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 www.gni.kr)는 굿네이버스 홍보대사인 배우 장현성 씨가 코로나19 해외 긴급 대응 캠페인 영상에 재능 기부로 출연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남미와 중동,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며,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보건위생 환경이 열악한 국가들은 위생 용품과 의료·방호 용품 수급이 원활하지 않고 깨끗한.. 
“찬양은 제 삶의 ‘산소’였습니다”
제 고향(전주) 모교회에서 어렸을 때부터 찬양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찬양팀도 섬기고, 성가대도 섬기고, 찬양 인도도 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고, 그냥 자연스럽게 ‘교회’는 제 삶의 일부였고, ‘찬양’은 제 삶의 산소였습니다. 말씀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때, 찬양하면 말씀이 은혜가 되었고, 기도가 나오지 않을 때, 찬양을 하면 기도가 술술 나왔습니다. 그렇게.. 
남궁송옥 “고난 통한 믿음의 고백 하나 둘 모아…”
우리가 믿음의 길을 가고 있는데 좀 느려도 괜찮고, 잠시 주저앉아 있는 것 같이 여겨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믿음의 길 위에서 꾸준히 걸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할 수 없으니 우리의 열심이 지나치다 보면 어떤 일과 열매로 기쁘시게 해드려야 한다는 압박감이 클 수 있는데요. 그것보다는 내가 하나님과 동행하고 내 아버지로 믿고 살아가고 있는가를 이 기간에 또 .. 
<우리 자녀 성경적 성교육 시리즈> 1차 분석
1. 남자와 여자는 왜 달라요?(만 3~5세 미취학 아동 남자) p 16 --->신체부위중 생식기는 속옷을 입히는 삽화로 표현요함 p 16 하나님은 여자아이에게 질을 주셨어, 질은 몸 안에 있어, 그곳은 질을 위한 최고의 장소야 하나님은 남자아이에게 음경과 고환을 주셨어, 음경과 고환은 몸 밖에 있어, 그곳은 음경과 고환을 위한 최고의 장소야.. 
“역사를 ‘처벌법’으로 강제하려는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역사를 ‘처벌법’으로 강제하려는가? 21대 국회 개원 메시지가 ‘빅브라더 출현’ 알림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21대 국회가 개원하고 나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역사 왜곡을 금지하고 처벌하는 소위 ‘역사왜곡 금지법’을 만든다고 한다. ‘5.18민주화운동법’도 개정한다고 한다”며 “그 개정의 주요 내용은 ‘일제강점.. 
[아침을 여는 기도] 죽도록 충성하라
뚜렷한 목표를 향하여 나가게 하옵소서. 경기하는 자가 규칙대로 경기하지 않으면 월계관을 얻을 수 없습니다. 저도 항상 분명한 목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면서 달려 나가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하옵소서. 제일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이고, 제일 중요한 사람은 지금 만나는 사람이고, 제일 중요한 일은 최선을 다하여 선을 베푸는 일입니다. 오늘 주어진 작은 일에 충성하여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옵소.. 
웜비어 부모 "北사소한 불법까지 다 잡아낼 것"
오토 웜비어의 어머니의 말을 인용해 북한에 17개월 간 억류됐다 혼수 상태로 미국에 돌아온 지 엿새 만에 숨진 아들로 말미암아 북한 정권에 맞서 싸울 단호한 의지를 밝혔다. 19일 워싱턴의 민간단체 북한인권위원회가 웜비어 사망 3주기를 맞아 주최한 웨비나에서 신디 웜비어 씨는 북한의 사소한 불법 활동이라도 다 잡아낼 것이라고 했다... 
“코로나 이전이나 이후나 대안은 복음”
세상에 어떤 좋은 콘텐츠가 나오고 교육적으로 좋은 방법을 얘기해도 교회에서 가르칠 건 복음입니다. 교회가 세상이 가진 기술로 다음세대를 교육할 수 있다면 벌써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대안이 될 수 없고 그걸 가져가면 갈수록 한국교회가 더 어려워지고 다음세대가 더 힘들어질 것입니다. 기본적인 대안은 어릴 때부터 교회가 말씀으로 강하게 훈련하는 겁니다. 세상의 것을 무시하고 말씀만 보고 .. 
“예수님, ‘정치적 메시야’ 유혹 끝까지 물리쳐”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크리스챤아카데미가 공동 주최한 세미나가 19일 오후 서울 평창동 ‘대화의 집’에서 ‘분열된 사회와 교회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발제한 김경재 교수(한신대학교 명예)는 ‘허구적 이념 틀에 갇힌 진보와 보수, 틀을 깨고 넘어설 수 있을까?”란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인간은 해석학적 동물”이라며 “인간을 역사적 존재라고 말할 때 인간 존재는 .. 
한국 선교 개척자 조동진 목사 별세
한국 선교의 개척자이자 거목으로 불리는 조동진 목사가 19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7세. 1924년 평북 용천에서 태어난 조 목사는 장로회신학교, 미국 에즈베리신학신학교 대학원(석사), 미국 윌리엄캐리대학교 대학원(박사)을 졸업했다. 이후 서울 후암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했다... 
“가짜난민 양산하는 난민법 폐지하라”
다문화페미니즘대응연합(다페연) 등 58개 단체가 20일 오후 서울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가짜난민 양산하는 난민법 즉각 폐지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금년 6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이다. 유엔 난민기구에 의하면 지난해 말 현재 난민이 전 세계 인구의 1%인 7,950만 명이나 된다고 한다. 전쟁이나 종교탄압.. 
비와이, 장애인식 개선 위해 온라인 무대 선다
가수 비와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부활동이 줄어든 장애인들의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한 ‘제17회 밀알콘서트’에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오는 25일 오후 8시 유튜브 ‘밀알복지재단’ 채널에서 공개되는 ‘제17회 밀알콘서트’는 장애인의 문화생활 참여 확대와 장애인식 개선을 목적인 국내 최대 장애통합 콘서트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무대에 서고 관객이 되는 체험을 통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