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메가교회가 진행하는 ‘다음세대와 청년부흥을 위한 온라인 기도회’ 둘째 날인 4일 장성우 전도사(오메가교회 소년원사역 담당)가 말라기서 4:5-6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 전도사는 지금 우리는 마지막 때 위기의 상황을 살아가고 있다. 구약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민족의 위기 때마다 믿음의 사람을 항상 세우셨다. 절망적인 영적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사람을 세워 이스라엘 민.. 
美 신학교 총장 “교회가 코로나 퍼뜨린다고?”
앨버트 뮐러 주니어 (Albert Mohler Jr.) 미국 남침례신학교 총장이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교회를 지목한 뉴욕타임스 등 언론매체에 대해 비판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일 뮐러 총장은 자신의 팟캐스트 ‘더 브리핑’에서 지난달 뉴욕타임스(NYT)가 교회가 전국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진원지로 지목한 기사에 대해 비판적으로 분석했다... 
“차별금지법, 동성애자에 특권·다수 역차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6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성명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동성애를 조장하고 소수 동성애자에 특권을 주고 선량한 성다수자에 역차별을 주는 악법”이라며 “성다수자 국민이 동성애에 대한 양심적 비판을 표명 못하게 억압하는 동성애 독재법”이라고 지적했다... 
[간증] 지성호 의원 “북한 2,500만 잃어버린 양들을 위해”
지 의원은 “대한민국에 정착한 3만 5천 명의 탈북민이 있는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저를 써주셨을까 생각한다. 하나님의 눈물이 고인 그 땅을 바라보고 기도할 줄 알았고, 애통하는 자들을 보고 눈물지으며 내가 선 자리에서 하나님께서 하라는 일을 했을 때 부족한 자를 들어서 사용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도 자유를 찾는 수많은 사람이 있지만 어려운 상황인데, 팔도 없고 다리도 없고 목발에 .. 
한동대, ‘2020 하계 코로나19 이후 도시공간 디자인 캠프’ 개최
원격화상프로그램 ZOOM으로 한국 경주, 미얀마 만달레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동시 개최 미얀마 만달레이기술대 9명, 베트남 호치민건축대, 호치민기술대, 동툭탕대 19명, 한동대 18명, 총 3개국 5개교 학생 46명 참여.. 
‘행복’(Happiness)과 ‘복’(Blessing)의 차이
어제 저녁부터 우리 교회 장년수련회가 시작됐다. ‘팔복산에 오르라!’라는 주제로 마태복음 5장에 나오는 팔복을 중심으로 3일간 새벽예배와 저녁예배에 말씀이 전해진다. 첫날 저녁 담임 목사께서 설교를 시작하면서 장로 세 사람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산이 어딘가요?” 한 분은 한라산이라 했고, 또 한 분은 지리산이라 했고, 다른 한 분은 태백산이라 했다. 정답은 뭘까?.. 
기독교 세계관의 메타네러티브
세계관은 이야기의 형태로 전달된다. 그 이야기는 세상의 시작부터 종말까지 아우르는 큰 이야기이다. 이 큰 이야기를 영어로는 meta-narrative (메타네러티브)라고 한다. 세계관의 메타네러티브에는 내 삶의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다. 기독교 세계관은 성경의 메타네러티브를 근거로 분석될 수 있다. 그래서 성경적 세계관이라고도 한다. 크레이그 바르톨로뮤와 마이클 고힌은.. 
[아침을 여는 기도] 일평생 사는 동안에
제가 가는 길에 항상 기쁜 일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현실은 그러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사는 모습입니다. 안타깝지만 이 세상에서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닥쳐오는 시련 앞에 넉넉히 극복해 갈 수 있게 하옵소서. 나아가서 큰 축복의 디딤돌이 되게 하옵소서. 실패하지 않고 넘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아브라함은 어디로 가.. 
파주 통일대교 홍수경보 수위 도달… 문산 주민 4000여명 대피
파주시는 군남댐 등 상류에서 유입되는 유량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5일 오후 10시30분을 기해 문산읍 문산1·4·5리, 선유4리 2254가구 주민 4228명에 대한 대피 조치에 들어갔다... 
‘필통’으로 복음 전하는 선교사 이야기
“‘받기만 하지 말고 주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필통사역을 하면서 한국의 청소년들에게도, 시리아 난민 아이들에게도, 필리핀과 태국 등 다른 제3세계 국가 아이들에게도 동일하게 이야기하는 말이에요. 너희들도 주는 사람이 되라고요. 복음이 그런 것이잖아요.” 필통미니스트리 대표 김필통(김정환) 선교사를 지난달 26일 합정역 인근 카페에서 만났다. 본명보다 ‘김필통 선교사’ ‘배달부 김필통’으로 .. 
프란치스코 교황 “레바논을 위해 기도하자”
프란치스코 교황은 5일(현지시간) 지중해 연안 국가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 사고에 기도를 보낼 것을 요청했다... 
[단독] “레바논 교회, 현지인 피해 심각”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항구에서 두 차례 발생한 대형 폭발로 최소 4천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지점에서 8km 정도 떨어진 곳에 거주하고 있는 전표돈 목사는 5일 "현재까지 한인들의 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며 "문제는 현지교회나 현지인들의 피해 상황이 생각한 것보다 심각하다는 것"이라고 알려왔다. 2011년부터 레바논에서 거주해 온 전 목사는 5일 본지와의 전화 및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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