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슐랜드
    “예수가 최고 통치자” 지역 집회서 선포한 미국 시장
    최근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한 지역 집회에 애슐랜드(Ashland) 시장이 참석해 “나는 이 도시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바친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해 주목을 끌고 있다. 크리스천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저녁 클리블랜드 남서쪽에 위치한 애슐랜드 시에서는 지역 주민 수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회개와 기도를 촉구하는 ‘거룩을 위한 집회(sacred ..
  • 민성길 교수
    인간은 물건인가
    “의사는 공공재”라는 정치인의 말이 의사들을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이는 의사 뿐 아니라 인간은 소용대로 처분할 수 있는 자산, 즉 물건이라는 생각 즉 그들의 “내심의 유물론”을 스스로 폭로한 셈이라고 본다. 이에 대해 기독교는 무어라고 할 것인가. 필자는 평신도 의사로서 하나의 소견을 말씀 드리고자 한다...
  • 이효상 원장
    과연 민주주의는 무너지고 있는가?
    민주주의가 화두로 떠 오르고 있다. 나라 안팎에서 많은 학자들이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있다고 진단한다. 최근 책 한 권을 주목하여 읽으며, 큰 충격과 도전을 받았다. 미국의 정치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의 이야기 같아서였다...
  • 전광훈 목사
    법원, 전광훈 목사 ‘보석 취소’… 재수감 된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났던 전광훈 목사가 재수감 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허선아)는 검찰이 지난달 16일 한 전 목사에 대한 보석 취소 신청을 7일 오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전 목사는 이날 중 다시 구속될 것으로 보인다...
  • 서울시 6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서울시, ‘연속 대면예배’ 4개 교회 고발
    서울시는 6일 주일에 현장예배를 드린 4곳에 대해서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현재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최근 산발적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는 교회에 대해서도 자치구 합동으로 매주 수요일 일요일 현장예배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교회가 비대면 예배로 전환하거나 예배를 중단하는 등 강화된 방역지침을 적극 준수하고 있다”고 했다..
  • 대구시 권영진 시장
    대구시, 대면예배 드린 59개 교회에 ‘경고 조치’
    교회 등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이 발동된 대구에서 1,600여 개 교회 중 6일 대면(현장)예배를 드린 교회는 59곳(3.6%)으로 확인됐다. 대구시는 7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서면브리핑에서, 이날 종교시설 ‘대구형 거리두기 2단계 강화’ 특별점검을 실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시는 대면예배를 드린 59개 교회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 형상을 되찾아 회복하여
    저의 마음과 생각과 사람됨이 하나님을 닮기 원합니다. 처음 창조 되었던 저의 마음과 생각과 됨됨이가 하나님 보시기에 착하고 아름답게 하옵소서. 세상의 가치로 살다가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 하나님의 진리로 살게 되었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을 믿어 죄 용서함을 받고 구원 얻는 것이 하나..
  • 추석 열차표 예매가 시작된 1일 오후 대구 동대구역 대합실 전광판에 승차권 예매를 알리는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인터넷과 전화, 모바일로만 승차권 예매가 가능하다.
    '코로나19 여파' 추석 열차표 50% 감축
    오는 8일부터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염 우려로 100% 온라인으로만 예매가 진행되며 사회..
  •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사설] 차별금지법에 중간, 회색지대는 없다
    교계가 국회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점점 결집해 가고 있다. 그런데 그 중심에 서 있는 예장 통합이 한교총을 통해서는 적극적인 반대의 목소리를 키워오면서도 다른 한축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적극적인 찬성의 목소리를 냄으로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 태풍경보가 발효된 7일 오전 부산 영도구 동삼동의 한 신호등이 강풍에 떨어져 있다.
    태풍에 가로등 날아가고 가로수 뽑혀
    또 온천천변 하부도로인 수연교·연안교·세병교를 비롯해 북구 덕천배수장~화명생태공원 2㎞구간과 사상구 수관교 양방향 150m,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진입로 30m 구간, 사상구 야상화단지 진입로 30m 구간, 금정구 영락공원굴다리 양방향 30m 구간 등 부산 내 도로 15곳이 통제 중이다...
  • 신소걸 목사
    코로나19 치료받던 신소걸 목사, 별세
    코미디언 출신 목회자인 신소걸 목사가 6일 오전 10시 34분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은 전광훈 목사와 함께 공화문 집회에 참여해 왔으며,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 김태영 목사
    김태영 목사 “코로나… 전대미문의 사건 겪으며”
    백양로교회 김태영 목사가 6일 주일예배에서 설교하기 전 예장 통합총회 총회장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으로서 각각 임기 막바지에 이른 소회를 전했다. 김 목사는 “이제 가을 총회가 잡혔고 두 주만 지나면 교단 총회장 임기를 마치게 된다. 한교총 대표회장은 12월 첫 주일 총회를 하도록 해서 몇 달 더 봉사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