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측 명성교회 내 코라나19 집단감염 사실 없어 정정반론보도
    JTBC “‘명성교회, 코로나19 집단감염 없어” 정정 및 반론보도
    종편 방송사 JTBC가 20일 ‘명성교회 내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실 없다’는 정정 및 반론보도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JTBC 제작진은 “본 방송은 3월 21일 자 ‘JTBC 뉴스룸’ 프로그램에서 <일부 교회 “예배할 것”… 서울시, 현장점검 ‘경찰 동행’>이란 제목으로 최근 서울 시내의 코로나19 집단 감염은 강동구 명성교회 등 교회를 중심으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며 “그러나 명성교회 ..
  • 도서 『전능자의 그늘 아래 머물리라 1』
    <4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복을 먼저 체험하게 하시고 전달해 주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받지도 않은 복을 전하고 나누라고 하지 않으신다. 내가 가지지 않고, 경험해 보지 않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선교는 내가 받은 복을 전하는 ‘전달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주신 복은 선교다. 재정이 많이 남아 선교하는 것이 아니다. 선교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
  • 광림교회 김정석목사
    김정석 목사 “부활의 주님 만나는 눈이 열려지길”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가 19일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눅 24:30~35)는 제목으로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모여서 공동체 예배를 못 드린 지 8주째가 된다. 교회 들어올 때 마스크 쓰고, 열 체크 하고, 방문기록도 적고, 손세정도 하고, 예방적 거리도 지키고, 교회에서 음식 제공도 안 하고, 스티커도 하나씩 붙였다. 그렇게 함은 예배가 다른 어떤 것도 비교할 수 없는 귀..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사회적 거리두기, 신앙엔 적용 말길”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멀리서 더 가까워지는 공동체’(엡 2:13~18)라는 제목으로 19일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요즘은 서로 거리를 두는 일이 미덕이 된 세상이다.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e)라는 단어가 세계적인 표준어가 됐다”며 “우리가 안전을 위해서는 이를 꼭 실천해야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생활에 있어서는 이 단어를 뒤집어야 한다”고 했다..
  • 전광훈 목사
    법원이 정한 전광훈 목사 보석 조건은?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4형사부가 20일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에 대한 보석을 허가하면서 주거를 서울 자택으로 제한하고, 재판과 관련해서는 변호인만 접촉할 수 있도록 했다. 재판부는 보석 지정조건을 이 같이 정했다. 다만 주거를 변경할 필요가 있는 때에는 서면으로 허가를 받도록 했으며, 사건과 관련될 수 있는 일체의 집회 및 시위 참가도 불허했다...
  • 서울대치순복음교회가 12일 오전 서울 잠실자동차극장에서 부활절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 뉴시스
    정부 온라인 예배 지원, 실제 신청은 1% 미만
    정부가 온라인 예배 등 비대면 종교 활동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참여율은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원 대상은 교인 200인 이하의 중·소교회다. 온라인 종교활동지원 콜센터에 따르면 지원마감일인 16일까지 신청 건수는 473건이다. 2018 한국의 종교현황 통계에 의하면 한국 전체 교회 수는 8만 3000여개로 이 중 200인 이하 교회는 전체의 70~90%로 교계는 추산하고 있다. 최소 ..
  • 홍콩 시위
    홍콩, 범민주파 15명 무더기 체포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홍콩의 범민주파 인사 15명이 현지 경찰에 의해 무더기로 체포되면서 미국과 영국이 이에 대해 강도 높게 비난했다고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체포된 인사들은 '민주파 대부'로 불리는 민주당 창립자인 마틴 리(Martin Lee), 빈과일보(蘋果日報) 창업주 지미 라이(Jimmy Lai), 천안문 사건의 희생자 추모활동을 계속하는 리척얀(李卓人) 홍콩직공..
  • 2020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김태영 총회장 “코로나 위기… 예수만이 가장 귀해”
    예장 통합 총회장인 김태영 목사가 19일 그가 시무하는 부산 백양로교회 주일예배에서 “환란의 시대일수록, 생사의 위기와 불안, 공포를 느낄수록 예수만이 인생에서 가장 귀함을 고백해야 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온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며 “이 전염병 앞에 부유한 나라가 무슨 소용이고 군사 강국이 무슨 의미인가. GNP와 학력이 높고 문화인이면 바이러스 피해가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