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렉 로리
    “美 젊은이들, 코로나 사태 중에도 복음에 큰 관심”
    미국의 대형교회 목회자인 그렉 로리 목사가 코로나19 전염병이 확산하는 동안 점점 더 많은 젊은 세대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과 세계 여러 나라를 강타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 정책에 따라 많은 교회들이 대면 예배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고 있다...
  • 영광교회 기감 윤보환 감독
    기감 윤보환 감독대행, 군대 내 현장 예배 재개 당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윤보환 감독회장직무대행이 최근 국방부를 방문해 정경두 국방장관과 만났다고 당당뉴스가 1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감 군선교회 이사장이기도 한 윤 감독은 정 정관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특별 지침을 지키는 선에서 군대 내 주일예배의 재개를 당부했다. 현재 군은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모든 종교모임을 영상예배로 대체하고 있다고 한다. 윤 대행은 “종교적 욕구가 강하거..
  • 송길원 목사
    하이패밀리 “코로나19, 가족 심리 방역 대책도 시급”
    (사)행복가정 NGO 하이패밀리(공동대표 송길원·김향숙)가 17일 가족심리통합지원책을 마련했다고 했다. 이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대책도 시급하지만, 가족 심리 방역 대책도 시급하다. 코로나19로부터 대피한 최후의 보루가 가정이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생활 방역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이 몸은 지키지만 가족은 지킬 수 없다”며 “코로나로부터 몸은 안전할지 몰라도..
  • 2019년 NCCK 인권상을 수상한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박경석 이사장(맨 오른쪽)이 기뻐하고 있다. 가운데는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맨 왼쪽은 NCCK 인권센터 김성복 이사장.
    NCCK “장애인, 하나님의 형상 가진 존엄한 존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황필규 목사)는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장애가 차별되지 않는 그 세상을 향해 함께 가자.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 속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이한다. 걷잡을 수 없는 감염병의 확산 속에서 장애인들은 복지체계의 허술함과 장애 친화적이지 못한 보건의료체계로 인해 더 큰 위기 속에..
  • 신성욱 교수
    국민의 선택 vs 하나님의 선택
    “모든 국민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라고 알렉시스 드 토크빌(Alexis de Tocqueville)이 말했다. 우리 대한민국은 과연 어떤 수준에 해당하는 국민들에 의해서 어떤 수준의 정부를 가지게 됐다고 볼 수 있을까? 진보와 보수에 따라 답은 아주 대조적일 것이다. 어제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다. 선거 전부터 누가 다수당을 차지할 것인가가 국민적 대관심사였는데..
  • 더모자이크교회
    더모자이크교회, 코로나19로 지친 이웃에게 부활절 달걀 대신 쌀 전달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위기와 불안을 경험하는 가운데 인천 남동구 서창동 더모자이크교회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부활절 달걀을 나누는 대신 쌀 나눔을 하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더모자이크교회는 부활절(12일)을 맞아 준비한 쌀을 인천 서창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17일 오후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더모자이크교회는 "코로나19로 삶이 퍽퍽한 시대에 가장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