 현장을 찾으셨습니다. 악령이 역사하는 곳, 고난과 죽음의 십자가가 있는 곳입니다...
  • 소강석 목사
    온라인예배 찬반 논쟁을 할 때가 아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국교회는 일제강점기에 신사참배 반대파와 찬성파로 나뉘어졌던 것처럼, 영상예배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어졌다는 신문기사를 보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 앞에 바로서서 예배의 정신과 가치를 목숨처럼 지키는 수직적 신앙을 지켜야 합니다...
  • 레슬리 웨더헤드
    질병, 때 이른 죽음... 과연 ‘하나님의 뜻’일까?
    코로나19가 무서운 기세로 확산되기 시작하자, '하나님의 심판'을 말하는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정말로 전염병이 가져온 어두운 양상들은 '하나님의 뜻'일까?1944년 제2차 세계대전의 와중에 출판된 '하나님의 뜻'(원제 'The Will of God)은 어떤 사건이 '하나님의 뜻'인지를 쉽게 판단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인 레슬리 웨더헤드 목사는 전쟁으로 아들을 잃은 한 부인으로..
  • 뉴욕증권거래소
    뉴욕 증시 급락 마감…다우, 1300P 하락하며 2만선 내줘
    이날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1338.46포인트(6.30%) 하락한 1만9898.92에 마감했다. 다우 지수가 2만선을 내준 건 약 3년 만이다. 다우 지수는 한때 2300포인트 빠지기도 했다...
  • 최더함 박사
    코로나와 예배
    산 넘어 산이다. 오래지 않아 진정될 것 같았던 코로나 사태가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가장 무서운 속도로 증가 추세에 있어 전 지구촌을 공포 속으로 집어넣고 있다. 미국 존스 홉킨스 의대가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3월 18일 현재 전 세계적으로 누적 환자 수가 19만 8천 18명이다. 이중 중국이 78,824명(사망자 수 2,788명)으로 가장 많고 뒤이어 이탈리아..
  • 홍정길 목사
    홍정길 목사 “국가의 문제 놓고 계속 기도해야”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가 18일 다시 한 번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에서 설교했다. 그는 첫 기도회였던 지난 12일 “이번 4.15 총선은 체제를 선택해야 할 선거”라고 설교해 반향을 낳았었다...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9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질본 “카페, 극장 등 시설 폐쇄 조치 가능성 열어둬”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18일 오후 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카페, 학원, 극장 등 다중이용시설 폐쇄 시행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두고 코로나 19 확산 추이를 보며 판단할 것이라고 했다. 정 본부장은 “먼저 자발적인 사회적 격리 조치에 대해 권고 한다”며 “‘2m 거리 유지’ 등 사람 간 전파를 막는 게 코로나19 차단에는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만일 (..
  • 유니세프 코로나
    유니세프, 코로나19 북한 지원 물품 전달
    유엔 및 국제구호기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한 대북 긴급 물자지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유니세프의 지원물품이 북한에 전달될 예정이다. 17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유니세프 아시아태평양사무소의 쉬마 이슬람 공보관에 코로나19 관련 대북 지원물품의 수송 현황을 묻는 질문에 북한에 지원한 개인보호장비(PPE)가 이번 주 북한에 도착할 예정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