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거리두기 기간은 조용한 전파 발견 시기"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5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열고 "지금의 거리두기 시기는 우리 사회 내에서 조용한 전파를 발견하는 시기로도 활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 김석홍 목사
    향상교회 김석홍 목사 “동성애만 죄가 아니라…”
    김석홍 목사(향상교회)가 4일 교회 홈페이지에 ‘차별금지법,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라는 사도신경 첫머리 고백처럼 유일하고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신앙고백은 기독교..
  • 박성규 목사
    박성규 목사 “다음세대 신앙교육, 오렌지 교육”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4일 교회 홈페이지에 ‘오렌지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오렌지 하면 맛있는 오렌지도 생각나고 한편으로는 ‘오렌지족’이라고 하는 부정적인 이미지도 생각난다. 그러나 오늘은 아주 성경적인 의미에서 오렌지라는 단어를 생각하고자 한다. 바로 ‘오렌지 교육’이다”고 했다...
  • 오세광 목사
    “우리를 다시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큰 위로가 임하길”
    매달 하나의 싱글 찬양을 발표하고 있는 오세광 목사의 ‘말씀대로 찬양’시리즈 6번째 싱글앨범 ‘다시 again’이 최근 발매됐다. 스가랴 1장 말씀이 담긴 이번 찬양에서 가장 많이 반복되는 단어는 ‘다시’이다. 자주 실패하고 무너지는 나를 다시 사랑하시고,..
  • 국가가 하나님을 잊을 때
    ‘나치 독일’이 오늘날 한국과 교회에 주는 교훈
    미국의 목회자인 어윈 W. 루처(Erwin W. Lutzer) 목사가 쓴 「국가가 하나님을 잊을 때-나치 독일로부터 배우는 일곱 가지 교훈」(CLC)이 한국어로 번역돼 최근 출판됐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유’를 최고의 가치로 삼아 세워진 미국이 오늘날 어떻게 나치의 독일을 닮아가고 있으며, 그로 인해 자유가 얼마나 잠식당하고 있는지를 경고하고 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나그네를 영접하였는데
    믿음에 근거하여 저 자신을 낮추게 하옵소서. 사람을 높이고 낮추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저 스스로는 제가 원하는 대로 이루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높여주실 것입니다. 심판자이신 하나님께서 굶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병들고,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
  • 소향
    소향 “지금이야말로 요한계시록 봐야 할 때”
    “저는 제가 아는 모든 이들 중에 주님과 제일 친합니다. 주님과는 못할 이야기가 없죠. 제 화도 제일 잘 받아주시고 제가 한 일에 대해 가장 기뻐하시는 분도 주님이십니다. 책망도 많이 하시지만 칭찬도 많이 하십니다. 사소한 모든 것을 공유하고 누리길 원하시죠. 매일 매순간이 데이트가 되길 원하십니다. 주님은 저의 목소리이십니다. 주님은 저의 모든 말이 되길 원하십니다. 내 생각과 뜻에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