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한국교회를 재건하는 하나님의 선한 백성”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6일 주일예배에서 ‘선한 일을 시작하려면(느2:11~20)’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느헤미야서에서 반복해서 나오는 단어는 ‘일(Work)’이라는 단어”라며 “어떤 분에게는 이 단어가 아픈 상처가 되지만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다스리며 지키는 일을 하시도록 계획하신 것은 분명하다. 넓은 의미에서 인간은 일을 통해 만족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 부산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 6일 주일설교 교인인가 제자인가
    “예수에 미친 한 사람이면 충분… 천명보다 더 위력적”
    이규현 목사(부산수영로교회)는 6일 주일예배서 ‘교인인가 제자인가?(마가복음 3:13-19)’를 설교했다. 이 목사는 “주님은 당대 기존의 종교 조직을 사용하지 않으셨다. 하나님 나라의 핵심은 사람이다. 새롭게 12명 제자를 뽑으셨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한다”며 “이는 이스라엘 12지파라는 새로운 대표성을 지닌다”고 했다. 또 “예수님은 대량생산이 아니라 소수에 집중하셨다. 세상적 방..
  • 도서『국가가 하나님을 잊을 때 』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어윈 W. 루처 - <국가가 하나님을 잊을 때>, 한병수 - <기독교 인생학 개론>, 하리다 - <언약>..
  • 권태진 목사 군포제일교회
    [설교] 수레를 멈추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과 생물은 창조된 속성대로 살아갑니다. 물고기는 물에서 헤엄을 치며 수초 속에서 놀고, 새는 창공을 날며 먹이를 찾고 나무에 둥지를 틀어 자신을 보호합니다. 그들 나름대로 거처와 사는 방식이 있습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법과 삶의 우선순위에 차이가 있습니다. 육신 중심으로 사는 사람이 신앙인을 보면 매우 어리석고 답답해 보입니다. 반대로 하나님..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 "추석 연휴 이동 자제 권고"
    또한 유흥시설이나 실내 다중이용시설에 몰리지 않도록 추석 연휴 기간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클럽 등 유흥시설 운영을 금지하는 등 전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 문대원 목사 대구동신교회
    대구동신교회 당회, 문대원 목사 차기 담임 청빙
    대구동신교회(담임 권성수 목사) 당회가 제6대 담임으로 문대원 목사(만 40세, 한국선교연구원 상임연구위원, 현 대구동신교회 파송선교사)를 최종 청빙하기로 했다. 교회 청빙위원회는 6일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 김민호 목사
    박해를 박해로 인식 못 하는 한국교회
    1938년 예장 제27회 총회는 평양서문외예배당에서 신사참배를 가결했다. 당시 상황은 다음과 같았다. “총회가 소집되는 날 서문외교회당 안팎에는 수백 명의 사복 경찰관들이 둘러싸고, 강대상 아래는 평남경찰부장 등 수십 명의 고위 경찰들이 칼을 찬 채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총대들 사이에..
  • 청와대 류근혁 사회정책비서관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철회 청원에 靑 답변
    지난 7월 10일 오후 6시부터 시작돼 그달 24일 해제됐던 ‘교회 정규예배 외 소모임 금지’ 조치를 철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청와대가 4일 답했다. 교인들을 비롯해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기 위한 불가피하 조치였다는 게 답변의 핵심이었다...
  • 소강석 목사
    저는 목사라는 이름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저는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의 종, 목사입니다. 누가 아무리 저에게 돌을 던진다 할지라도 저는 목사입니다. 물론 저도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 코로나 시대 속에서 우리 한국교회가 얼마나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는지, 목회자가 서로 공격하며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는지...’ 그러나 목사가 목사를 공격하고, 성도가 목사를 공격하고 교회가 사회를 공격하고 사회가 교회를 공격하는 이 야만의 시대..
  • 조용중 목사
    “포스트 코로나 선교 위해 필요한 3가지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조용중 목사는 최근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린 ‘시니어선교한국 2020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외부 환경의 변화와 한국교회 및 선교계에 일어난 변화를 살펴보고, 미래 선교 전망과 대안을 제시했다. 3일 ‘코로나19 시대의 선교’를 주제로 발제한 조 목사는 기술, 국제관계, 교육, 경제, 사회, 환경, 정신·정서적 영역 등 외부 환경의 변화..
  • 1회 안창호 대법관 차바아-CHTV 유튜브채널
    “차별금지법, 표현의 자유 중대하게 제한”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가 5일부터 내달 31일까지(매주 토요일) 일정으로 시작된 가운데, 첫 강사로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과, 김지연 교수(영남신학대 특임)가 나섰다. 안 전 재판관은 “차별금지법은 헌법 제11조의 평등권을 추구한다며 특정 집단의 차별을 금지한다고 했다. (그러나) 헌법이 말하는 평등은 법적 기회의 평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