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호 목사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한다면 2021년은…”
    큰은혜교회 이규호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내 인생에서 순서가 헷갈린다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사도바울을 통해 소아시아에 복음이 전파되던 중 복음의 길이 막혔다. 하지만 복음은 사도바울을 통해 빌립보에서 데살로니가로, 데살로니가에서 베뢰아로, 베뢰아에서 아덴으로 핍박과 고난이 있어도 멈추지 않고 전파되었다”고 했다...
  • 스테판 코렐 영국 성공회
    “인류가 방향 안 바꾸면 코로나보다 나쁜 상황 직면할 수도”
    인류가 지구의 좋은 청지기가 되는 방법을 배우지 않는 한 미래에 더 많은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영국 성공회 요크 대주교가 경고했다고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온라인으로 드려진 신년 예배에서 스티븐 코트렐 대주교는 “2021년은 2020년에 비해 개선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기도하고 있다”라면서도 “코로나19보다 더 나쁜 것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우려..
  •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손현보 목사 “교회 폐쇄 명령하면 가처분 제기”
    한국교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지난 한해 현장(대면) 예배를 제대로 드릴 수 없었다. 최근에는 현장 참여인원 20명 이내에서 비대면 예배가 원칙이다. 정규예배 외에는 모임을 가져선 안 되고 교회 안에서 식사도 할 수 없다. 이런 가운데 부산의 대형교회 중 하나인 세계로교회가 지금도 현장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7대 방역수칙은 반드시..
  • 코로나 바이러스와 교회 셧다운
    의학·과학·신학·법학적으로 바라본 ‘코로나와 교회 셧다운’
    신학자, 목사뿐만 아니라 의사, 법학자 등 다양한 필진이 참여한 신간 ‘코로나 바이러스와 교회 셧다운’이 지난 28일 출간됐다. 이 책은 코로나19 상황 아래의 정부의 예배 모임 규제 조치들을 돌아보고 이러한 조치들이 정부의 정당한 관할권 안에 있는지, 합헌인지 등을 점검해보고 국가는 어떻게 행해야 하고 교회는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 이슬람 국가 나이지리아
    “이슬람 무장 세력, 성탄절에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5명 처형”
    이슬람 무장 세력이 성탄절 기간 중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 5명을 처형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보코하람의 한 분파인 이슬람 국가 서아프리카지부((ISWAP)는 자신들이 살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이 처형은 세계 각지 기독교인들과 나이지리아 주민들에 대한 경고”라면서..
  • 대북전단
    법세련, “대북전단 금지법이 인권 침해” 인권위에 진정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이하 법세련)가 대북전단 금지법이 인권을 침해한다며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에 진정서를 접수한다고 최근 밝혔다. 법세련은 “전단활동을 금지하는 법안은 명백히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기본권 제한에 있어 수단의 적합성이나 침해의 최소성 등 요건을 갖추지 못해 과잉금지의 원칙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문고리를 잡고… 코로나가 바꾼 ‘비대면 심방’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가 2021년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성도 세 가정을 비대면으로 방문했다. 이른바 ‘문고리 심방’이다. 교회는 “코로나19로 대면 심방이 어렵지만 위로가 필요한 성도들을 직접 찾아가는 문고리 심방을 가졌다”며 “성도의 가정 대문 문고리에 교회가 준비한 사랑의 패키지를 걸어놓고 성도들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했다”고 전했다...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비대면 ‘문고리 심방’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가 2021년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성도 세 가정을 비대면으로 방문했다. 이른바 ‘문고리 심방’이다. 교회는 “코로나19로 대면 심방이 어렵지만 위로가 필요한 성도들을 직접 찾아가는 문고리 심방을 가졌다”며 “성도의 가정 대문 문고리에 교회가 준비한 사랑의 패키지를 걸어놓고 성도들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했다”고 전했다...
  • 광주청사교회
    광주청사교회 “진심으로 죄송… 감염자 지탄 멈추어 주길”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것으로 알려진 광주청사교회가 최근 낸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는 한편, 구체적인 사정을 상세히 해명했다. 교회는 먼저 “누구하나 할 것 없이 모두가 힘겨워 하는 이 때에 광주청사교회가 사회적으로 혼란을 초래하고, 함께 하는 지역 사회에 불편함을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 주민등록 인구 추이
    지난해 사상 첫 인구감소… 출생아수 30만명 무너져
    지난해 주민등록 인구가 사상 처음 전년보다 감소했다. 출생아 수 30만명선이 3년 만에 무너지면서 27만명대까지 감소했다. 사망자 수가 초과하는 '인구 데드크로스(dead cross)' 현상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 최더함 박사
    [새해 설교] 종이 되라
    두목(頭目)은 원래 ‘머리에 눈이 하나 더 달렸다’는 뜻으로 이름 붙여진 것입니다. 눈이 하나 더 많다는 것은 첫째, 남들보다 더 많이 본다는 뜻입니다. 남들은 눈이 두 개인데 저는 세 개이므로 두 개로 볼 수 없는 것을 더 보므로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입니다. 둘째, 머리에 눈이 하나 더..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 오심에 대답하면서
    이 땅을 구원할 의지를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죽어가는 인류를 구원하시려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람 육신의 생명도 귀하고 영적인 생명이 더욱 소중합니다. 예수의 이름이 우리를 구원할 유일한 이름입니다. 이 성탄 계절에 아기 예수님을 저를 구원할 유일한 구세주로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