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토브워십은 이제 만 3년을 채워가고 있는데요. 멤버들의 연령대가 넓고 다양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 시대의 큰 숙제는 점점 벌어지는 세대 차이이며, 어떠한 공동체든 구성원 간에 소통을 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반면 저희 토브워십은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멤버들이 서로의 경험을 존중하고 함께 만들고 세워가며 이 시대의 숙제를 차근차근 풀어가고 있다고 .. 
“대북전단법, 北 드레스덴化 할 것… 폐기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공포된 대북전단 금지법 폐기를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4일 발표한 ‘2021년 새해 한국사회에 바란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대북전단 금지법은 북한을 드레스덴화(드레스덴은 독일 남동부 작센주의 주도로, 분단 시절 서독의 TV 전파가 잘 잡히지 않아 동독인들 사이에서 ‘무지.. 
“자유민주 체제, 헌법에 따라 확고히 지켜져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1년 새해 한국사회에 바란다’는 제목의 논평을 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자유민주 체제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이 헌법에 따라 확고히 지켜져야 한다”며 “1948년 헌법과 더불어 탄생한 대한민국은 오늘날.. 
[사설] ‘한국, 민주국가 맞나?’ 국제사회가 보내는 이상신호
국회는 지난해 연말 100개가 넘는 법안을 하루 이틀 사이에 무더기로 통과시켰다. 그중 상당수는 180석에 이르는 거대 여당이 협치를 거부하고 오로지 힘으로 밀어붙여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입법 독재’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 하다... 
2021년 새해에 내게 주신 말씀
뜻하지 않던 코로나19란 괴물로 인하여 가장 힘들고 답답한 한 해를 보내고 드디어 2021년 새해를 맞았다. 새해 우리 모두의 가장 큰 소원이 있다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일일 것이다. 이번 해에도 코로나19가 끝나지 않고 내년으로 넘어간다면 아마도 절망에 빠지거나 생을 포기하는 이가 더없이 많아질 것이다.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에게 가장 힘이 되는 성경의 내용이 있다면 뭘까?.. 
계란과 환상궁합 음식 3가지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계란. 계란은 풍부한 단백질과 몸에 좋은 지방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은 음식이죠. 오늘은 계란과 함께 요리해 드시면 좋을 환상궁합 음식 3가지를 소개합니다... 
윤석열, 대선 선호도 30%대까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6.1%,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표 출신의 무소속 홍준표 의원 5.5%, 오세훈 전 서울시장 2.6%, 추미애 법무부 장관 2.4%, 정세균 국무총리 2.2%, 유승민 전 의원 2.0% 등으로 집계됐다... 
文지지율, 34.1% 최저치… 부정평가 60% 넘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 1~2일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긍정평가가 341.%(매우 잘함 21.4%, 잘하는 편 12.7%)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다... 
[풍성한 묵상] 하나뿐인 나
내 옷장에는 별로 입지 않은 스웨터가 하나 걸려 있다. 너무 작다. 소매도 너무 짧고 어깨도 너무 좁다. 단추도 몇 개 떨어져 나갔고, 실밥도 닳아 해어졌다. 합리적으로 생각하자면 나는 그 스웨터를 치우고 공간을 넓혀야 한다. 그것이 논리의 말이다... 
인터콥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코로나 확진자 발생, 사과”
인터콥선교회가 2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사과문’을 발표했다. 선교회는 “2020년 11월 27~28일과 12월 11~12일에 경북 상주 인터콥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분들이 지역 감염과 관련 된 것으로 인하여 국민 보건과 안전에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했다... 
새해에 드리는 기도
주님, 저 멀리 보이는 깜박이는 등대의 불빛이 보이십니까? 우리는 코로나의 광풍이 휘몰아치는 밤바다를 건너고 있습니다. 불안하고 두려웠고 우울하고 지쳤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암울한 밤바다를 건널 수 있었던 것은 저 바람이 휘몰아치는 바다 어딘가 당신이 서 계시리라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아직 코로나 팬데믹의 광풍은 끝나지 않았고 우리는 여전히 그 바다를 건너고 있습니다... 
“주님 쓰셔서 닳아 없어지는 게 가장 복된 인생”
결국 예수님밖에 답이 없다는 걸 깨닫고 난 뒤 자신처럼 방황하는 애들을 만나고 싶다고 기도했다는 정지훈 목사. 신명기에 ‘너는 내 편에 서라’는 말씀에 순종해서 이 길을 시작해 15년째 청소년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그를 만나 다음세대 사역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큐티와 말씀 묵상하는 교회로 알려진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 청소년부 디렉터 정지훈 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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