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사업성과 창출을 위한 대학혁신추진단 워크숍’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신대,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사업성과창출 위한 단합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8일 오전 11시부터 경기캠퍼스 장공관 회의실(1318호)에서 총장 주재로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사업성과창출을 위한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혁신지원사업 1차년도 성과를 격려하고 2차년도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 자유북한 성경
    “성경에 관심 갖고 공감하는 北 주민 증가”
    성경에 관심을 갖고 위로를 받는 북한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18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RFA는 함경북도 한 주민 소식통을 인용해 “요즘 들어 주민들 속에서 암암리에 성경책을 구입해 보관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아직은 소수에 불과하지만 성경책에 나오는 구절을 읽으면 지치고 고달픈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 도서『왕의 알현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람들은 대부분 사역의 규모,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의 둣자, 책의 판매 부수로 사역을 측정하지만, 천국에서 우리의 사역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을 기다리며, 그분께 마음을 쏟고, 그분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렇다. 진정한 사역은 이 땅의 가치로서는 전혀 측정할 수 없고, 오직 천국의 영광에 의해서만 측정할 수 있다...
  • 진화 진화론
    진화론자들
    수년 전 미국에 거주할 때의 일이다. 버스에서 동네 몰앞 정류장에 내리자마자 줄지어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 몇몇 사람들을 눈여겨 보며 혹 전도할 찬스를 찾으며 잠시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그러자 정류장 바로 앞 잔디 위에 모자를 푹 눌러쓴 한 남자가 앉아 있는게 보였다.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순간 나도 모르게 예의 1분 전도를 했다...
  • 에릭 폴리 목사 순교자의 소리
    성경이 담긴 풍선을 계속 北에 보내는 이유
    순교자의 소리와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공통점이 거의 없다. 순교자의 소리는 성경을 담은 고도 풍선(중력을 뚫고 올라가는)을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보내는 반면, 박상학 대표가 이끄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정치적 전단지가 담긴 비닐 풍선을 기본적 기술을 사용하여 보낸다. 순교자의 소리는 매년 성경을 보내고 있으며, 풍선이 북한에 더 안전하고 정확하게 떨어지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모든 시간과 돈..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선함이 진정한 선함으로
    성령으로 새로 나게 하옵소서. 인간이 타락한 이후 하나님이 주신 착한 마음을 잃어버리고 땅에는 악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잃어버린 선함을 되찾게 하시려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른 아침에 온 일꾼이나 오후에 들어온 일꾼이나 똑같이 한 데나리온을 준 주인은 자신의 선함 때문입니다. 적어도 한 데나리온을 가져야 하루를 살 수 있기에 모두에게 한 데나리온씩 주었습니다. 주인의 관대함..
  • 뉴욕교협
    뉴욕교협, 6.25참전용사 초청 70주년 기념기도회 연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가 오는 25일(현지시간) 오전10시 30분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대한민국 6.25 70주년 기념기도회’를 연다. 뉴욕교협은 “금번 대한민국 6.25 70주년을 맞이해 전쟁의 아픔을 상기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통일을 위한 기도 및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기도를 가지려고 한다”고 밝혔다...
  • 백신종 목사
    美 벧엘교회 설립 41주년 맞아 3천만 원 장학금 전달
    미국 메릴랜드에 위치한 벧엘교회(담임 백신종 목사)는 지난 14일(현지시간), 교회 설립 41주년 기념 주일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여러 지역에서 학업을 감당하고 있는 18명의 고등학생, 대학생, 그리고 신학대학원생들에게 총 24,500달러(약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이장렬 교수
    야고보와 요한의 과오: 격변의 시대가 준 기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주님은 세 번에 걸쳐 다가오는 자신의 수난과 죽음에 대해 예언하신다(막 8:31; 9:31; 10:33-34). 그 중 마지막이면서 가장 상세하게 묘사된 세 번째 수난 예언이 마치고 나서 '수제자' 그룹에 속하는 야고보와 요한 형제는 자신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다 들어 달라며 주님께 억지로 떼를 쓴다. 필자 같으면 바로 확 다..
  • 시애틀 한인장로교회
    美 워싱턴주 한인교회 현장예배 재개 준비 활발
    미국 워싱턴주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종교와 예배 관련 모임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발표하고 정상화 2단계에 있는 카운티에 대해 실내 정원의 25% 또는 200명 이하 인원 중 적은 수의 모임을 허가했다. 예배 관련 안전 준수 규정이 완화되면서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스노호미시 카운티와 피어스 카운티는 이미 2단계에 포함돼 현장예배를 재개했으며, 킹 카운티도 2단계 승인..
  • 사랑의교회
    포스트 코로나와 한국교회의 과제(1)
    중세 신 중심 시대를 지나 등장한 것은 근대 인간 중심 시대였습니다. 이 시대로 들어서면서 인간 이성을 중시한 나머지 역사는 진보한다고 확신해 왔습니다. 그러다가 20세기 들어 양차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낙관론적 사고에 급제동이 걸리게 되었지요. 이런 역사 인식에 반대할 이는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러나 그러한 세계 대전도 사실 지금의 코로나 19사태에 비해서는 전 지구적 이슈라 할 수 없을 ..
  • 미국 연방대법원
    美 연방대법원 다카(DACA) 유지 판결, 한인사회 지원 단체 환영
    미국 연방대법원이 18일(현지시간), 청소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DACA, Deferred Action for Childhood Arrivals)이 위법하다고 제기한 트럼프 행정부의 소송을 기각했다. 대법원은 이번 소송에 대해 "임의적이고 예측할 수 없다(arbitrary and capricious)"며 "다카 프로그램의 건전성 여부를 떠나, 이후 미칠 여파를 트럼프 행정부가 충분히 고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