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청소년 수면 부족 이유(복수응답)
    한국 청소년 평균 수면 7시간 18분… 절반 이상 잠 부족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평균 수면시간이 OECD 국가 평균 수면시간보다 1시간 이상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수면부족을 호소했으며, 수면이 부족한 이유로는 공부와 인터넷 이용 등이 꼽혔다. 3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청소년의 건강 및 생활습관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7월까지 청소년 8201명(남학생 4261명·여학생 394..
  • 수어통역 정보화교육 녹화 장면
    서울 관악구, 정보화교육에 수어 동시통역 전국 첫 도입
    서울 관악구는 정부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정책에 발맞춰 전국 최초로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온라인 비대면 수어 동시통역 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현재 유튜브에서 운영중인 4개의 정보화교육 채널에 '관악구 정보화 수어교육' 채널을 추가로 개설했다...
  • 한동대 미래사회와 대안기술 포럼
    한동대, 미래사회와 대안기술 포럼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연구책임자 한동대 손화철 교수)는 지난 11일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서 ‘미래사회와 대안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사회를 위한 대안기술 모색을 주제로 전문가 및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제일선교원
    수도권 어린이집 18일부터 개원… 휴원 명령 해제
    서울시는 전체 어린이집 5천420곳이 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2월 25일 내린 휴원 명령을 해제키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들이 175일 만에 문을 열게 됐다. 경기도는 도내 전체 어린이집 1만835곳에 대한 휴원 명령을 해제하고 정상 개원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27일 휴원을 명령한 지 173..
  • 알리다 미니스트리
    “상황이 어려울수록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자”
    “여러 고민들과 막막함, 두려움으로부터 오는 좋지 않은 감정들로 못 견디게 힘이 들 때 결국 주님을 찾고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게 되었다. 힘들 때 위로해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에 감사가 밀려왔고 두 팔 벌려 기다려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 감사해서 하나님을 외면하며 살아오던 나임에도 불구하고 그 사랑을 표현하게 됐다. 코로나든 개인적인 어려움이든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가운데 계신 분들..
  • 광화문 집회
    8.15 국민대회, 10.3 광화문 집회 재현할까?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총괄대표인 전광훈 목사를 중심으로 한 ‘8.15 국민대회’가 광복절 제75주년인 오는 8월 15일 낮 12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국민대회 역시 그 동안 전 목사 주도로 지낸해부터 있었던 ‘광화문 집회’와 그 성격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고 있고, 소위 ‘낮은단계연방제’를..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꿈꾸는 사람들을 통해
    우리의 아들딸들로 예언하게 하시고, 노인들은 꿈을 꾸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게 하옵소서. 오늘 주님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님을 부어 주옵소서. 아들과 딸, 젊은이와 늙은이, 남종과 여종들 모두가 세상의 중심부가 아니라 변두리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젊은이는 어리다고, 늙은이는 늙었다고, 종들은 자유가 없다는..
  • 마이크 펜스 부통령
    [간증] 美 마이크 펜스 부통령 “주님이 십자가에서 날 위해 하신 일”
    부통령은 눈물 없이 그 편지를 읽을 수 없었다고 했다. 왜냐하면 부통령도 그 날 밤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부통령은 “비가 오던 그날 밤 언덕에 앉아 저는 처음으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는 말씀을 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지적 깨달음 때문이 아니라 내 심장이 그분이 십자가에서 나를..
  • 서경석 목사
    서경석 목사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기필코 막아야”
    서경석 목사(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집행위원장)가 “대북전단살포금지법, 기필코 막아야 한다”고 했다. 서 목사는 4일 이 같은 제목의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364화에서 “더불어민주당이 8월 3일 대북전단살포금지법 등 남북교류 관련 법안 18건을 일방 처리한다고 했는데 외교통일위원회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안건조정위원회로 넘어갔다고 한다”고 했다...
  • [사설] 오만과 독선은 오래 갈 수 없다
    고 한경직 목사가 1992년 종교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템플턴상을 수상한 후 후학들이 63빌딩에서 수상 축하 연회를 마련한 적이 있다. 그 자리에서 한 말씀 해달라는 간청에 단상에 선 한경직 목사는 “나는 일제 때 신차참배를 한 죄인입니다.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라고 고백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조금은 들뜬 분위기 속에서 마련된 자리였지만 한 목사의 그 말 한마디로 모두가 숙연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