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차범위 내에서 상위권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연합’으로 건강한 교회 세워가야
2021년 새해를 맞아 이 땅에 주님의 은혜와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참으로 어둠과 흑암의 권세로 힘들었습니다. 코로나 앞에 교회의 부끄럽고 병든 부분을 모두 다 드러낸 암울한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까워지는 법입니다. 칠흑같은 어둠을 이겨낸 자만이 새벽의 광명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평신도가 한국교회 지도자들에게 바란다
2021년 새해를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기쁨의 사랑으로 맞을 수 있는 은혜를 주셨다. 작년 2020년도는 다른 해와 달리 대한민국이 온통 시끄럽고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아니었나 싶다. 가슴이 착찹하며 답답하기만 했던 1년이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국가는 국가 대로 사회는 사회 대로 온통 시끄럽고 국가가 왜 이꼴이 되었냐고 야단들이었던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코로나 종식과 교회 부흥 꿈 꾸는 소망의 해”
다사다난 했던 2020년을 뒤로 하고 희망의 2021년이 새해가 밝았다. 한국교회 주요 기관과 단체들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새해에는 무엇보다 우리 사회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한국교회에 부..... 
“교회 살아야 나라 살아… 새해에도 교회가 희망”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 한 해가 저물었다. 여전히 이 전염병은 끝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새해의 태양처럼, 치유의 광선이 이 땅을 비추리라 기도하며 기대한다. 본지는 그 회복의 한 해를 염원하며 한국교회 원로 신학자인 정성구 박사(80)를 만나, 2020년을 돌아보고 2021년 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물었다... 
반기문 “대북전단 금지법, 국제사회의 ‘반인권법’ 비난 자초”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이 “‘대북전단 금지법’은 북한의 요구에 굴복한 ‘반인권법’이라는 국제사회의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 전 사무총장은 31일 발표한 2021년 신년 메시지에서 “인권은 내정이 아니라 인류보편의 가치”라며 이 같이 말했다... 
“북한,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국가 중 하나”
홍콩 언론이 북한의 인권 상황을 조명하며 “한국인들이 독재적인 북쪽 이웃나라가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30일(현지시간) 북한인권센터(NKDB)가 최근 발표한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를 보도하며 “2018년과 비교해 북한 인권 상황이 개선될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 한국인이 2배 가까이 됐다”고 전했다... 
“미주 한인 2세 청소년, 더 강한 믿음의 세대로 세워질 것”
매년 수많은 미주 한인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하도록 도와왔던 유스 하이어 콜링 컨퍼런스(Youth Higher Calling Conference 이하 YHC)가 지난 21일 부터 23일(현지시간)까지 "확신(Steadfast)"이란 주제로 유튜브 라이브와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LA 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원 및 신년 사업 발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류당열 목사)는 신임원 및 분과위원을 발표하고 2021년 사업을 발표했다. 로스앤젤레스 기독교교회협의회는 공동회장으로 류당열 목사, 엄규장 목사, 김성대 목사, 고문으로 이시곤 목사, 박효우 목사, 협동 총무로 곽태진 목사, 서기에 최야곱 목사, 회계에 이병영 목사를 선출했다... 
2020년 한국선교신학회 우수논문 연구자상 김한성·김아영 교수
2020년 한국선교신학회 우수논문 연구자상에 김한성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 김아영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가 수상했다. 한국선교신학회(회장 조은식 숭실대 교수)는 학술연구 부문에서 업적을 이룬 학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 연구와 활발한 학회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9일 편집위원회(위원장 박창현 감신대 교수)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박사과정 중이거나 .. 
“사람들에게 받는 선물이 없어도 주님의 큰 은혜가 있다면…”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2020년 마지막 주일 예배를 마치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올핸 성도들이 참으로 힘든 한해”라고 했다... 
“언제나 선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
저의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존재가 항상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느껴지는 복을 받았지만, 삶을 살아오며 알게 모르게 그분의 섭리하심에 대한 불신과 자기 과신에 빠질 때가 많았습니다. 그 모두가 저의 교만함으로 인한 것들이었는데, 삶의 풍파와 큰 괴로움 등을 겪고 나면, 늘 제 곁에서 절대로 떠나지 않으시고 지키시고 위로하시고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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