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사태는 앞으로 남한 경제와 남북 경협, 북한 비핵화, 북한 리스크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최근 서울 서초 네페스 서울사무소 1층에서 열린 기독경영연구원(KOKAM) 6월 기독경영포럼에서 "코로나도 큰 위기인데 북한 문제도 큰 리스크로 다가오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세계는 경제·외교·방역·사회 모든 부문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일반균형의 .. 
인도 하리아나주, 기독교로의 강제개종 금지법 만든다
인도 하리아나(Haryana) 주 북부 힌두 민족주의 정부가 종교 개종을 규제하는 법률을 제정한다고 밝혔다고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 법률에 따르면 신앙을 공유하거나 천국 혹은 지옥에 대해 이야기하는 기독교인은 체포로 이어질 수 있다. ‘종교 자유법’(Freedom of Religion Acts)으로 불리는 엄격한 개종방지법은 기독교인들이 힌두교.. 
“우리의 성벽 말씀과 기도로 세우는 이 시대의 느헤미야 되기를
신간 <당신의 자리에는 이유가 있습니다>는 느헤미야 시대의 무너진 성벽과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오늘날 우리의 현장을 연결시켜 무너져 가는 교회와 일상을 다시 세우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 황성은 목사는“‘격리, 단절, 전염병, 죽음’ 같은 단어들만 가득한 시간 속에서 하나님이 저와 모든 교회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간절히 구했고, 교회의 모든 것이 무너진 .. 
대구시, 신천지 상대 1천억 원 민사소송 제기
대구시(시장 권영진)가 지난 18일 대구지방법원에 신천지와 이만희 총회장을 상대로 손해배상 등 청구의 소장을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소송상 청구금액(소가)은 자체적으로 산정한 피해액 약 1,460억 원 중 그 일부인 1,000억 원으로 했고, 향후 소송과정에서 관련 내용의 입증을 통해 그 금액을 늘려갈 예정”이라 했다... 
이규현 목사 “매일 하나님 만나고 경험하는 게 우선”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20일 ‘축제가 있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교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사람들은 지식이나 부를 축적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그런 축적은 생활의 편리와 신분 상승을 제공해 주긴 하지만 삶의 질을 개런티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지식의 팽창과 물질적 풍요 속에서도 파산을 맞은 사람이 많다”며 “육체적 건강과 달리 영혼은 빈사 상태에 놓여 있기도 하다. .. 
다니엘 김 선교사 “주님이 정말 받기 원하시는 한 가지는…”
유튜브 채널 AVID TV가 ‘주님이 정말 우리에게 받기 원하시는 딱 한 가지’라는 제목으로 최근 공개한 영상에서 다니엘 김 선교사는 하나님께서 정말로 우리에게 받기 원하시는 것은 신실함이라는 말씀을 전했다... 
다빈치 ‘최후의 만찬’에 그려진 유다의 돈가방
구글 신기술을 통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최후의 만찬’을 자택 안락의자에 앉아 자세히 살펴볼 수 있게 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더 타임즈를 인용해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로나 이후 기독교 세계관의 핵심 메시지는 ‘죽음’”
제 7회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 ‘코로나19 이후의 세계와 교회’를 주제로 포럼이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진행됐다. 1강 세계관의 회복이다. 1강을 맡은 이춘성 목사(광교산울교회 청년부 담당)는 ‘뉴노멀 시대의 기독교 세계관’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이춘성 목사는 “세계관과 관련된, 코로나19과 관련된 일반적인 것들을 나누고 기독교인들이 기독교 세계관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특별히 이.. 
미국 워싱턴 D.C. 성경 박물관 재개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성경 박물관이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재개했다고 CBN뉴스가 보도했다.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3블록 떨어진 DC 한복판에 세워진 이 박물관에는 3천5백년 역사에 걸친 희귀한 성서 유물이 전시돼 있다... 한 눈에 보는 복지서비스 아동·청소년 편⑨
우리나라 복지서비스 중 입양·위탁 아동을 위한 지원 제도를 알아보자. [ 입양·가정위탁 아동 심리치료 지원 ] 입양가정에 위탁해서 자라고 있는 아동이 심리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누가 받을 수 있나 국내입양, 가정위탁 아동 중 과잉행동장애(ADHD), 정서불안장애 등으로 인해 상담, 치료가 필요한 아동에게 지원(※ 만 18세 이상이더라도 고등학교 재학 중인 입양·위탁 아동.. 
“우리는 매일 저녁밥을 짓습니다”
성민무료급식센터는 지역의 어르신과 청소년을 위해 매일 저녁밥을 짓는다. 하루 평균 어르신 약 80명과 청소년 50여 명에게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잠시 휴관 중이다. 매일 식사 전 기도하며 어르신들의 영육의 건강을 책임지던 곳이 조용해지며 성민무료급식센터 담당자들은 고민이 깊어졌다... 
코로나19 청정국 뉴질랜드... 교회는 어떻게 대처했나?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마지막 코로나 19 환자가 회복돼 격리 해제되면서 코로나 청정국을 선언했던 뉴질랜드는 모든 공개적인 모임에 대한 제한을 해제했다. 21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뉴질랜드 몇몇 교회를 인터뷰하고 코로나19 이후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