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교회
    법원, “대면예배 금지 정지해 달라” 가처분 기각
    서울 소재 교회와 담임목사, 교인들(이하 신청인)이 최근 정부의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한 대면예배 금지 조치를 일시 집행정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했다. 서울행정법원 제7부는 신청인들이 보건복지부장관과 서울특별시장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3일 이 같이 결정했다...
  • 이성화 목사 GMS
    이성화 목사, GMS 신임 이사장 선출돼
    이성화 목사(서문교회)가 3일 경기도 화성 월문리 선교본부에서 열린 예장 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제23회 이사회 정기총회에서 제12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 목사는 이날 선거에서 173표를 얻어, 134표에 그친 조승호 목사(은샘교회)를 제치고 당선됐다...
  • 나경화
    “복음의 빛 들고 어둔 세상으로 나아가 사명 감당하길”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나라입니다. 세계에서 인구 비율로 가장 많은 선교사를 보내는 나라중 하나입니다. 역사 속에서 수많은 전쟁 동안에도 이 나라는 사라지지 않고 지금은 세계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라며 “이 나라는 기적의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셨고 이끌어 가시며 또 복음을 위해서 놀랍게 사용하실 나라입니다...
  • 예장 통합 제104회 총회
    예장 통합, 사상 첫 온라인 총회 연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역사상 처음으로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온라인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통합 측은 3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당초 이들은 오는 21~22일 일정으로 서울 도림교회(담임 장명철 목사)에서 제105회 총회를 가질 예정이었다...
  • 정세균 국무총리 중대본
    오늘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 결정
    하루 확진 환자 수가 200명 아래로 감소하긴 했지만 2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 환자 수가 여전히 295.1명으로 3단계 기준인 100~200명을 넘고 감소 폭도 예상보다 크지 않은 상태에서 거리두기 2.5단계를 지속할지 주목된다...
  • UBF 김갈렙 목사
    [기독청년, 답 있수다] 지혜가 도대체 뭐 길래?(II)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전 7:2)지혜는 참으로 소중해서 진주보다 더 귀하다고 했다. 지혜가 우리를 최후에 웃는 자가 되게 할 것이다. 지난 글에서 잠언에 기초해서, 지혜란 근본을 생각하며, 장래를 내다보고 지금을 처신하는 것이며, 겉보다 속을 볼 수 있는 것이라고 나름대로 정의를 내렸었다. ..
  • 변영혜 작가
    “기독교 세계관과 복음 담긴 작품 통해 주님의 영광 보길”
    본지는 코로나19로 인해 멈춘 기독문화생활의 아쉬움을 돕고자 독자들에게 기독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기독 미술 작가 소개] 코너를 준비했다. 이번에 소개할 기독작가는 변영혜 작가이다. 변영혜 작가는 개인전 21회 및 국내외 초대전 및 단체전 330여 회를 했..
  • 인도 중국
    인도와 중국의 경제전쟁
    지금 IT 산업계에서는 많은 나라가 중국과의 경제전쟁을 벌이는 듯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도도 지난 6월 29일 틱톡을 비롯한 중국의 스마트폰 앱 59개를 사용 중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그 이유는 이러한 앱들이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사용하여 국가안보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인도의 IT 장관은 이러한 앱들이 “디지털 공습”이라고 비판을 하였고, 인도의 극우단체인 R..
  • 송창근 목사
    “건물 없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 증언하는 선교적 교회”
    한국선교신학회와 세뛰세 korea 공동학회가 최근 언더스탠드 에비뉴 ART STAND에서 ‘한국적 선교적 교회 자리매김’이라는 주제로 최근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창근 목사(블루라이트강남교회)는 ‘선교적 예배’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 정영선(다음세대학부모연합 대표)
    코로나 대처하듯, 태아도 존중하길
    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정책으로 교회 문을 닫으라고 ‘권고’하여 많은 교회들이 몇 달 동안 문을 닫고 예전처럼 늘 하던 예배임에도 현장예배 강행이란 뉴스를 내보내 무슨 불법을 저지르는 것같이 보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