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유행하면서 특별히 방역에 취약한 계층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CGNTV는 전 지구적으로 빈곤과 전쟁에 시달리는 이들을 구제하는 사역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앞으로 더 효과적인 구제를 위해 어떤 도전이 필요한지 점검하는 다큐멘터리 <복음으로 빈곤을 치료하라>를 방송한다. 다큐멘터리 <복음으로 빈곤을 치료하라>는 과거 시스템 구축 없이 이루어졌.. 
[기독청년, 답 있수다] 청년사역, 가능한가?
복음의 수용력이 떨어진 시대이다. ‘과연 하나님의 사역이 가능한가?’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 답은 ‘가능하다’ 이다. 주님이 함께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우리가 전하는 복음의 말씀을 확실하게 증언하여 주시기 때문이다. 섬기던 캠퍼스 사역이 어렵게만 느껴지던 때가 있었다. 섬기던 대학을 유수한 기업이 인수하고 재단이 되면서 모든 면에서 학교 수준이 상승되었다. 학생들도 이전보다 수준 높.. 
(사)글로벌비전, 쪽방촌과 독거노인을 위한 밥퍼대체식 전달
(사)글로벌비전(이사장 신용수 목사)은 17일 오전 마포구 신생명나무교회와 (사)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목사)이 운영하는 엘드림 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을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쪽방촌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대체식과 생활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철저한 방역관리와 함께 전달식에서 우리성결교회(담임 김연태 목사)와 유학생선교회(구 드보라 선교사)가 사랑의 밥퍼 대체식 전달.. 
“아픔 속에서 나온 찬양, 상처 치유하는 약이 되길”
이 곡은 2년 전 제가 힘들었을 때 작곡했던 곡입니다. 쉬지 못하고 계속 앞만 보며 달리던 제게 인생의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당시, 저는 스스로에게 당근보다는 채찍으로 대했고, 그로 인해 지칠 대로 지쳐 삶의 모든 게 멈춰버린 채 써 내려간 곡입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걸 느꼈고 곡으로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제 삶 속에서 세세하게 주관해가시는 분이 하나님이란 ..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남북, 위기일수록 만나서 해결해야”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지금은 더 나은 남북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는 입장문을 17일 발표했다. KCRP에는 대한불교조계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가 참여하고 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고
주님의 자비로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구원하옵소서. 하나님은 자비롭고 은혜로우시어 사랑과 진리가 풍성하십니다. 죄를 지은 이스라엘에 심판의 채찍을 가하셨을 때도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부드러운 손길을 통하여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올리브기름을 상처에 바르듯 부드럽고 매끄럽게 저를 만져 주옵소서. 하나님은 긍휼의 하나님, 자비의.. 
NCKPC, 코로나 재난 후원금 총 8천만 원 모금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코로나19 재난 후원금으로 총 6만5천달러(약 8천만 원)를 모금, 최근 어려운 교회들에 지원금 배분을 완료했다. NCKPC는 지난 2개월 동안 팬데믹 재난으로 인해 재정적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지원하기 위한 자발적인 모금을 진행해 왔다... 
“폭동보다 강한 것은 진리의 말씀 따라 주장하는 것”
베이사이드장로교회 이종식 목사가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촉발된 미국 전역의 시위와 관련, 경찰의 과잉진압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밝히면서도 폭동에 대해서는 분명한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또 조지 플로이드가 몇 차례 강도폭행 및 마약소지 전과가 있었고, 2014년 출소 이후 기독교인으로 변화된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주변인들의 말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이번에 플로이드가 체포 당시 위조.. 
‘비대면’ 목회 도래시 사라질 수도 있는 6가지
미국장로교(PCUSA) 총회 한인목회실에서 사역하고 있는 조문길 목사가 코로나 이후의 한인교회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내놓아 주목된다. 조문길 목사는 동부한미노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다 총회 한인목회실로 발탁돼 현재 PCUSA 한인교회들의 목회를 돌보고 있다... 
[간증] 배우 강성연 “주님 만나고 웃음 되찾았어요”
그렇게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그녀에게는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가장 먼저 변화된 것은 웃음을 되찾은 것이고 소통하게 되고 인간관계가 회복되는 기적을 맛보았다. 그녀는 원래 웃음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런데 웃음을 잃어버렸던 그녀가 다시 웃음을 찾은 것이다. 촬영장에서 수면 부족으로 예민하고 심신이 힘든 상태에서도 이제는 힘들게 말하기보다는 스태프들 앞에서 부드럽게 말할 수 있게 됐다... 
美 목회자 75% 이상 “인종차별 항의 평화시위 지지”
최근 여론조사에서 미국 목회자 75% 이상이 미국의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평화로운 시위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16일(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기독교 여론 조사기관인 바르나 리서치 그룹은 지난 6월 4일부터 15일까지 4백 명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4.9%의 오차범위를 가진다... 
文대통령 "실망과 화, 좌절감을 느낀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자신이 때로는 미국, 때로는 국민들을 설득하며 그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는 사실을 전하고, 특히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일방적 파괴와 관련해 "국민들이 큰 충격을 받고 분노하고 있다"며 "개인적으로도 실망과 화, 좌절감을 느낀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