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금 전달식 이후 인근 식당에서 교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조촐한 명예퇴직 기념식이 진행됐다.
    한신대 한현숙 팀장, 명예퇴직 기념 장학금 쾌척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총장실에서 한현숙 전 학술지원팀장의 ‘경영학과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신대에서 교직원으로 35년 2개월 동안 재직한 한 팀장은 경영학과 81학번 출신으로 명예퇴직과 함께 경영학과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경영학과 장학기금 10,000,000원을 기부했다...
  • 펩시콜라 아름다운재단
    한국펩시콜라-기브투아시아-아름다운재단, 대구·경북 한부모여성 가정 긴급생계비 전달
    글로벌 식음료 회사 펩시코(PepsiCo Inc.)의 사회공헌을 담당하는 글로벌 펩시코재단(PepsiCo Foundation)이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한부모여성 가정의 긴급생계비 지원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8만5천달러(한화 약 1억 원)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글로벌 펩시코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코로나19 긴급모금을 진행한 아시아 지원 모금단체 ‘기브투아시아’(Gi..
  •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통합 측 7개 신대원, 정원 감축에도 올해 미달
    예장 통합 산하 7개 신학대학원의 2020년 신입생 수가 전체 입학 정원에 미달했다고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가 총회 산하 7개신학대학교구조조정위원회(위원장 박희종 목사) 보고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7개 신학대학원 정원은 총 712명이지만 이중 611명만 충원된 상태다. 총회 결의로 매년 4%씩 입학 정원을 줄이고 추가로 각 신대원들이 자발적으로 감축한 결과인데도 올해 95..
  • 크라이스트리 목공학교 기념예배 단체사진
    크라이스트리 목공학교, 개관 기념예배 드려
    최근 친환경적인 목공예에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내 손으로 교회의 작은 가구와 성구를 만들어 보고 싶은 목회자와 성도도 늘고 있다. 하지만 도심에서는 목공을 배울 수 있는 곳이 드물고 수강료도 비싸 ‘로망’으로만 간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가운데 기독교인을 위한 목공학교가 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 도서 『죽음에서 삶을 배우다』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저는 이것에 ‘죽음 활용법’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어차피 죽을 것인데, 죽음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나는 죽는다’를 전제로 무엇인가를 판단한다면 실수할 확률이 많이 줄어듭니다. 어떤 결정을 할 때 내가 죽는다고 생각하고 하면 훨씬 더 지혜로운 결정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황명환, <죽음에서 삶을 배우다>..
  • 안종배
    “코로나 이후 영성 더 추구… ‘스마트’ 목회 중요해질 것”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스마트선교아카데미 원장)이 지난 17일 CEO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전망에 관한 언텍트(untact, 비대면) 원격 화상 특강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대한민국 미래 변화 전망'을 주제로 강의한 안 회장은 이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당분간 혼란기를 거칠 것이며, 과학기술을 넘어 휴머니즘이 새롭게 부각되는 뉴 르네상스라는 문명적 대변혁을..
  • GMS
    GMS 긴급 철수 선교사와 MK들 위한 숙식 지원 및 후원
    나눔의교회(김상윤 목사)와 광주중앙교회(석찬영 목사)가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현장에서 긴급 철수하는 선교사들과 선교사 자녀(MK)들을 위해 수양관 시설과 물질적 후원 등을 약속했다. 나눔의교회는 해외에서 귀국하여 의무 자가 격리를 하는 2주간 선교사와 MK가 교회 수양관 시설을 숙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식사도 제공하기로 했다. 자가 격리 후에도 3개월 동안 선교사와 MK..
  •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
    24일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 시작
    오는 4월 24일은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이 시작되는 날이다. 지난 1992년부터 매년 이슬람의 라마단 금식 기간에 맞춰 무슬림들이 예수님 앞에 나아오길 바라며 기도하는 이 운동은 올해도 수십만 명의 성도가 참여할 예정이며, 30개 언어로 번역한 기도 책자가 40개국에 배포됐다. 국내에서는 십여 년 전부터 기도 운동과 기도 책자 보급이 이뤄져 대형교회뿐 아니라 작은교회들도 참여하..
  • 김지혜 주가 홍해를 가르시네
    [CCM 인터뷰] 김지혜 첫 싱글 ‘주가 홍해를 가르시네’(Feat. 강찬)
    찬양사역자 김지혜 씨의 첫 싱글 ‘주가 홍해를 가르시네’(Feat. 강찬)가 16일 발매됐다. 김 씨가 직접 이 곡을 작사·작곡했고, 강찬 목사가 노래를 불렀다. 강 목사 특유의 힘찬 보컬과 애니메이션 ‘이집트의 왕자’의 장면들이 떠오르는 듯한 곡의 구성이 인상적이다. 특히 김 씨는 ‘주사랑’이라는 예명으로 일반 가요계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아래는 김 씨와의 일문일답...
  • 합동 정년 목사
    ‘목사 정년(70세) 연장’ 필요한가?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 정년연구위원회(위원장 고영기 목사)가 21일 오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정년 연구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지난 제104회 총회에서 나온 ‘정년(만70세) 연장’ 헌의에 따른 것이다. 이날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 양현표 교수(총신대 신대원 실천신학), 이희성 교수(총신대 신대원 구약학), 김근수 교수(칼빈대 총장)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