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4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방역수칙을 위반한 10개 교회를 적발해 집합금지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탁 문화정책과장은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지난해 성탄절과 12월 27일, 새해 1월 3일에 2,630개소 종교시설을 상대로 방역수칙을 점검했다”.. 
한변, ‘北 선원 북송 사건 진정 각하’ 인권위 상대 소송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이하 인권위)가 지난 2019년 강제북송 논란이 일었던 2명의 북한 선원 북송 사건에 대한 진정을 최근 각하한 것과 관련, 이 결정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이 제기됐다. 사단법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은 지난 12일 인권위를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이 같은 소송을 제기했다... 
운동 없이 2주만에 무려 10Kg 감량??
오늘 소개할 컨텐츠는 운동 없이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는 다이어트 '꿀팁' 2가지 입니다. 바로 먹는 방식을 거꾸로 바꿔보는 ‘거꾸로 다이어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넉넉히 이기는 한해 되길
어제 2020년을 시작한 것 같은데 한 해가 지나가고 어느덧 2021년을 맞이했다. 2020년 한 해를 뒤흔들었던 팬데믹의 상황이 종료되지 못하고 새해에도 계속있다. 그럼에도 지난 한 해보다 다행인 것은 지난해 초 팬데믹이 창궐했을 때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상황에서 무척이나 당황했지만.. 
2020년 개봉한 주목할 만한 기독교 영화 10편
작년 신앙을 기반으로 한 영화들이 코로나로 인한 극장 폐쇄에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기독교 영화의 부활을 이어가고 있다. 1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는 2020년 미국에서 출시된 주목할 만한 기독교 영화 10편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 文 대통령 고발 “코로나 방역, 직무유기”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코로나19 방역 책임을 외면한 직무유기 혐의로 문재인 대통령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 전 사장은 4일 “문 대통령은 코로나19가 국내에 처음 알려진 2019년 12월 31일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했어야 하지만 정치적.. 
김병삼 목사 “예배, 핫스팟과 같아”
김병삼 목사는 “예배는 핫스팟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우리가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 전파에 접속해야 한다. 핫스팟은 2가지 중요한 기능이 있다. 인터넷에 연결할 수 없을 때 누군가 핫스팟을 켜주면 기지국에 연결이 된다. 다른 하나는 내가 핫스팟을 가지고 있으면 누군가에게 인터넷을 연결해 줄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다”며 “예배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 연결해주는 기지국 같은 역할.. 
“고난의 강 건너지 않고는 성숙이라는 땅에 도달 못해”
박경수 교수(장신대)가 4일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 전교인 신년 새벽기도회에서 ‘고난의 때를 이기는 교회’(행12:1~1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교수는 “인생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을 우리는 사용할 것이다. 인생의 만사가 변방의 사는 노인의 말과 같다는 의미”라고 했다... 
“온유한 자 곧 자신의 정당한 권리도 포기할 줄 아는 자”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정당한 권리까지 포기할 줄 아는 삶 살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성경은 온유한 자 곧 자신의 정당한 권리라도 포기할 줄 아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한다”고 했다... 
낙태죄 폐지가 아니다
헌법재판소는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리며 2020년 12월 31일까지 법을 개정하라고 했다. 하지만 아무런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2021년을 맞이했다. 그러면 낙태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냐라고 언론을 호도 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들의 선포(?)에 맞장구를 쳐주는 것이 된다... 
낙태 막기 위해… 이제 본격 기도를 시작할 때
프로라이프 활동을 하고 있다 보니 새해들어 뉴스를 보고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하십니다. “입법시한이 지났고, 언론에서 낙태죄가 폐지되었다고 환호성하며 연일 기사를 뿜어내는데 앞으로 어찌되는 것이냐?” 사실 가장 우려했던 상황입니다. 정치와 입법이 맞물려 있는 상황 속에서 여러가능성을 감안하면서도 가장 일어나지 않았으면 했던, 아가들에게 가장 비극적이고, 비겁한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21년 드라이브인 신년감사예배
3일 새해 첫 주일 드라이브인 신년감사예배에서 서울씨티교회 조희서 담임목사는 “21세기에 전 세계적으로, 전 지구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아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지혜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치와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이 2주 더 연장된 가운데, 이날 교회 주차장(송곡고 운동장)에서 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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