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 합동 노회장 모임’이 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총신대 이상원 교수 사태’와 관련, 노회장 54명 명의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 노회장들은 입장문을 통해 “이상원 교수는 해임이라는 중징계를 받을 잘못을 결코 하지 않았다. 수업 중에 동성애 성행위의 위험과 이성애 성행위의 안전을 의학적으로 상세하게 비교 설명하였을 뿐”이라며 “그의 설명이 현재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유치원으로부터 고.. 
“신앙과 믿음, 절대 소유되는 것 아니야”
창원 기쁨의교회 노완우 목사가 대전중문교회(장경동 목사) 수요예배에서 “믿음은 절대로 소유되는 것이 아니다”고 했다. 이어 “사람들은 착각을 한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예수를 잘 믿으면 조금 쉰다고 신앙생활에 손상이 있겠는가.”라며 “가장 무서운 것이 ‘이사’하는 것이다. 성도들이 이사한 이후 바로 교회를 정하지 못하면서 신앙생활이 멈추게 된다. 전도를 하다 보면 이사로 인해 교회를 .. 
광주·전남 교계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나쁜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광주전남평신도연합’(이하 반대연합)이 6일 오전 광주광역시 5.18민주광장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반대연합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차별금지법은 차별을 금지한다고 하지만 다수의 국민들을 역차별하고 국민 대다수의 입을 막으려고 하는 악법”이라고 했다... 
“예배의 삶, 건강한 청년의 삶 이루는 MK 되길”
“이방 세계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했던 요셉의 인생을 보면서, 선교사 자녀(MK·Missionary Kids)들이 늘 동행하신 하나님을 믿으며 미래의 인생을 준비해나가길 원합니다.” ‘2020년 MK 둥지 여름 캠프’가 지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코로나 여파로 온라인 캠프로 열렸다. 스태프로 참여한 MK를 포함하여 총 22개 선교단체, 20개국의 청년 MK 52명이 .. 
<8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께서는 왜 굳이 아브라함이라는 인물을 택하셔서 그 자손들인 이스라엘 민족을 만드셨을까요? 그리고 성경에는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셨다.’는 말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 걸까요? 그것은 바로 ‘샘플 교육’을 하시기 위해서였어요. 하나님께서 전 인류를 대상으로 교육하시는 게 너무 힘이 드셨거든요. 이스라엘이라는 하나의 민족을 택하셔서 그토록 열심히 소수 정예, 특수 훈련을 시키셨는.. 
서울 한강대교 지점 홍수주의보…"안전 주의"
서울 한강대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11시 한강대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하천 수위 상승과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여름 산타’ 원로 목회자들, 시민들에게 마스크 전달
(사)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이사장 신신묵 목사), (사)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총재 정근모 장로)는 ‘원로목회자 여름산타’를 올해도 공동주최했다. 지난 5일 오전 원로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 55명은 종로 5가 주변에서 사랑의 선물(생수 및 다과, 전도지, 소책자 등)과 마스크 5만 5천장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이날 산타모자와 빨간색 앞치마를 두르고 주님 오신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독거 어르신에 보청기 지원
재단법인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은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함께 지난 7월 29일 충남지역 홍성, 부여의 복지센터를 방문해 '팔도강산소리찾기' 사업으로 독거 어르신을 위한 개인 맞춤형 보청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진행된 팔도강산소리찾기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보청기 구매가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난청 검사 및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선물하는 사업이다... 
최강창민, 집중호우 피해 아동 위해 초록우산에 3천만 원 기부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SM엔터테인먼트)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하며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평소 아이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최강창민이 집중호우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최강창민이 .. 복지부, 의료급여 받는 행려환자에게 법률절차 지원
보건복지부는 의료급여수급자 중 행려환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성씨와 본관, 가족관계등록부를 만들어주고 주민등록을 해 주는 등 법률 절차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행려환자는 일정한 거주지가 없고 경찰이 무연고자라고 확인한 사람 가운데 의료지원 필요성이 인정돼 시·군·구청장이 입원 및 외래진료비가 무료인 '1종 의료급여수급자격'을 부여한 환자다... 내년도 최저임금 8720원으로 확정
고용노동부는 5일 내년도 최저임금 8720원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저임금위원회가 지난달 14일 의결한 것으로, 올해 최저임금(8590원)보다 1.5% 오른 금액이다. 최저임금제도를 도입한 1988년 이후 가장 낮은 인상률이다... 
대한민국의 국부, 이승만 대통령을 추억하다
얼마 전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이승만 정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인영 후보자는 '이승만이 아니라 김구가 국부였어야 했다'고 생각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1948년 8월 15일, 이승만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남한에 단독으로 세운 것이 참으로 한탄스러운 일이고, 좌우 합작을 주장했던 김구 선생께서 대통령이 되지 못한 것이 분단의 원인인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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