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선교한국
    4080 시니어, 코로나 시대 한국선교에 어떻게 기여할까
    코로나 시대에 한국교회와 선교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기존 선교 활동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40~80대 시니어선교의 강점을 살려 한국선교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안이 제시돼 주목받고 있다. 최근 40여 개국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열린 ‘시니어선교한국 2020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시니어선교한국의 실행위원이자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운영위원인 김영휘 목사(GMS..
  •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는 6일 주일예배서 ‘헛된 믿음과 값싼 은혜의 저주’(로마서 4:11-18)를 설교했다.
    “구원 받는 믿음? 예수님의 희생을 깨닫는 것”
    이어 “본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이 구원을 받았다고 나왔다. 그 믿음의 대상이 하나님이라면 아브라함이 믿었던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라며 “로마서 4장 17절에서 아브라함이 믿었던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분’이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린 행위는 이해할 수 없을 지라도 아브라함에게는 당연한 명령이었다. 왜냐면 아브라함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
  • TGC 코리아 제임스 패커 교회 모임 중요성 설교
    제임스 패커 “교회에 속하지 않고 혼자 크리스천이 될 수 있다고?”
    이어 “몇 명이 모이든지 교회 가족으로 모이는 이들을 우리는 회중이라고 부른다. 회중은 같은 곳에서 그룹으로 모이는 크리스천을 일컫는 말”이라며 “함께 모이는 이유는 성부 하나님을 경배하고 주 예수 성자 하나님을 예배하며 사랑하기 위해서다. 성도가 서로 사랑하고 영생을 얻었음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또한 가능한 한 그들이 사는 곳에서 복음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 복음을 ..
  • 조성돈 교수
    조성돈 교수 “예배의 변화… 새로운 길 찾아야만 할 때”
    조성돈 교수가(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 7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뉴노멀의 예배’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우리는 ‘뉴노멀’을 말했다. 일상 또는 일반을 의미하는 ‘노멀’이 새로워진다는 이 말은 결국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했다”며 “그동안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했던, 그리고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심지어 20..
  • 2020 교리와부흥 찰스 해돈 스펄전 설교와 목양
    “스펄전, 하나님 의지와 인간의 선택 모두 진리라 믿어”
    2020 교리와 부흥 컨퍼런스가 ‘찰스 해돈 스펄전(Charles H. Spurgeon)의 설교와 목양’이라는 주제로 7일 예수비전교회에서 개최됐다. 도지원 목사(예수비전교회)는 “스펄전은 죄인을 회심시키겠다는 목적을 품고 설교했다. 그는 복음이란 이따금 전하거나 부수적인 교리들에 관심을 집중시켜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며 “구원은 우리가 입술을 열어 선포해야 할 가장 위대한 주제라며 목사뿐만..
  • 기초 미디어 장비 운영 교육 및 지원 1차
    미디어 선교사 양성 ‘기초 미디어 장비 운영 교육 및 지원 1차’ 프로그램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코로나19 이후 미디어 사역을 중점적으로 하려는 선교사들을 위해 ‘기초 미디어 장비 운영 교육 및 지원 1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도와 선교, 교육, 선교훈련, 양육, 상담, 문화예술, 한류문화 등의 선교 콘텐츠를 제작하고, 비대면 온라인으로 선교, 교육, 훈련, 양육, 상담 등 사역 모델을 개발하는 과정이다. 9월 11일까지 최소 6개월 전후 미디어 사역 ..
  • 황선우 작가
    ‘하용조’라는 뿌리를 지킬 논객 어디 있나?
    온누리교회의 하용조 원로목사님께서는 2006년 <목회사관학교>에서 "교회가 논객을 키우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다. 좌파 진영은 뉴스앤조이, 전교조, 오마이뉴스 등이 시대정신을 끌고가는 것에 반해, 기독교는 소리가 다 묻혀 시대정신을 이끌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하셨다...
  • 히말라야
    코로나 팬데믹이 가져온 아이러니
    현재 온 세상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인도도 연일 7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면서 암울한 세계 1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운데 매우 반갑고 유익한 현상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바로 팬데믹 때문에 우리가 숨을 쉬고 있는 공기의 질이 월등하게 향상되었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 히말라야에서 200km나 떨어져 있는 펀자브 지방의 한 도시에서는 그..
  • 사랑의교회 주일예배
    ‘온라인 예배’ 드리기 위해 교회에 꼭 있어야 할 것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대부분의 교회들이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 가운데 개척교회 등 일부 소규모 교회들의 경우, 영상 송출 등을 위한 온라인 예배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예배를 드리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장비는 핀마이크, 카메라, 거치대 등이다. 특히 카메라 구입에 비용이 꽤 들 수 있는데, 스마트폰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 성가대 ‘프로젝트 라파’
    서울대·한예종·줄리어드 학생들의 <언택트 성가대>
    코로나19로 교회에겐 전례 없이 어려운 시기, 찬양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모인 언택트 성가대 ‘프로젝트 라파’가 우리에게 위로를 준다. 각자의 자리에서 찬양을 불렀으나 마치 합창을 한 것처럼 편집해 성가를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다. 성가대 ‘프로젝트 라파’에는 서울대 음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줄리어드, 맨해튼 음대, 뉴잉글랜드 음악원 등 세계적인 음악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음악가들이자 기독..
  • 아이자야씩스티원
    아이자야씩스티원, 가을시즌 목요 온라인 라이브 워십 연다
    지난해까지 가을마다 fall in worship이라는 이름으로 찬양 모임을 해왔던 아이자야씩스티원이 올 가을에는 ‘THE CHURCH’라는 주제로 유튜브 라이브예배를 9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둘째주 목요일에 드리기로 했다. 첫번째 9월 예배는 10일 목요일 오후 7시30분에 아이자야 공식 유튜브채널에서 열린다. 아이자야씩스티원 ..
  •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탈북민 간증] “복음 통일이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에서 8일 김정원 전도사(탈북민, 감신대)가 ‘내가 만난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했다. 김 전도사는 “저는 고향이 북한 함흥이다. 어머니는 전쟁고아로 비행기 파편이 배에 스쳐 가서 화상을 입었다. 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배꼽이 없고 뱃가죽이 화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